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크고 잘생긴 외국인 남자가
동네 사나봐요
저녁먹으러 가는데 말을 걸더니만 
연락처를 물어보네요
이태원느낌 외국인은 아니었는데
여튼간 참 별 일이 다 있네요
포리너 친구나 하나  만들까요?
키크고 잘생겼다 싶었는데 말을 걸드만...
한국여자한테 들이대는데 재미붙인
외국인인가. 
여튼 신기한 경험.
            
            지나가다 외국인 남자한테 헌팅당했어요
                헐랭                    조회수 : 5,188
                
                
                    작성일 : 2014-10-17 18:10:27
                
            IP : 223.62.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불쾌했어요'14.10.17 6:17 PM (222.119.xxx.240)- 미국사람, 아랍인2회 다 소스라치게 놀랐고 
 잠실쪽 지나다가 눈좀 풀린 한국남자 각각 두명이 그런적 있는데 신종 종교인가? 싶기도 했어요
 도를 아십니까..이런거요
- 2. .....'14.10.17 6:23 PM (175.223.xxx.240)- 어디더라..어떤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봤는데 
 2~30대 젊은 한국여성의 연락처 30여개를
 짧은 시간안에 얻어낸 외국남자이야기였는데.
 영어를 잘하고 인물이 나쁘지 않은 백인남성이면
 한국여성들에게 쉽게 호감을 사서 연락처를
 받는다는 식의 내용이었어요.
- 3. ㅡㅡ'14.10.17 6:25 PM (211.36.xxx.107)- 저도 교보에서 그랬어요. 근데 누군줄알고..친구를.. 
- 4. ..'14.10.17 6:35 PM (180.65.xxx.29)- 며칠전에도 흑인이 한국여자 꼬셔 잠자리하고 동영상 찍고 한거 풀어서 남초에서 난리 났잖아요 
 유부녀도 있고 10대도 있고 여자도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명 ..흑인에게 그정도 넘어갈 정도면
 백인이면 다리만 걸어도 한국여자들 다 넘어간다고 ㅋㅋㅋ 거리고
 한국남에게 그리 도도한 울나라 여성분들이 외국인들에게는 왜 그리 쉽게 몸주고 돈주고 난린지 이해가 안가요
- 5. 아'14.10.17 6:38 PM (223.62.xxx.68)- 이구역 미친 넘일 수도 있군여.. 
- 6. ..'14.10.17 7:47 PM (210.94.xxx.89)- 댓글들 보니 외국인들은 한국 여자가 만만해보이나 보군요. 
 그런데 그동안 82에서 자주보던 서양 사대주의를 보면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
 한국 남자는 모두 찌질이, 서양 남자는 모두 영화배우이고 신사.
 뭐 이런 분위기이니 손만 대면 넘어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