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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씨가 정말 50대 인가요??

,,, 조회수 : 11,651
작성일 : 2014-10-18 20:53:59

삼시세끼 보는데 아직 피부도 탱탱해 보이고 진짜 이쁘네요

피부가 화장술도 있겠지만 광이 나고 좋아 보여요

그런데 정말 50대인가요

그럼 폐경도 됬을꺼 같은데...참 이쁘시네요

 

IP : 112.168.xxx.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1년생
    '14.10.18 8:57 PM (110.47.xxx.111)

    55살 이래요

  • 2. jtt811
    '14.10.18 8:57 PM (175.114.xxx.195)

    50다 맞아요
    그만큼 투자도 하겠지요

  • 3. 50대
    '14.10.18 9:02 PM (182.221.xxx.59)

    피주 참 좋아 보이지만 나이는 그만큼 느껴져요.
    뭔가 후덕한 스탈이라 그런지 피부 좋다란 느낌과 별개로 나이가 아주 젊어 보이진 않아요

  • 4. ....
    '14.10.18 9:03 PM (220.94.xxx.165)

    미모 피부 물론 타고났겠지만 아직도 여자느낌이 물씬..
    미혼이라 그런가 중년 아줌마들의 억센 느낌이 없더라구요.

  • 5. 피부도 피부지만
    '14.10.18 9:05 PM (180.65.xxx.29)

    통통튀는 그 목소리 때문에 더 동안 같아요

  • 6. 옴마
    '14.10.18 9:05 PM (223.62.xxx.76)

    61이면 54지요

  • 7. 생각보다 젊으시네요
    '14.10.18 9:14 PM (115.93.xxx.59)

    더 나이 많으신줄 알았어요 ㅠㅠ

    보이기는 피부좋은 48,49살 정도 보였거든요

    근데 하도
    나이에 비해 동안이네 나이를 안먹었네
    피부좋네 하니까
    나이가 꽤 많은가보다
    57,58 정도는 되는갑다 그랬네요

  • 8. ..
    '14.10.18 9:20 PM (220.94.xxx.7)

    누구 옆에 서 있느냐가 중요하겠죠
    윤여정 선생 옆에 서 있으니
    새색시 같겠지만 /./.

  • 9. ㅡㅡㅡ
    '14.10.18 9:26 PM (110.12.xxx.221)

    헉...
    정말 십년은 젊어 보이네요.
    출산안하고 결혼 안하고 속편하니 십년은 젊어 보이는군요

  • 10. ........
    '14.10.18 9:32 PM (1.244.xxx.244)

    뒷태는 중년아줌마로 보이던데요.
    어제 반바지 입은 모습 보니 퍼졌더라구요.

  • 11.
    '14.10.18 9:34 PM (175.193.xxx.248)

    58년 개띠인걸로 압니다만..
    지금 나이 호적나이 아님.

  • 12. >
    '14.10.18 9:51 PM (121.168.xxx.90)

    피부가 희고 통통한데다 목주름이 없어서 나이가 안 들어 보이는것 같아요.
    평소 옷 스타일 따라하고 싶게 이쁘다했는데, 어제 그 프로에서 의상은 TPO랑 안맞게 넘 별루였어요 ;;

  • 13. 입가
    '14.10.19 12:45 AM (211.36.xxx.79)

    입가아래쪽으로 주름져서 나이대가 나와요.

  • 14.
    '14.10.19 1:18 PM (182.212.xxx.51)

    피부는 좋고 목소리도 경쾌하지만 좀 촌스럽지 않나요?
    언제나 늘 연예인치고 많이 촌스럽다 생각되던걸요
    그프로에서 반바지에 양말..

  • 15. 58년 개띠 아니에요
    '14.10.19 3:02 PM (1.225.xxx.5)

    제 고등학교 때 친구의 절친이라서 잘 알아요.
    그녀가 대입 실패하고 힘들어하던 시절 얘기도 기억나네요.
    제대로 갔으면 80학번 나이니까....61년생.
    7살에 학교 들어갔으면 62년생이에요.

  • 16. Ht
    '14.10.19 3:11 PM (220.76.xxx.4)

    몇년전 백화점에서 마주쳤는데 깜놀했어요 피부좋규 하얗고 탱탱.... 그 후 인정합니다~^^

  • 17. 옷차림 헐
    '14.10.19 3:11 PM (211.245.xxx.251)

    자기가 한입 베어문 음식 택연 입에 넣어주는거 보고 주책, 반바지입고 바닥에 옹기종기 앉아 헐...
    튀고 싶은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 18. 00
    '14.10.19 3:22 PM (1.233.xxx.73)

    그래서 나이들어도 어느정도는 통통해야 주름도 없고 얼굴에 생기가 있어요.
    가장 고민되는게 나이들어서 살 빠지는거에요...

  • 19. 여고동창
    '14.10.19 4:08 PM (218.235.xxx.48)

    7살에 들어갔음 61년생, 8살에 들어갔음 60년생 입니다.
    저와 ㅈㅁ여고 동창 이거든요..

  • 20. ....
    '14.10.19 5:34 PM (75.159.xxx.196)

    맞아요 그 나이에 솔직히 여자로 보이기 쉽지 않은데
    여자로 보인단말.. 긍정적으로 보여서 더 이뻐보이구요..

  • 21. 오~~
    '14.10.19 6:56 PM (211.36.xxx.153)

    정말 젊고이쁘던걸요
    애 안낳구 스트레스안받음 저렇게 되는건가요?
    저런삶도좋네요

  • 22. 아이 숫자
    '14.10.19 8:01 PM (49.1.xxx.92)

    여자가 많은 직장이라 잘 알아요
    아기 안낳은 얼굴
    하나 낳은 얼굴
    둘 낳은 얼굴
    아기 숫자에 따라 얼굴 피부가 확확 변합니다.
    정말 신기해요
    본인이 미인인줄 믿다가도 아이 안 낳은 피부 탱탱한 거 보면서 좌절하는 표정들
    여자는 정말 평생 생물학적 지배 속에서 사는 거 같아요
    출산 육아로 인한 노화 그로 야기되는 질병,
    씨받이 기능 못하게 되면 건강급속도악화로 더이상 못살것처럼 힘들고
    여자로 태어나 아기를 출산, 잠못자고 육아했다는 사실만으로
    남편에게 보상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 23. 아이 숫자
    '14.10.19 8:03 PM (49.1.xxx.92)

    삼풍백화점 사고 기억하시지요
    매몰되어 사망하는 순서가
    아기 많이 낳은 어머니 - 적게 낳은 어머니 - 남자 - 아기 안 낳은 처녀랍니다.
    아기 많이 낳으면 생명력이 약해진 결과에
    아기 안 낳은 처녀는 인류의 존속을 위해 씨받이를 해야 하므로 마지막까지 살려둔 겁니다.

  • 24. 전 보면서 좀...
    '14.10.19 8:33 PM (220.117.xxx.25)

    나이도 많은데 너무 끼부림? 뭐 이런게 엿보여서 웃었네요. 아직도 여자로 애들한테 어필하고 싶은가?? 이런 생각도 들고. 저 나이 마흔중반인데 택연이는 아들 같아요...ㅜ

  • 25. 다 좋으신데
    '14.10.19 9:36 PM (124.48.xxx.84)

    이제 정오라디오랑은 바이바이했음해요. 아들딸뻘이랑 어울리려는게 좀 안어울려요.밤시간대는 목소리가 안맞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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