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론조사와 통계..얼마나 믿으세요?

여론조작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4-10-25 10:39:57
여론조사라는 이름의 여.론.조.작이 성행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명박이 이걸 적극 이용했죠.   
즉 그들은 여론조작을 위해서 여론조사를 적극 활용합니다. 

여론조사기관은 여론조사를 의뢰 하는 사람이 원하는 답을 주기위해서 (돈을 받았으니)
질문을 교묘하게 바꾸어서 원하는 답을 얻습니다. 

여러분..여론조사 믿지 마세요~




IP : 222.233.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5 10:42 AM (121.157.xxx.75)

    전 개인적으로 여론조사 내용에 별 관심이 없지만 이런 수치 모두 믿을수 없다라 생각한다면
    글쎄요.... 과연 우리나라에선 무엇을 믿어야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만,
    우린 아무도 뉴스나 정치권이나 믿을게 아무것도 없는게되죠

  • 2. 저는
    '14.10.25 10:42 AM (218.238.xxx.174)

    통계청 통계조사원 한적 있습니다.
    하고나서 통계를 믿게됐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하고나서 제마음은 앞으로 절대로 통계는......... 입니다.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습니다.

  • 3. ..
    '14.10.25 10:44 AM (121.157.xxx.75)

    또 전 인터넷 여론도 안믿어요
    이건 지지난 대선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 4. 저는
    '14.10.25 10:45 AM (218.238.xxx.174)

    뉴스도 자기들이 보여주고 싶어하는것만 보여줘요
    전 촛불때 처음 알았어요.

    예를들면 사과 한알이 있다고 쳐요.
    사과가 빨갛게 잘익은 부분도 있고
    퍼렇게 덜 익은 부분도 있고
    병든 부분도 있고 할텐데..

    다 보여주지는 않지요.
    상황에 따라
    빨간부분을 보여주면서...이렇게 잘익었다 할수도 있고
    병든 부분을 보여주면서,,이렇게 다 썩었다할수도 있고요
    뉴스도 그대로 다 믿을수 없어요

  • 5. 맞아요
    '14.10.25 10:49 AM (222.233.xxx.22)

    질문의 뉘앙스, 질문의 위치, 등등.. 질문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결과를 얻을수 있죠.
    사람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트릭을 구사하는게..여론조사기관.. 그들이 하는일입니다.

  • 6. 저도
    '14.10.25 11:40 A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

    조사원으로 두번일한적있는데요

    결론은 절반은 거짓이예요

    일을하다보면 거짓으로 할수밖에 없더군요

    다들 답변들을 제대로 해주지않아요 사람만나기도어렵고 만난다하더래도 쫓겨나기일수고

    그러다보면 내가 알아서 칸을 채우는방법밖에는 없어요 위에서는 빨리끝내라고 닦달하죠 이건뭐...

  • 7. ...
    '14.10.25 11:41 AM (118.38.xxx.206)

    >>예를들면 사과 한알이 있다고 쳐요.
    >>사과가 빨갛게 잘익은 부분도 있고
    >>퍼렇게 덜 익은 부분도 있고
    >>병든 부분도 있고 할텐데..

    >>다 보여주지는 않지요.
    >>상황에 따라
    >>빨간부분을 보여주면서...이렇게 잘익었다 할수도 있고
    >>병든 부분을 보여주면서,,이렇게 다 썩었다할수도 있고요
    >>뉴스도 그대로 다 믿을수 없어요

  • 8. ...
    '14.10.25 3:44 PM (211.175.xxx.32)

    통계도 그렇고 여론조사도 그렇고 안 믿어요.
    특히 통계는 뭐 자세하게 알 필요도 없던데요?
    그냥 통계 조사를 어떻게 하는지 대충만 알아도
    통계라는 것 자체가 이미 결론 내려놓고 거기 때려서 끼워맞추는 일종의 도구가 아닌가 싶던데요.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통계라는 개념 자체가 다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통계 전공하신 분이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잡아주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615 일조량 감소로 흔히 생기는, 경미한 가을 우울증 증상이래요. .. 7 ........ 2014/10/28 1,781
431614 마사지크림으로 마사지하고 났더니얼굴이가렵네요 1 이상하네 2014/10/28 1,488
431613 덴드롱 꽃 잘 아시는 분...? 4 궁금 2014/10/28 2,065
431612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937
431611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748
431610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706
431609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253
431608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1,029
431607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288
431606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741
431605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589
431604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5,132
431603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8,041
431602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192
431601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1,165
431600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744
431599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789
431598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825
431597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777
431596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190
431595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365
431594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255
431593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1,157
431592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469
431591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