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테 소고기 구워줬더니 엄청 친한 척 하네요.
- 1. 그리고'14.10.16 7:36 PM (207.244.xxx.201)- 꼬리 부셔져라 치잖아요. 
 ㅎㅎㅎㅎ 소고기는 안주었지만 먹고 남은 뼈다귀 주면 그렇게 친한척하고 그 후 며칠동안은 나만 봐도 침을 질질질
- 2. ㅋㅋㅋ'14.10.16 7:36 PM (39.117.xxx.47)- 귀여워라~~ 
- 3. 저도'14.10.16 7:37 PM (122.40.xxx.41)- 가끔. 한우 구워줬는데 
 의사가 소고기.돼지고기는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는 수의사들 많나요
- 4. 아뇨.'14.10.16 7:39 PM (207.244.xxx.201)- 수의사들 사료 팔려고 못먹게 하더라고요. 
 근데 고기, 뼈 양념빼서 주는것 문제 없더라고요.
- 5. 저도'14.10.16 7:44 PM (122.40.xxx.41)- 아~~그런샘은 아닌데 
 언젠가 소고기 가끔 준다하니 저런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실 자연식주는 분들 대부분소고기 주시잖아요
 그래서. 맞는 애긴지 늘 궁금했어요
- 6. 저는'14.10.16 7:47 PM (207.244.xxx.142)- 치킨이나 삼겹살, 등갈비뼈, 갈비뼈 남으면 하루이틀 찬물에 담겨서 양념빼고 주는데 정말 좋아해요. 
 정말 반응이 달라요. ㅎㅎㅎ 뼈 우둑우둑 씹어먹으면서 치석도 없어지고....
 특히 족발 뼈는 냄새만 맡아도 무한 침생성.
- 7. 혈관'14.10.16 7:47 PM (121.189.xxx.100)- 고기를 주되 기름기 많은 부위는 주면 안된데요. 
 개의 혈관이 사람 혈관보다 훨씬 가늘기 때문에 혈관에 기름이 붙으면 안 좋다네요.
 돼지 고기는 기름기가 워낙 많으니 금지하고, 닭고기도 기름기 없는 닭가슴살 부분만 먹이구요
- 8. 제친구'14.10.16 7:47 PM (14.32.xxx.97)- 수의산데 굳이 먹이려면 소고기 순살로 생고기 먹이라던데요 
 익힌고기는 입냄새도 심해지고 건강에도 안좋다고
- 9. 우리'14.10.16 7:49 PM (220.80.xxx.196)- 우리 털래미도 그래요. 
 
 어렸을 때 아파서 사료 대신 직접 만든 생식에 입 맛이 길들여진게 지금도 사료에 토핑을 조금 줘야 먹는데요, 그 토핑이 뭐냐에 따라 피드백이 아주 확실해요~
 
 고구마 같은 건 그냥 먹고 잠~
 
 흰살 생선살 같은 거 다 먹고 한번 쳐다봐줌~
 
 집에서 만든 치즈 다 먹고 그냥 다가와서 옆에서 누움~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다 먹고 찾아와서 잘 먹었어용~ 엄마 최고~ 부비부비 퍼포먼스 ~
 
