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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단풍 길이 있었네요.

우와! 조회수 : 3,879
작성일 : 2014-10-22 17:41:48

강원도' 횡성'에서 '국도로 '서석'을 지나

은행나무 숲길까지 드라이브하고 왔는데

정말, 진짜 감탄사가 연발 나왔어요.

두시간 거리인데 계속 양쪽 산에

곱게 단풍이 물들어 있었어요.

 

고운 단풍 길 즈려밟고  다녀왔어요.

 처음 가 본 길인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길이 있었다는 걸....

행복했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82쿡에가서 알려 주어야겠다고.

 

IP : 220.73.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2 5:44 PM (203.242.xxx.19)

    넘 착하시다.. ^^ 감사감사해요

  • 2. 몇번국도에요?
    '14.10.22 5:49 PM (1.215.xxx.166)

    거기 국도가요

  • 3. 양양 방향
    '14.10.22 5:57 PM (220.73.xxx.248)

    56번 국도
    혼자보기는 아까워요.

  • 4. ..
    '14.10.22 6:29 PM (223.62.xxx.78)

    원글님 맘에 물들겠어요.ㅋㅋ
    근데 주변에 볼거리나 먹을거리있는지요? 소담하게.
    혼자갈까해서요.

  • 5. 사진이라도
    '14.10.22 6:44 PM (61.83.xxx.77)

    보고싶네요.
    멀어서 아가랑 가지도 못해요.ㅜ.ㅜ

  • 6. ㄷㄷ
    '14.10.22 7:54 PM (211.211.xxx.202)

    서울에선 드라이브 삼아 가기엔 너무 멀다 ㅎㅎ
    그래도 감사요 ㅎㅎ

  • 7. remy
    '14.10.22 8:14 PM (121.187.xxx.63)

    음... 울동네길이요..^^;;
    서석지나 율전이라는 고개를 넘어 내면으로 들어와 울집앞을 지나....ㅋㅋ
    은행나무 앞을 지나 구룡령을 넘어 양양으로 가는 길이 참 호젓하고 예쁜 드라이브 길이예요~

  • 8. 원글님
    '14.10.22 8:36 PM (223.62.xxx.123)

    감사합니다

  • 9. 감사
    '14.10.22 9:12 PM (121.172.xxx.24)

    원글님 맘씨도 고우셔라.^^

    remy님 멋진 곳에 사시네요.
    저는 구불거리는 곳 무서워서 혼자서는 절대로 구룡령 못넘지만
    정말 아름다운 고갯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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