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냄새의 차이점?

강아지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4-10-19 11:41:37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굉장히 예뻐해요.
길가다가 걸아가는 강아지들보면 계속 봐주고 말걸어보고 그래요.
언제가 준비가되고 인연이되면 유기견 데려다 같이 살고싶기도 하구요.

궁금한건 
가끔 강아지에게 누룽지 냄새라고도 하고 꼬순 냄새라고도 하고
강아지 비린내라고도 하던데 다른건가요.
평소에는 잘 몰라도 비오거나 습한 날에는 강아지 키우는 집에서
나는 냄새가 비릿한데 그게 강아지 냄새인가요?
IP : 123.214.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9 11:45 AM (118.219.xxx.82)

    원글님이 처음 쓰신 냄새는 보통 강아지 발바닥에서 나는 냄새랑 강아지 체취랑 섞인 냄새에요.
    목욕 자주 시키면 강아지한테 그런 냄새 나고요.
    날 춥거나 습도 높을 때 + 강아지 목욕시킨지 오래됐을 때에는 말그대로 강아지 비린내 나고요.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그 둘은 다른 냄새에요.
    보통 동물병원이나 애견샵 들어갔을 때 훅 끼치는 냄새가 개냄새죠. 비릿한 냄새..
    목욕 자주 시키면 진짜 냄새 안나요.

  • 2. 주로 그건
    '14.10.19 11:45 AM (74.117.xxx.250) - 삭제된댓글

    침 발라서 나는 냄새인것 같아요.
    제가 둘 키우는데, 한 아니는 늘상 침을 발라대요. 그루밍(?) 하는건지 습관인지
    그래서 꼼꼼한 냄새가 목욕후에 빨리 나기 시작해요.
    다른 한 아이는 뽀뽀도 싫어하고 침 발라대는 일이 없는데(강아지로선 좀 특이)
    별로 냄새가 안납니다.
    제가 두 아이 비교가 되니까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침 바르기 잘 하죠.

  • 3. 패랭이꽃
    '14.10.19 11:52 AM (190.245.xxx.167)

    비린내라기 보다는 구수한 냄새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033 쌀쌀해지는 가을 왜이리 우울할까요? 5 kan 2014/10/19 1,657
429032 묵은 고추가루~ 13 ~~ 2014/10/19 3,673
429031 상주 재래시장가면 감 살수 있나요? 2014/10/19 685
429030 제가 딸인 줄 알았으면 유산시켰을 거라는 걸 알고나서... 33 나는왜 2014/10/19 5,399
429029 헉! 우순실이 왤케 예쁜 거예요? 6 ㅇㅇ 2014/10/19 4,469
429028 6살 남자아이가 엄마 외모 지적질을 하네요 12 섭섭해요 2014/10/19 2,875
429027 베트남 다낭 인터콘티넨탈 가는데요 5 여행팁 2014/10/19 3,143
429026 2인실병실 몇시까지 티비 보시나요? 8 정말.. 2014/10/19 2,178
429025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독학으로 가능한 방법 없을까요. 5 언어 2014/10/19 2,283
429024 중학생 엄마가 알아야할 입시 1 띠아모 2014/10/19 1,675
429023 음악 들으며 82 6 Muse 8.. 2014/10/19 634
429022 예은이 아버지 이야기 ... 11 함석집꼬맹이.. 2014/10/19 2,149
429021 이 코트 어떨까요? 5 satire.. 2014/10/19 2,033
429020 세월호187일)고통의 6개월 ..,얼른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15 bluebe.. 2014/10/19 603
429019 생선구이기 추천요.. 4 요리초보 2014/10/19 2,613
429018 대구 예일피부과 평이 어떤가요?? .. 2014/10/19 6,884
429017 구직 (낮시간)할때. 4 .. 2014/10/19 1,021
429016 추천해주실 만한 태교 방법 있으신가요?^^ 3 .. 2014/10/19 1,081
429015 첫가족해외여행 준비하려는데요 13 독일여행 2014/10/19 1,719
429014 지나가다 사주집에들렸어요 1 thepre.. 2014/10/19 2,155
429013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 귀국 자녀 많이 가는 교회가 있나요?.. 3 seeker.. 2014/10/19 1,939
429012 우리집 고양이 바보인가 봐여..변기속에 빠졌어요 7 팽팽이 2014/10/19 3,880
429011 비올때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되나요? 11 ?? 2014/10/19 5,324
429010 서울의 달 5 2014/10/19 1,550
429009 처음으로 겉절이 담궈 봤어요 4 ,,, 2014/10/19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