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카이병원, "신해철 의료사고 없었다. 강력 대처할 것"

얄리 조회수 : 12,901
작성일 : 2014-10-24 12:31:29
기사링크입니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1024110804220
IP : 58.237.xxx.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ㅇㅇㅇ
    '14.10.24 12:32 PM (218.159.xxx.194)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자기들도 모를건데 뭔....

  • 2. 그래야 살지
    '14.10.24 12:35 PM (124.50.xxx.131)

    적어도 입퇴원 반복시키고 더 큰 병우너으로 오퍼하지 않은 책임은 져야 할것.
    심정지시에 응급 대처도 오래 걸린거 같은데..
    강ㅅ ㅎ 이란 분.. 종편에 나오고 영업활동 활발히 해온 분으로 봐서 절대 인정 안할것.
    의료사고로 인정하면 병원,본인 인생 다 망하는 길인데....
    일단 부정하고 뻔뻔하게 나가겠죠.게다가 의료사고로 인해 환자들이 이긴 전례가 별로 없다는데...

  • 3. ....
    '14.10.24 12:41 PM (125.187.xxx.14) - 삭제된댓글

    "환자 본인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만큼 병원측에서 주의를 당부한 사항에 소홀했을 가능성은 있다"
    >>>> 이건 또 뭔말인가요.. 참나..

  • 4. 하여간
    '14.10.24 12:46 PM (182.210.xxx.19)

    메스컴에 뻔질나게 출연하는 의사는 돈독 올라 병원광고에 혈안이 된 장사치 같아보여 비호감.

  • 5. 그동안 계속 생각해온건데
    '14.10.24 12:52 PM (222.119.xxx.240)

    의사/한의사들이 개인적으로 방송출연하는거야 보이콧하고 안보면 되지만(생로병사 다큐 이런거 제외하고
    토크쇼같은거요) 홈쇼핑에 의사,한의사는 출연못하게 하는 것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별걸 다 팔던데..
    그리고 만약 의료사고가 아니라 할지라도 신뢰가 안가네요 설사 맞다 해도 윗님들 말씀대로 누가 인정하겠어요

  • 6. 웃기네요
    '14.10.24 12:55 PM (175.193.xxx.248)

    지들만 살려고 기를 쓰네요

    함 두고보자..

    수술후 환자가 2번이나 재방문해서 통증을 호소했는데 진통제만 줬다 그러던데 무슨 처치를 했단건가요?

    의료사고도 이제 명백히 밝히고 책임지는 제도로 만들어야해요
    의사도 실수하거든요
    어찌 맨날 의사만 갑이고 환자는 죽어도 아무런 소리도 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의료사고나면 책임지는 시스템 사회적 여론 필요해요
    거기 따른 시스템도 만들어야하구요

  • 7. jtt811
    '14.10.24 12:58 PM (175.114.xxx.195)

    자기들 살길 찾는구먼

  • 8. 알았어
    '14.10.24 12:58 PM (147.46.xxx.66)

    우린 그냥 안갈께.

  • 9. ㅇㅇㅇ
    '14.10.24 1:38 PM (121.168.xxx.243)

    어찌되었건 수술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순 없을 듯...

  • 10. ...
    '14.10.24 1:55 PM (122.32.xxx.167)

    지금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데 강력처벌 어쩌고...
    홈피도 닫았던데.....너무 하네요

  • 11. 이 병원
    '14.10.24 2:12 PM (14.138.xxx.144)

    착한 병원-x파일에도 소개 되었는데, 역시 동아일보네요.

  • 12.
    '14.10.24 2:46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저병원가서 저렇게 응급상황들어갔는데 어떻게 자기들탓이 아니라 할까요 저렇게 처신하는것보니 정말 무섭네요 절대 저병원 안가야겠어요

  • 13. ..
    '14.10.24 2:47 PM (1.251.xxx.68)

    "환자 본인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만큼 병원측에서 주의를 당부한 사항에 소홀했을 가능성은 있다"
    >>>> 이건 또 뭔말인가요.. 참나.. 2222222222
    병원측에서 실제 한 말인지 오보인지 모르나 이런 말을 했다면 이건 뭐.......말인지 방군지.....
    세상에 자기가 부주의하고 재주 부려서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 환자도 있나요?
    헐~~~~

  • 14. 웃기고있네
    '14.10.24 4:28 PM (61.82.xxx.136)

    초기 대처 부실에 대한 건 어떻게 해명하려구요?
    환자가 사후관리 소홀했을 가능성 어쩌구 운운하는 것도 환자 가족측에서 얼마든지 걸고 넘어질 수 있는 추측에 불과한데 어떻게든 발뺌해보려는 게 너무 보이네요.

