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종일 뭐가 먹고 싶어요

다이어트 포기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14-10-21 16:54:52
비가 주룩주룩 오니
아침부터 거하게 김밥 애들 싸주고 5개먹고는
뜬금 컵라면까지 후르룩 후루룩
면발 몇개안되니 괜찮아 그럼서
저 점심 이시간까지 굶다가 애들 먹을거챙겨주며
먹는데
누가 저녁 6시 전에 다 먹으라고 해서리
그뒤로 과자한봉지 ㆍ떡세개를 먹고
본격적 밥은 안먹었으니 괜찮아 ㅠ
양념게장에 밥먹고싶기도
뜬금 보쌈에 김장김치가 먹고싶기도
또 짜장면과 짬뽕을시켜 왔다갔다 먹고 싶기도
참느라 힘든데
162 65키로 한달째 그대로 나이44포기 ㅠ

연애인들은 도대체 얼마나 안먹나요?
IP : 220.80.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고 싶을 때마다
    '14.10.21 4:55 PM (175.212.xxx.201)

    양치질을 해 보세요.

  • 2.
    '14.10.21 4:57 PM (220.80.xxx.27)

    아 집에 감있어요 ~그게 다른거보다 나은거죠

  • 3. 저요
    '14.10.21 5:00 PM (121.161.xxx.229)

    그래서 어제오늘 엄청 먹고 있네요ㅠㅠ
    오랜만에 비가 와서 그런가..
    라면 김밥도 먹고 떡볶이도 수제비 칼국수 피자 군고구마 어제 오늘 다 먹었어요;;;

  • 4. ㅇㅇ
    '14.10.21 5:01 PM (210.121.xxx.6)

    김밥 5개가....5줄은 아니죠? ^^ 그냥 5개라면 감하나 드시고 끝// 하세요~.

  • 5. 진짜루요
    '14.10.21 5:04 PM (183.96.xxx.1)

    비오니까 라면 김밥 떡볶이 오뎅 순대 다 땡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14.10.21 5:06 PM (164.124.xxx.147)

    원글님 보쌈에 김장김치 보고 눈이 뜨여요.
    제가 오늘 김장 레시피 찾아보다가 어디나 보이는 보쌈, 김장속 사진에 저녁에 족발이라도 시켜 먹고 싶다 하는 중이었거든요.
    열흘전에 미레나를 했는데 그 후유증인지 지난주 내내 폭풍식욕이었던지라 어제, 오늘 이틀간 곡기를 끊고 있는 중인데. ㅠ.ㅠ
    이틀 곡기 끊으면 급한불 1, 2키로는 뺄 수 있어서요.
    내일 아침까지 잘 참아야 할텐데 말이죠. 흑흑

  • 7. ......
    '14.10.21 5:09 PM (125.138.xxx.60)

    저두 참다못해 조금전 라면하나 계란까지넣고 맛있게 먹고나니...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지금 할일이 많은데..이러고 있네..

  • 8. 전체적으로
    '14.10.21 5:12 PM (211.59.xxx.111)

    밥을 충분히 안드시니까 그렇죠
    3끼를 제시간에 한식으로 밥한공기 충분히 드세요
    라면 떡 과자로 때우지 마시고

  • 9. 오늘 생일
    '14.10.21 5:12 PM (39.118.xxx.210)

    이상하게 오늘 저도 엄청먹어대네요
    비가 계속 와서 그런가 ㅜ
    먹고 자고 먹고자고

  • 10. 미친게야
    '14.10.21 5:12 PM (220.80.xxx.27)

    감ㆍ 생밤을 우두둑 우두둑 씹으면서 참아야해
    이럼서

    근데 맥주 한캔에 순대 딱 이것만 저녁에 먹음 살또쪄요
    내소원 이몸무게 유지요 OTL

  • 11.
    '14.10.21 5:37 PM (121.157.xxx.42)

    근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 거 아닌가요?;;;
    우리 아버지가 173,67 인데...
    남자로서 절대 마른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던데...

  • 12. ㅎㅎㅎ
    '14.10.21 5:39 PM (223.62.xxx.178)

    6시전에 먹으란거 보고 빵 터졌네요
    저도 그렇거든요ㅎㅎㅎㅎㅎ

  • 13. 입맛이 있을때가
    '14.10.21 6:11 PM (121.147.xxx.125)

    좋을때입니다.

    병들면 살려고 먹는 거지

    입맛으로 먹는게 아니거든요.

    부럽다고 하면 욕나오시려나 .......

  • 14. 참으세요
    '14.10.21 6:15 PM (125.31.xxx.241)

    저는 먹고 싶을때는 물을 먹어요.
    물 먹는거 힘들지만 꾸역꾸역 먹다보면
    그런대로 또 참아지더라구요.
    160에 54키로대 유지할려고 애쓰고 있는중이랍니다.^^
    사실 2키로정도 더 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 15. 포기마세요
    '14.10.21 10:57 PM (39.121.xxx.22)

    아직 젊으신데

  • 16. grorange
    '14.10.21 11:09 PM (223.33.xxx.70)

    다이어트중인데...
    맥주 딱 두잔 먹고 체해서 죄다 오바이트했어여...
    다음날 간신히 한끼 먹고...
    몸무게 쟀는데...
    500그램 늘었어요....

    한달동안 끊었던 과자 먹어버렸어요... ㅠㅠ

  • 17. 돌돌엄마
    '14.10.22 12:42 AM (115.139.xxx.126)

    아 완전 내얘기 ㅌ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뭘 먹고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3 9억 집, 7억 대출 ___ 20:16:51 14
1772332 하이빅스비 설치후 3 알려주세요 .. 20:03:57 272
1772331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3 그냥 20:03:08 599
1772330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421
1772329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2 19:53:00 578
1772328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5 ㅇㅇ 19:52:11 515
1772327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2 ㅎㅎ 19:51:43 352
1772326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645
1772325 피겨 이해인선수 5 ??? 19:47:33 766
1772324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2 모른다짜증 19:43:45 494
1772323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322
1772322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303
1772321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7 .. 19:34:05 1,009
1772320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3 새삼 19:32:16 1,458
1772319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2 호호 19:31:35 296
1772318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1,217
1772317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5 19:25:48 1,095
1772316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5 궁금 19:25:36 415
1772315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807
1772314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6 .. 19:21:54 501
1772313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872
1772312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306
1772311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460
1772310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649
1772309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