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통 집보러 무슨 요일에 많이 가세요?

집아 조회수 : 4,921
작성일 : 2014-10-25 12:05:25
계약기간전에 급히 집을 빼야 해서
지난주에 부동산에 내놓았어요.
내내 집 치우고 언제든 집 보러 와도 되게
스텐바이 하고 있는데
아직 연락이 없구요.
문제는 주말에는 애들 (4,6세 남아)이 있어서
집을 치워도 치워도 티가 안나요.
좁은집이라서 더 그래요. ㅠ.ㅠ

그래서 가능하면 토요일 보다
주중에 집을 보여주고 싶어요.
매물은 많고 집 보러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부동산에서 그래서요.
집 보러 올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요.

보통 무슨 요일에 많이 다니시나요?
글구 부동산은 다 전산연결이 되어 있으니
한군데만 내놓으면 된다고 해서
한군데만 내놓았는데
여러군데가 나을까요?
IP : 39.7.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14.10.25 12:08 PM (112.150.xxx.63)

    저도 지난봄에 전세살던 집이 안나가서
    엄청고생했었는데
    집근처가 아닌 타단지 부동산에 나중에 얘기했었는데
    거기서 거래성사가 되었어요.
    그리고 집은 토요일에 많이 왔던거 같아요
    집내놓고 몇달간 토요일은 약속도 안잡고
    놀러나가지도 못했었네요ㅜㅜ

  • 2. 평일보다는
    '14.10.25 12:12 PM (180.65.xxx.29)

    주말에 많이 와요

  • 3. 고양이바람
    '14.10.25 12:27 PM (14.63.xxx.10)

    온 부동산에 다내놓으세요. 여러군데 연결되 있어도 어차피 잡은고기라는 생각들면 열심이 보여주지 않아요.

  • 4.
    '14.10.25 12:28 PM (211.38.xxx.64)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집을 a부동산에만 내놓으면
    다른 부동산에서는 보여줄집 없을때가 되어야 님 집을 보여줘요
    전산화를 통해 정보를 안 b부동산이 a부동산과 연락해서 님 집 소개해서 계약성사되면 a와 b가 수수료를 나누거든요

  • 5. 가을
    '14.10.25 12:3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님이 집에 계셔서 주중이 편할지는몰라도 맞벌이하시는분들이 아무래도 주말이 편하겠죠? 부동산에서 전화올때 되도록 주중으로 맞춰보시고 안된다하면 주말도 어쩔수없죠...

  • 6. 전업들은
    '14.10.25 1:46 PM (118.38.xxx.202)

    평일에 다니고 직장맘들은 대부분 토요일 일요일 많이 가던데 문제는 일요일에 부동산이 많이 쉬어서
    집 보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평일 저녁에 약속 잡고 미리 가보고 맘에 들면 일요일에 진주인과 약속 잡아 부부가 같이 가보고 그렇게도 해요.
    그런데 요즘 집에서 노는 사람들이 없어 평일도 저녁에나 집 구경이 가능하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8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71
1772717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265
1772716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240
1772715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 07:23:20 215
1772714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506
1772713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3 ... 07:09:30 499
1772712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7 .. 06:47:04 917
1772711 집단사표라도 쓰게?? 9 설마 06:22:34 1,076
1772710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3 .... 06:03:28 1,663
1772709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468
1772708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047
1772707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3,491
1772706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328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635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0 야근한 아줌.. 04:52:27 1,433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7 ㅇㅇ 03:46:38 2,007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2,926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723
1772700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355
1772699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407
1772698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0 바꿈 02:32:07 3,291
1772697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0 ... 02:28:37 1,265
1772696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1,018
1772695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4 ㅇㅇ 02:05:09 739
1772694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4 .. 01:59:54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