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림 중국인 남편과

^^ 조회수 : 5,276
작성일 : 2014-10-18 19:08:30
채림 결혼했다더니 
중국인 남편과 함께 한국에 왔네요
23일 한국에서 전통혼례를 한다고 하네요
중국인 남편 엄청 잘생겼네요
 http://sunnylovely24.blogspot.kr/2014/10/blog-post_20.html

채림도 어릴땐 엄청 귀엽고 깜찍했는데...
90년작 나의사랑 나의신부 보니까
최진실 언니가 귀엽고 사랑스러웠네요
연기도 자연스럽게 잘하고...

IP : 112.144.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4.10.18 7:11 PM (180.224.xxx.143)

    그 영화에서랑
    편지? 박신양이랑 나온 거요.
    넘 이뻐요, 최진실...
    더 나아가 질투에서도...

  • 2. ㅇㅇㅇ
    '14.10.18 8:50 PM (121.130.xxx.145)

    극장에서 봤었네요.
    팬은 아니지만, 최진실이 나와서 보러갔던 영화예요.
    정말 귀엽고 연기도 자연스러웠고, 영화도 예쁘고 스타일리쉬했죠.
    수잔 브랑크의 아리랑도 최진실 보러 갔네요.
    일단 최진실 나오면 드라마도 다 봤었고... 동갑인데.
    진실씨 그렇게 가고 얼마동안 믿기지 않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어요.

  • 3. ㅇㅇㅇ
    '14.10.18 9:24 PM (121.130.xxx.145)

    네 맞아요.
    그 얘기도 쓸까 하다가 안 썼는데 윗님님이 쓰셨네요.
    다른 데서 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나오니까 안 꾸미는데 반해서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에선 정말 세련되고 예뻤어요.
    긴 머리에 그 어두운 이미지까지.

    반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예쁜 최진실 기대하고 보러갔는데
    안경 씌우고 일부러 촌스럽게 코디해서 덜 예뻐보이게 만들어놨더라고요.
    당시 인기 절정에 나이도 어려서 정말 예뻤을 땐데...
    안경 벗고 이쁘게 나오는 건 마지막 장면 정도만 . ㅜㅜ

  • 4. 심플라이프
    '14.10.18 10:47 PM (175.223.xxx.86)

    집이 최진실씨네 근처라서 자주 봤는데 실물은 요정 그 자체였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799 강북에 길고양이 포획업자 다닌대요 7 유후 2014/10/26 2,039
430798 템플스테이 다녀오고 싶은데 108배 안하는곳 없나요? 6 절에가고파 2014/10/26 2,912
430797 완모 ㅋㅋ 4 joy 2014/10/26 1,254
430796 아!! 이승환 23 히든싱어 2014/10/26 12,186
430795 저렴하고 예쁜 가죽 가방은 어디에서 살수 있나요? 1 가방도 2014/10/26 2,032
430794 대하 1키로 가격어느정도인가요? 3 ..... 2014/10/26 2,481
430793 빈폴 쟈켓인데 봐주세요 11 ㄹㄹ 2014/10/26 2,407
430792 피부요. 어렸을땐 흰편이였는데 지금은 완전 껌어요... 회복가능.. 3 ,....... 2014/10/26 1,613
430791 결혼준비중인데 예단 어떻게 할까요? 9 .. 2014/10/26 2,803
430790 그것이 알고싶다 8 궁금 2014/10/26 4,379
430789 옛애인 나오는꿈 2014/10/26 2,225
430788 티파니 개미허리 운동 원래 가슴이 이렇게 아픈가요?ㅠㅠ 84 2014/10/26 2,297
430787 2030만성이 평생을 좌우한다......맞는말인거같아요 2 어느분야든 .. 2014/10/26 2,931
430786 히든싱어 보고 있는데요. 7 ㅎㅎ 2014/10/26 2,656
430785 집에 벽난로 설치하신분 계시나요? 6 벌써추워요 2014/10/26 2,325
430784 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얼만가요? 8 ... 2014/10/26 3,187
430783 어른들은 대체적으로 안부전화 받는거 좋아하시나요? 3 .. 2014/10/26 1,758
430782 삼차신경통 5 규리규서맘 2014/10/25 1,744
430781 학교상담에서 2 고등 2014/10/25 1,211
430780 제 아이 뭐라하는 아이친구 엄마, 제정신 아닌거맞죠? 1 푸르른 2014/10/25 2,122
430779 부산 다이어트 한약 4 다누림 2014/10/25 3,211
430778 이제는 만족합니다. 2 만족 2014/10/25 762
430777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해철님 동영상 3 모게 2014/10/25 740
430776 부동산 질문 ^^;;; 2 ..... 2014/10/25 1,499
430775 오십살 남자가 귀엽다니ㄷㄷ 5 2014/10/25 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