 삶은 당근 브로콜리 입으로 물어 사방에 다 던져버림 그리고 걔네들을 다 적으로 간주, 그리고 뒤로 돌아 적들을 보낸 나를 째려봄~
- 10. 생고기로'14.10.16 7:50 PM (211.219.xxx.151)- 허긴, 개가 고기를 제 스스로 익혀 먹지는 않을 테니 몸이 생리학적으로 생고기 소화하는데 맞춰 디자인되어 있나봐요. 
- 11. ㅋㅋㅋ'14.10.16 7:50 PM (182.230.xxx.84)- 이 정도 리액션 해줬으면 됐다 싶은지 꼬리 살랑살랑 치면서 갔어요. 
 아 개는 갔습니다.
- 12. 건강이 안좋긴 무슨...'14.10.16 7:54 PM (110.47.xxx.111)- 우리집 할머니강아지(17살) 사료 끊은지 2년됐고(본인이 사료는거부했어요)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참치 오리고기 햄 치즈 이런것만 돌아가면서 몇점씩 익혀서 아침저녁으로 먹고사는데
 심장병이라 심장약먹으면서도 육류먹고 잘살고있네요
 병원에서 심장약먹으면 1년살기힘들다는데 2년넘게 잘살고있답니다
- 13. ㅋㅋㅋ'14.10.16 7:54 PM (182.230.xxx.84)- 생고기가 흡수율이 좋대요. 
 어릴 때부터 먹이면 잘 먹나보더라구요.
- 14. 아..뜬금없이 슬프다'14.10.16 8:06 PM (123.98.xxx.72)- ^^;;; 
 저 한 일주일전부터 한우 스테이크 통으로 구운게 왜그렇게 먹고싶은지 말이죠.
 근데 마트가보니 금액이 장난아니라 군침만 잔뜩 삼키다 삼겹살 사워서 궈 먹었네요 ㅋ
 아나.. 개보다 못한 내인생 ㅋㅋㅋ
 원글님한테 친한척 하면 저도 소고기 좀 얻어먹을수 있을라나요 ^^;;;;
- 15. ㅋㅋㅋ'14.10.16 8:10 PM (182.230.xxx.84)- 삼겹보다 저렴한 거였는데 삼겹이랑 바꿔먹읍시다 개이득 보고 싶어요. 
- 16. ..'14.10.16 8:29 PM (14.39.xxx.27)- 나도 소고기 구워주면 턱을 척...기댈 수 있는데 
- 17. 개념맘'14.10.16 8:31 PM (112.152.xxx.47)- ㅎㅎㅎ 털래미의 적들도 웃기고~~~ 끈금님의 신세한탄도 넘 웃겨요~~~ 울 강아지도 사료 안먹고 반항해서 치즈같은 거 섞어서 그릇에 놔두면...적들인 사료는 다 땅에다 치워놓고 치즈만 먹어요~~ㅎㅎ 
- 18. ㅎㅎ'14.10.16 8:32 PM (125.185.xxx.9)- 우리 개, 기력이 약해졌을 때 소고기 살짝 구워서 먹였더니 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우웨엥워어어#&*^ ~~~ 이러고..
 개나 사람이나 입맛은 비슷한지.. ㅎ
- 19. ..'14.10.16 8:45 PM (59.15.xxx.18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소고기 구워주면 턱을 척...기댈 수 있는데222
 
 
 울집 개녀석은 냉장고 문열고 계란만 꺼내면 빛의 속도로 달려옵니다
 지꺼라고...
 
 아침마다 간식하나씩 꺼내서 남편이 주고 출근하는데
 오늘은 미리 꺼내놓았더니..
 
 남편한테 가서 얼마나 짖던지
 
 "빨리 출근해라 간식먹게!!!!"
- 20. 댓글들에빵터짐'14.10.16 9:18 PM (121.188.xxx.144)- 명절.제사때만 먹는다능 
 규 쇠고귕
 
