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우순실이 왤케 예쁜 거예요?
                ㅇㅇ                    조회수 : 4,473
                
                
                    작성일 : 2014-10-19 23:01:38
                
             지금 70 80 보고 있는데.. 김학래랑 나와서 노래하는 우순실이 정말 너무 예뻐졌네요. 나이도 꽤 있을텐데.. 와우~ 놀랍네요. 노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데, 점점 더 젊어진다는..ㅎㅎ 김학래도 오랫만에 보는데 별로 안늙고 목소리도 그대로네요.. 글치만 김학래 임철우의 '내가'를 우순실하고 부르니까..조금 어섹하긴 하네요..^^
            
            IP : 14.63.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14.10.19 11:02 PM (14.63.xxx.31)- 어섹--> 어색 
- 2. 여기저기'14.10.19 11:03 PM (182.210.xxx.128)- 조금씩 여러군데 성형한게 눈에 딱 보이네요 
 근데 심하게 손대지 않아서 자연스럽고
 예쁘게 된거 같아요.
- 3. ㅇㅇ'14.10.19 11:05 PM (39.119.xxx.125)- 그쵸? 워낙 못난이얼굴로 기억하는데 
 이분 나이들며 분위기가 참 좋아졌어요
 물론 코를 많이 손본듯하긴한데
 그것과는 별개로 느낌이 좋더라구요
 
 아이때문에 맘고생 많이 하신걸로 아는데
 그래서일까요
 인생의 고비를 넘기고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누님같은? ^^
 조용하고 깊은느낌이 있네요
- 4. ㅇㅇ'14.10.19 11:19 PM (14.63.xxx.31)-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늦게 늙는단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우순실 가창력은 나이 들어도 빛을 발하네요.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면서..
 
 김학래도 놀랬어요.. 중년답지 않게 목소리며, 얼굴이며, 별로 변치 않았고..
 살도 안찌고 머리숱도 풍성하네요..ㅋ~
 이건 다른 얘기지만.. 이성미 큰애가 김학래 아인거죠..?
- 5. 000'14.10.19 11:37 PM (121.168.xxx.243)- 성형의 힘이네요. 
- 6. 헉.'14.10.19 11:45 PM (115.137.xxx.109)- 불과 몇일전 월요일 가요무대에 나온 모습보고 너무나 놀랐는데 ...너무 늙고 주름도 장난아니고 분위기도 이상하고 ... 
 오늘 7080은 못봤는데 이쁘다니 정말 이해가 안되지만 한번 다시보기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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