  • 15. 케이트
    '14.10.24 5:11 PM (203.226.xxx.47)

    지역카페에서 여기서 주사 잘못맞아(동맥 건드림) 팔 퉁퉁 부었다는글 봤어요 병원 이름바꿔 다시 영업못하게 의료진명단 공개했음 좋겠어요

  • 16. S병원은 책임을 피하기 어렵겠네요
    '14.10.24 8:11 PM (50.166.xxx.199)

    다음은 신해철의 소속사가 밝힌 건강 상태 경과다.

    10월 17일 오후 : 신해철씨 갑작스런 복통호소, 진료 차 분당A병원 내방했으나 대기시간이 길어 가락동 S병원으로 이동해 각종 검사 후 장협착에 관한 수술 진행.

    10월 19일 오후 : 퇴원

    10월 20일 새벽 : 수술부위 통증과 미열 발생으로 S병원 방문해 진료 후 퇴원

    10월 20일 오후 : 고열로 인해 S병원 방문해 진료 후 퇴원(복막염은 아니라는 진단)

    10월 22일 새벽 : 복부 및 흉부 통증으로 인해 S병원 입원

    10월 22일 오후 : 갑작스런 심정지 발생,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 시행

    --------------------
    위에 보면 20일 새벽, 20일 오후, 22일 새벽 '3번'이나 찾아갔는데 다 간단한 잔료, 처방 후 돌려보냈다는 거잖아요.
    사골 오지 보건소도 아니고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병원에서 수술 후임에도 불구하고 통증과 고열이 있는 환자를 간단히 생각하고 돌려보낸 건 치료의 기회를 놓친 것 맞죠. 시간을 허비했다고요.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되려 법적 조치 운운하니 웃깁니다.
    신해철씨만 억울하게 되었네요.

  • 17. ///
    '14.10.24 10:32 PM (61.75.xxx.71)

    글쎄요.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1024112006791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023101609375
    가수 신해철이 일시적으로 심장 기능이 정지된 원인으로 "부어오른 장의 압박"으로 밝혀졌다.

    ㅍ"수술받은 장 부위의 상태를 확인 뒤 수술에 들어갔다. 하지만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지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다.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다"면서 "신해철의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보고 있다.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다.

  • 18. 살자
    '14.10.25 8:21 AM (122.128.xxx.2)

    병원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겁나서 저 병원 못가죠.
    스케줄보니깐 퇴원하고 바로 돌아오는 새벽에 병원을 찾았는데 돌려보냈고
    그날 오후 또 갔지만 돌아왔고, 하루지나 또 새벽에 갔지만 어쨌는 바로 문제파악을 못하고 내비두니

  • 19. 살자
    '14.10.25 8:24 AM (122.128.xxx.2)

    심정지 온거 같은데....
    그 며칠간의 시간이 궁금할 따름인데 병원은 열심히 돌파구를 찾고 있겠네요. 자료는 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으니...
    어쨌든 사람만 잘 깨어나면 좋겠어요.
    늘 보던 드라마에서처럼 극적으로 깨어나 건강도 찾고 못된 사람 응징도 하고 원인도 찾게 되길 기도합니다.

  • 20. 살자
    '14.10.25 8:29 AM (122.128.xxx.2)

    못된 사람 >>> 죄지은 사람
    정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09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난리친 검사들 명단 궁금 1 야근한 아줌.. 04:52:27 25
1772708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3 ㅇㅇ 03:46:38 328
1772707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4 11 03:33:39 655
1772706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03:19:10 159
1772705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297
1772704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690
1772703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8 바꿈 02:32:07 1,270
1772702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2 ... 02:28:37 426
1772701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381
1772700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ㅇㅇ 02:05:09 274
1772699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6 소람 02:02:55 736
1772698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1,346
1772697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558
1772696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908
1772695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5 난동 유병호.. 01:30:12 580
1772694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7 .. 01:21:37 1,129
1772693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1,977
1772692 뉴진스 3명은?? 8 그런데 00:49:13 1,326
1772691 사장이 변덕스러워요 1 .. 00:47:57 325
1772690 어린이집 담임쌤이 계속.. 7 .. 00:40:25 1,481
1772689 블핑 로제요 노래 잘하네요 5 ㅇs 00:36:18 1,022
1772688 순자 전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8 00:27:22 4,002
1772687 이를 어째요. 수능날 차 많이 막히나요? 00:22:29 954
1772686 민희진 내용에 카카오엔터,돌고래 내용 2 궁금 00:07:01 1,291
1772685 나솔이 아빠는? 18 엉? 00:05:07 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