 ㅎㅎ
- 21. ㅋㅋㅋ'14.10.16 9:24 PM (182.230.xxx.84)- ㅋㅋㅋㅋ 
 꼬리 살랑살랑도 준비들 하셔야돼요~
- 22. 쇠괘귀'14.10.16 10:21 PM (175.223.xxx.64)- 저는..앞발 두개다들고..서있을 수도 있어요..츄릅.. 
- 23. 크크씨'14.10.16 10:34 PM (112.153.xxx.105)- "우리 개가 달라졌어요~" 꼬리 살랑 마무리 까지... 
 이런거 연재있으면 좋겠네요.
 빵터지다 갑니다.ㅎㅎㅎㅎ
- 24. ㅋ'14.10.16 11:13 PM (220.76.xxx.23)- 기껏 고기궈서 멕여놨더니 
 글쎄 거실 한가운데 똥을 척 싸놨지뭡니까
 배변판에 잘 싸는녀석인데 산책안나갔다고 시위하는건지 원
 열이 빡 받아서 개이름을 꺅 부르니
 멀짱한놈 부르는 톤이 다르니 딸 옆에 착 붙어 꼬리내리고 숨어
 달달떨더군요
 똥 잘쌀때까지 고기금지요!.
 울강쥐샘도 지방소화못한다고 살코기 주라데요
 닭 가슴살이좋다고
- 25. ......'14.10.16 11:35 PM (142.179.xxx.129)- 아.. 재미있네요..^^ 애견인은 아니지만 이런 글 보면 부러워요~~ㅎㅎ 
- 26. ㅇㅇ'14.10.17 12:06 AM (24.16.xxx.99)- 고기 기름기 없는 부분만 줘야 되는 건 너무 당연하죠. 사람도 물론 동물성 지방은 먹으면 안되고요 
 닭고기가 소고기보다 좋다는 건 별 근거없는 말 인것 같고요.
 생고기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만에 하나 있는 대장균 감염이 염려되어 안익힌 건 못주겠더라구요.
- 27. ^ㅋㅋ^'14.10.17 12:40 AM (118.220.xxx.99)- 우리개도 지가 만족스런 식사가 되면 '엄마 잘 먹었어요'하고 한번 
 쓱 쳐다보고 턴하고 기분 좋은 티를 팍팍 내요.
- 28. 아 잼나다'14.10.17 12:48 AM (221.146.xxx.171)- 저도 식탐요정(?) 한마리 키우는데 
 얘는 제가 고기같은걸 꺼내면 혼자 설렘설렘 하면서 요리하는 조리대 밑에서 부동자세로 앉아있어요.
 그리고 밥먹으며 질질 흘리는 울아들 밑이 이녀석에게는 노다지 캐는 자리...-_-;;;
 그러면서 '그거 나 줄꺼야?????????????????@______@' 하는 눈빛 공격을 합니다. 으윽.
 고기, 생선, 고구마, 밤, 치즈, 우유, 계란 노른자, 배...난리나요.
 저희집은 개 생일(?)날 따로 고기를 주는데, 남편이 더 난리예요. 챙겨줬냐고 전화로 난리난리.. ㅎㅎㅎ
 우리애는 맛난걸 먹기전에만 애교를 떨고 먹고나서는 심드렁...
 리큅같은걸로 닭가슴살 말려서 주면 엄청 잘 먹어요.
 (파는 사료가 별로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 29. 아 읽기만 해도 너무 귀엽'14.10.17 1:19 AM (115.93.xxx.59)- 귀엽네요 
- 30. ㅁㅇㄹ'14.10.17 1:24 AM (218.37.xxx.23)- 길지도 않은 글이 왤케 웃기는지.ㅋㅋㅋ 재밌고. 
 적들로 간주하는 강아지글도 재밌고.... 새벽에 혼자 웃고 앉아 있는 난 ?? 소고기가 고플뿐~~.
- 31. 원글님'14.10.17 1:49 AM (211.59.xxx.111)- 연재를 요구합니다 
 그 개를 여기에 자주 소환해 주세요
- 32. """'14.10.17 7:49 AM (211.196.xxx.251)- 개는 개다. 
 개가 사람이 되기라도 할까?????
- 33. 로즈'14.10.17 8:45 AM (114.206.xxx.180)- 키우다보면 웬지 조만간 말도 할것 같은 느낌.....ㅎㅎㅎ 
 
