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 남편 원하세요?

문제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4-10-22 20:55:34
아이들 초등고학년이라 크게 손가는거 없음
부인은 전업주부

1.퇴근 일찍해서 부인과 tv보고 집안일도 같이 해주는 자상한 남편
그러나 운동제로에 배나오고 쇼파에서 주말에 늘어져 있음
2. 퇴근 일찍해서 운동하고 집안일은 거의 안함
본인 몸관리 잘해서 건강하고 활동적이라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 많이감
하지만 평일 부인이나 가족과는 거의 같이 못있음
운동하고 씻고 일찍 자버림

전 2번과 같은 남편과 동생은 1번과 살아요
서로 바꾸고 싶다고 ㅠㅠ 같이 티브도 보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싶지만 울 남편은 퇴근후 저녁 안먹고 운동하러 갑니다 다녀와서 씻고 자요 대신 주말하루는 나들이 갑니다 하지만 전 평일에 외롭네요 아이들 때문에 전 낮에 운동해요

동생 남편은 설거지,쓰레기도 다 버려주고 티브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도 많이해요 대신 운동하는거 싫어해서 배나오고 살찌고 그랬어요
그래도 평일에 둘이 술도 마시고 즐거워 보여요

대부분 1번같은 남편 선호하시나요?
IP : 182.212.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2 9:02 PM (125.137.xxx.16)

    지금 맘으론 1번 30%
    2번70%비율로
    신혼이면 1번100???

  • 2. django
    '14.10.22 9:06 PM (14.40.xxx.119)

    1번..그런데 본인 건강도 생각해야하는데;;

  • 3. ..
    '14.10.22 9:25 PM (221.159.xxx.111)

    2번요. 주말휴일만 보상해주면 됨ㅎㅎ 운동 잘 하는 남편이 건강하고 좋아요. 평일엔 내 취미 갖음 되죠.ㅎㅎ

  • 4. ..
    '14.10.22 9:32 PM (121.190.xxx.82)

    전 미혼이지만 1번이 좋을 것 같은데요~~ !

    2번은 매력적으로 보이긴 하겠지만. 전 1번이 더 좋아요^^^^^^:

  • 5. 저는
    '14.10.22 10:29 PM (39.7.xxx.254)

    1번이요~~~~~~

  • 6. ..
    '14.10.22 11:47 PM (114.207.xxx.11)

    저는 2번 남편이 좋습니다.

  • 7. 1번을
    '14.10.23 1:07 AM (110.13.xxx.33)

    잡고 살아서 운동을 시킨다.
    일주일 하루정도는 시체하든 뭘하든 풀어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119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4 ㅇㅇ 2014/10/23 8,057
430118 그의 목소리에, 왜 눈물이 날까요?!!! 7 가을이다.... 2014/10/23 1,978
430117 교보생명 설계사분..;; 1 보고 2014/10/23 896
430116 헌금 1억5천 살인사건에 대해 이런 댓글이 있네요 5 에공 2014/10/23 4,014
430115 배우자의 성적매력이 결혼생활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20 모니카 2014/10/23 19,046
430114 여자의 동성애 성향 6 ㅇㅇ 2014/10/23 5,081
430113 인터넷이나 tv 엘지 유플러스가 사용하는 분 계세용? 10 엘쥐유플러스.. 2014/10/23 1,439
430112 내가 근육이 많다니.. 1 내가 근육이.. 2014/10/23 1,472
430111 저 왜 이럴까요? 1 ㅠㅠ 2014/10/23 645
430110 미국살다 이건 아니다 싶어 들어오신분들 계신가요 20 당근 2014/10/23 5,136
430109 공무원 팔자 어떤가요? 18 ... 2014/10/23 11,796
430108 화학식 3 2014/10/23 559
430107 돌전 아기 티비보면 안좋나요? 5 저기 2014/10/23 2,699
430106 오지랍이신분들.... 30 .. 2014/10/23 4,702
430105 아..답답 2 .. 2014/10/23 695
430104 개헌 다투지 말라는 [조선], 노무현 때는 이랬다 2 샬랄라 2014/10/23 672
430103 애 하나이상은 욕심과 착각 같습니다. 54 ........ 2014/10/23 5,225
430102 죽이고싶은사람 분노를 담아 비꼬는 문자보낼까요? 14 분노 2014/10/23 3,094
430101 저 너무 무서워요.. 저 좀 도와주세요 16 무서워 2014/10/23 5,878
430100 혹시 초록x 대추한차 드시고 속 메스꺼운분 계세요? 3 질문 2014/10/23 1,217
430099 유나의거리_ 윤지 5 ... 2014/10/23 2,052
430098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둘째 갖고싶어요 19 케이티 2014/10/23 4,524
430097 이은미 노래 듣다가 울었어요 1 슬픔 2014/10/23 1,171
430096 맞벌이만이 해결책인지... 4 통장잔고 바.. 2014/10/23 1,733
430095 오수진 변호사 결국 머리 자르네요 8 ze 2014/10/23 5,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