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뭘까..-_-
- 1. 음'14.10.20 10:35 AM (203.242.xxx.19)- 대놓고 꼬시고 있네요 
 슬퍼보인다 ㅎㅎ
 오글오글
- 2. 작업'14.10.20 10:37 AM (180.182.xxx.179)- 작업의 정석이네요.. 
 아님 아무한테나 흘리고 다니는 놈이든지..
- 3. 별로'14.10.20 10:40 AM (59.7.xxx.24)- 남자가 가벼운 성격이네요 
 실속 없는 사람한테 마음 주지 마세요
- 4. 진짜 싫다'14.10.20 10:41 AM (222.119.xxx.240)- 원글님처럼 아리송?하는 여자들이 있다는걸 잘 아는 남자일듯.. 
- 5. ....'14.10.20 10:47 AM (112.220.xxx.100)- 작업이군요....ㅋ 
 나이도 제가 훨 많은데..
 남자분 얼굴도 괜찮게 생겼고...
 일이 손에 안잡혀요...-_-
- 6. ?????'14.10.20 10:48 AM (210.125.xxx.85)- 왜들 나쁘게만 보시는지들.. 
 
 남자가 여자한테 끌려 처음엔 느낀 그대로 슬퍼보인다 말했고...
 두 번째 만남에선 남자친구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려고 남자 소개 시켜주겠다고 떠보고...
 세 번째 만남에선 머리 모양이 바뀌어서 얘기한 것 뿐인데..
 
 굳이 나쁘게 볼 이유가 있나요?
 좋은 사람이 아니라느니 진짜 싫다느니 하는 평을 들을만한 경우가 아닌듯 합니다. 저로서는...
- 7. 나무이야기'14.10.20 11:26 AM (120.19.xxx.98)- 남자는 여자가 무너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니요? 
 남자가 작업거는게 잘못된 것일까요?
 댓글들 보면 남자를 세군처럼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아마도 지저분한 남자들만 만나신듯...ㅉㅉㅉ
 유유상종 이랄까
 ...
- 8. ....'14.10.20 11:38 AM (14.52.xxx.175)- 여긴 진짜 연애고 사랑이고 못해보고 
 어쩔 수 없이 등떠밀려 결혼해서 남편 하나 목매고 살아가는 분들 투성인건지
 무슨 자기 남편 빼고는 남자가 다 허접 쓰레기들인 줄 알아요.
 
 저 남자분이 어떤 사람인지는 그야말로 원글님이 겪어봐야 아는 거지만
 저 글만 봐서 어떻게 저 남자가 그냥 흘리고 다니는 놈으로 보이나요.
 남성 혐오론자들의 천국 82는 되지 말았으면
- 9. ㅇㅇㅇ'14.10.20 11:51 AM (211.237.xxx.35)-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하면 얼른 받아들여보세요. 
 네 소개좀 부탁드려요.. 하면 답이 나올듯 ㅋ
- 10. 뭐가 좀 이상하네요....'14.10.20 6:14 PM (36.38.xxx.235)- 머리 하셨어요? 
 남자 소개시켜줄까요?
 슬퍼보이네요?
 
 굳이 따지자면 이 순서대로 얘기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뭔가 상당히 특이한 남자군요.....
 아니면 님에게 엄청난 호감을 갖고 있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