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나름 성향에 잘맞는 일이었는데,
하나뿐인 윗분의 거짓과 말바꿈과
언행이 묘하게 불쾌함이 쌓여 병생길지경이되어
일한지3년 만에
대략70%정도 항의했어요.
특정 신앙인이고 간간히 우아하고 고상하게 보이려하시는분인데, 옆에서 참 지켜보기 어렵더라고요.
해고당했네요.
으휴,,,, 그후 자기일하는데 혹시 안좋을까봐
살살 어르고 달래는데 더 비위가 상해요.
후회는 안돼고, 체증이 내려앉을만큼 편한데
이많은시간을 이제 어찌보내나 막막해요ㅠㅠ
뭐하고 매일보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휴 해고당했어요.
가을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4-10-14 14:24:12
IP : 59.26.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14 2:54 PM (220.80.xxx.27)또 찾아보세요 ~
전3번 짤렸고 40중반인데 사무직에 쓰기에 약간 애매했던지 뽑아놓고ㅡ 사무직도 몸쓰는곳 ~아가씨가 없으니 그리뽑고는 다른사람 생기니 짜름
5번째 회사 다녀요2. 화이팅
'14.10.14 3:57 PM (116.122.xxx.150)그간 고생하셨네요.... 저도 비슷한회사에 다니고있어서... 느낌 알거같아요...
해고면 실업급여 나오겠죠?? 실업급여받고 푹쉬다가 더 좋은데로 취업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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