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호조무사 학원등록

40중반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4-10-21 19:45:04
44세 아줌마입니다.
요즘 주변에 간호학원에 등록하여 조무사 자격증을 따는 아줌마들이 많이 보여요
어떤 자격증이던 가지고 있으면 좋은거알아요..
제가 지금이라도 등록하여 자격증을 따면 취업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아이들도 다 자라서 제 손길이 필요치도 않아요..지금 한의원에 액재 알바를 하는데 재밌어요.일을 하지않다가 해서 그럴수도 있겠죠.
더 늙기전에 도전해도 될까요?
개인병원에서 저처럼 나이많은 아줌마를 채용할까가 제일 중요하네요.
IP : 211.40.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0.21 7:45 PM (211.40.xxx.154)

    액재----> 약재

  • 2. ㅁㅇㄹ
    '14.10.21 7:56 PM (218.37.xxx.23)

    44세면 취업 충분합니다.
    꼭 따세요. 화이팅~!

  • 3. 심플라이프
    '14.10.21 7:58 PM (175.194.xxx.227)

    한의원은 40대라도 취업 환영합니다. 병원보다 좋아요.

  • 4. 방울어뭉
    '14.10.21 8:18 PM (39.7.xxx.168)

    축하드려요....

  • 5.
    '14.10.21 8:18 PM (221.151.xxx.76)

    저랑 동갑이네요.고용공단에 상담가니 먼저 권하는 직종이 간호조무사더군요.
    전 적성이 아니라 배울맘은 없지만 우리나이에 가장 취직이 보장되는
    현실적직종이랍니다. 그에반해 바리스타,제과제빵쪽은 아주 열악하다고하네요.

  • 6. 병원근무중
    '14.10.21 8:28 PM (121.143.xxx.6)

    자격증따시면 그다음날 바로취직하실수 있을만큼 구인란
    심하고요 나이가 있으실수록 요양병원추천합니다
    제가있던데는 조무사분들 오십대많았고요
    대부분 한참더하신다고 하셨어요

  • 7. 바람소리
    '14.10.21 8:34 PM (182.211.xxx.6)

    맞아여. 요즘 간호조무사 구인란이 심해요. 취직은 쉽게 되쉴거예요. 공부도 어렵지 않고요.

  • 8. 원글
    '14.10.21 8:51 PM (211.40.xxx.154)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용기를 내어 내일 학원에 상담가보려합니다.
    국비는 너무 빡세고 자비로 등록하려니 가격이 만만치않네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투자가 필요하겠죠^^

  • 9. ,,,
    '14.10.21 8:55 PM (220.78.xxx.238)

    하세요 저 아는분도 지금 40인데 30중반에 그거 따서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반 병원 근무 하시고 한달에 처음 150만원 받았다고 하니까 지금은 더 받을 꺼에요

  • 10. 지금
    '14.10.21 9:36 PM (222.233.xxx.184)

    제가 있는 병원에 50대 학생이 실습 오고 계십니다. 걱정 붙들어 매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14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19:08:33 32
1772313 도와주세요 6 제발 19:04:09 202
1772312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1 미국주식 19:00:51 213
1772311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1 휘뚜루마뚜루.. 18:59:33 156
1772310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ㅇㅇ 18:54:26 583
1772309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5 ... 18:52:45 1,030
1772308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역사,문화,의식을 망치는 일본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18:50:28 84
1772307 추워지니까 우울한 느낌이네요 1 .. 18:49:46 305
1772306 유투브 쇼츠보고 가서 금 팔고 왔어요 라떼좋아 18:48:03 505
1772305 저는 사기꾼을 척 가려내는 재주가 있답니다 3 ㅡㆍㅡ 18:47:03 547
1772304 주변에 실제로 비혼이나 딩크 많이 있나요? 12 .. 18:46:41 411
1772303 이런 경우 빚을 갚았다라고 하나요? 6 ... 18:45:56 374
1772302 평생 돈 버는 직업이 정말 좋은가요 9 갸우뚱 18:45:55 567
1772301 지귀연 " 윤, 내란재판, 늦어도 내년 1월 종결 .... 1 그냥 18:43:34 427
1772300 전현무 1억이나 기부했네요 ㄷㄷ 7 18:42:36 935
1772299 주식 물어봅니다 2 .. 18:40:29 447
1772298 오늘 결혼기념일이예요. 3 ........ 18:38:58 215
1772297 정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손 본대요 6 18:36:48 1,021
1772296 페레로로쉐 초콜릿 중국산으로 변경 7 .. 18:34:05 546
1772295 언니가 천번만번 잘못했지요. 4 00 18:27:47 990
1772294 5~6년만에 연락하는 고교동창 2 .. 18:26:48 689
1772293 발렌시아가 로데오백 라지 이쁜데 5 발렌시아가 18:13:09 473
1772292 볼 때마다 자꾸 말랐다고 11 ㅇㅇ 18:12:58 979
1772291 촉이 좋은 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13 o o 18:07:34 1,318
1772290 인건비 6000억 '뻥튀기'…건보공단 직원들 호주머니로 3 ㅁㅁ 18:04:13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