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프네요...
더군다나 옆자리 비슷한직장맘이
생각해주는척 신경긁는말을하네요..
저녁때 가서 밥차리려면 힘들겠다고...
자긴 친정근처 살아 괜찮다나...
다른 사람이 악명높다더니 오히려 이런 여우과가
더 얄미워요..
울적한맘으로
퇴근중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학원돌리고 직장 나왔는데
콩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4-10-13 18:42:22
IP : 211.3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4.10.13 6:55 PM (121.154.xxx.246)애를 학원보내고 직장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갈등이 있었겠어요.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안쓰러워요..........힘내고 남이 뭐라하든 처음 결심을 생각하세요.
파이팅!2. 정말
'14.10.13 7:54 PM (116.36.xxx.132)맘 아프시죠?
그 결정하신대로....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3. 저도
'14.10.13 8:09 PM (124.111.xxx.24)초5 학교마치고 영어학원가서 도시락사먹고 7시에 마쳐서 회사에서 나와서 데리러가서 집에 데려다놓고 다시 회사가는길요... 셔틀이 안다녀서요... 게다가 이번주 업무가 급박한게 있네요... 아 초조해... 차 밀려...
4. 거참
'14.10.13 8:27 PM (182.216.xxx.46)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무지함!
본인은 좋을지언정 친정어머니는 뭔 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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