 너무이뻐서 뽀뽀를 쎄게하면 아~~릉 ㅋㅋㅋ
- 34. 친한 척..'14.10.17 9:10 AM (218.234.xxx.94)- 제목에 깊은 공감하며 들어왔어요. 저도 알아요, 그 친한 척.. 
 고기 구워서 모른 척 저만 먹고 있으면 좀 있다가 제 허벅지에 앞발 하나를 척 올려요.
 자네, 뭐 잊은 거 없나 하듯이.. 그래도 안 주면 양쪽 앞발을 다 올림.
- 35. ㅋㅋㅋ'14.10.17 9:28 AM (182.230.xxx.84)- 소고기발은 이미 사라졌는지 아침엔 넌 누구냐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아쉬웠는데 베스트라니 급 방긋해지네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 36. .....'14.10.17 9:47 AM (125.133.xxx.25)- 보통 저희 주말에 고기 구워먹게 되면 마지막 남은 한 두 점 주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는, 전날 먹다 남은 고기를 굽는데, 딸래미가 너무 잘 먹어서 고기가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개는 못 주고 그대로 식사 끝내고 설거지를 했더니,
 설거지하면 식사 끝난 거라는 것을 어찌 알았는지
 생전 1년 가도 짖는 일 없는 우리 집 개가 글쎄 아우아우아우 하면서 우는 거예요 ㅠㅠ
 엄청 미안했네요^^;;;
 미안해..
 고기가 부족했어 ㅠㅠㅠ
- 37. ㅎㅎㅎ'14.10.17 9:57 AM (222.107.xxx.181)- 점잖은 우리집 똥개는 
 고구마와 북어포 앞에서는 체면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제 손가락까지 뜯어먹을 기세로 덤빕니다.ㅋㅋ.
 그리고 돼지등뼈, 정말 효과 있어요.
 치석이 많은 것 같아 등뼈 사다가 핏물빼고 살짝 끓여서 줬는데
 치아가 아주 깨끗해졌어요.
- 38. 하하하하'14.10.17 10:00 AM (155.230.xxx.55)- 귀여워요... 집안에서 개 키우는거 아주 싫어했는데요, 요새 나이가 든 표시인지.. 
 이런 녀석 있으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스물스물 드네요....
- 39. 개한테 기름기붙은 고기 주면 안된다면'14.10.17 11:19 AM (1.215.xxx.166)- 대체 사료에 들어잇는 지방함량 20%의 정체는 뭘까요? 
- 40. ㅎㅎ'14.10.17 11:21 AM (223.62.xxx.254)- 윗님 어려움도 많기에 감동이 더 크답니다 집안에서 키우는거 싫어하시면 키우지 마시거나 더 신중하시길 어랫동안 똥오줌을 잘 못가릴수도 있고 -근데 이거 주인 잘못인 경우도 많음- 긁고 씹고 말썽 많아도 그걸 말썽이라 생각지 않고 인내심있게 봐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 개를 키우려면 계속 공부하고 기본적으로 관대함과 인내심이 있어야해요 
- 41. 우리집'14.10.17 11:25 AM (119.195.xxx.214)- 강쥐군은 모른척 먹구있으면 너 잊은거 없냐는식으로 
 손으로 툭툭쳐요..ㅎㅎ
 주방에서 야채 써는 소리만 나면 후다닥와서 씽쿠대에 매달려요..작게 썰어서 입에 넣어주면 좋아서 후다닥 달려가서 지 방석에서 먹어요..
 뺒어먹을 사람도 없구만..ㅋㅋ
 암튼 없으면 안될 존재예요..^^*
- 42. ㅅㅅ'14.10.17 12:26 PM (223.62.xxx.254)- 밥먹고 다먹었다고 와서 부비부비할때 잘했다고 쓰다듬어주는 그 순간 행복이 별거냐 
- 43. ....'14.10.17 1:35 PM (180.228.xxx.156)- 맨날 달그락거리는 콩랄 사료, 안 죽기 위해서 깨질 께질 먹다가 입이 환장할 구운 쇠고기를 
 맛 봤으니...
 아~ 눈 앞에 신천지가 전개되도다~..이거죠.
 왜 우리 쥔 엄마가 천사처럼 안 보이겠어요?
- 44. ....'14.10.17 1:36 PM (180.228.xxx.156)- 콩랄==>콩알 
- 45. 바쁜와중 로그인^^'14.10.17 4:35 PM (112.217.xxx.253)- 저희 9개월된 강아지 어제 처음으로 족발의 왕족을 하나 던저주었어요.. 
 원래 퇴근하면 2-3시간은 계속 놀아달라고 졸래졸래 귀찮을 정도로 쫓아 다니는데
 서운할정도로--"
 무관심하고 먹을거에만 탐닉하더군요;;
 가만 보니 뼈까지 다 뜯어먹을 기세여서 한시간 정도 지나 슬쩍 숨켜 버렸네요
 처음 주어 봤는데 신세계였나봐요 ^^
 
 아~ 사무실인데 멍뭉이 너무 보고싶네요~~
- 46. ggg'14.10.17 4:43 PM (110.10.xxx.188)- 일부러 생고기기 사서 생식시키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뭘~ ㅎㅎㅎ 
 국산 고기 말고 뉴질랜드산 요런거 리큅으로 말려주고
 생고기 갈아서 야채퓨레 섞여 먹이네요~
 사료먹이는것보다 생고기가 훨씬 좋대요 ^^
- 47. ㅋㅋㅋ'14.10.17 4:44 PM (58.238.xxx.71)- 이 글보고 점심때 사료 위에 오리고기 남은거 토핑해서 올려줬더니... 제가 만질라고만 하면 아르릉 거리는 녀석이 선~한 눈망울을 하고 1시간 넘게 제 무릎 위에 올라와 앉아있네요 ㅋㅋㅋㅋㅋ 내려놓으면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ㅋㅋㅋㅋㅋㅋㅋ 왠 안하던짓?? 속이 넘 뻔히 보여서 귀여워죽겠어요~~ 
- 48. 우리 아이는요'14.10.17 6:26 PM (119.70.xxx.159)- 고기먹으면서 모른체하면 
 1.발로 나를 박박 긁는다.
 2.발로 나를 때린다.
 3.얼굴을 내 다리나 허벅지에 올려 놓고 아주 세게 지긋이 누른다. 눈은 내눈을 향해서총총
 4.식사가 끝날 즈음은 귀신같이 알고 강하고 짧게 컹! 짖는다.
 5.이 쯤에서 안주곤 못배기죠.
- 49. ㅋㅋㅋ'14.10.17 7:34 PM (210.221.xxx.221)- 저 위에 고구마 주면 먹고 그냥 잠 ㅋㅋ 
 방금 이 글을 읽기 전에 고구마를 주었기에 어떤가 쳐다봤네요~~ 자지는 않고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서 앉아 있어요. 고구마로는 애교떨 일이 아니었던듯 ㅋㅋ 원글 댓글 모두 재미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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