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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딸래미 유치원이아기하며 울컥해요

딸래미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4-10-15 21:48:01
오늘 유치원에서 게임비슷하게
남자가 여자 지목 또 그 여자가 남자 지목하는 그런게임을 했는데
울딸은 아무도 지목을 안해줘서 선생님이 해줬다면서

나는 인기가 없나봐 하면서 울컥하는데

엄마인 제가봤을때도 속상해보여요 특히 아마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거 같기도하고요

창피하면서도 뻘쭘했던 기억이요

오늘 절친인 친구가 안와서 그것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게임에서도 이름이 안불리워지니 속상했나봐요
또 다른 시간에도 돌아가면서 발표하는건데
자기만 안 시켜줬다하고요

내일 선생님께 전화는 해보겠지만
아이가 원 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 짠한 마음입니다
이주전에 아이상담받을때는 괜찮고 잘하고 있다하셨거든요
울 애가 올해 전학을 왔고
같이 전학온 절친 아이도 있고
다른 아이들은 이미 모임이 따로 형성되어 있고 그래서
더 친한건 알고 있고요




또 왕따같은 학교문제까지 걱정도 되고요
IP : 1.234.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5 10:01 PM (115.140.xxx.39)

    저희딸 어럿을적 생각나네요
    초1때 다들 단짝 친구 이름을 대는데 저희딸만 아무도 없었데요
    그래서 제가 @@이는 엄마랑 단짝이쟎아~~했는데
    다음날 저희딸이 자긴 엄마랑 단짝이라고 자랑을 했나봐요
    그랬더니 친구들이 엄마는 단짝친구가 안된다고 ..했다고 학교 다녀와서 말하는데
    마음이 아퍼서 잠을 못 잤거든요

    그후로도 친구 사귀는 문제로 외동이다 보니 다가가는법도 요령도 몰라서
    학기초 고생좀 하다가 고학년이 되니 좋아지더군요
    중학교가선 교우관계가 너무좋아서 탈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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