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파 효소, 고추 효소 잘 쓰시나요?

시벨의일요일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4-10-12 11:22:51

요즘 효소에 꽂혀서

생강효소는 만들어 놨고요.

 

양파도 너무 많이 사서 만들어야겠고

고추 효소도 보니까 요리에 많이 넣겠더라구요.

 

방랑식객에 식사하셨어요? 요리 하시는거 레시피 메모하다보니

늘 이런 저런 효소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도 해볼라구요.

많이 쓰시는 분 계신가 해서요.

IP : 180.66.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2 11:31 AM (1.242.xxx.102)

    저는 효소라하지않고 청이라..
    요리에 양파청 무청은 많이 사용해요

  • 2. 저는
    '14.10.12 11:40 AM (211.108.xxx.216)

    양파효소 만들었느넫 그건 별로 안써요.고기잴때만...

  • 3. 저요
    '14.10.12 11:41 AM (110.47.xxx.111)

    양파효소 청량고추효소 작년에 만들어놓고 음식할때 잘사용하고있어요
    이번엔 미나리효소를 만들어서 요리마다 넣을생각이예요
    미나리가 해독작용한다고 효소라도 만들어서 많이먹으라고하더라구요
    생강은 효소안만들고 말려서 대추랑 생강 넣고 다려서 겨울내내 대추차로 마셔요
    워낙 불면증이 심해서 대추많이 마십니다

  • 4. ...
    '14.10.12 11:48 AM (61.79.xxx.13)

    간장이나 설탕처럼 조리대 가까이 있어야 손이 쉽게 가요.
    좀만 떨어져 있어도 까먹... ^^
    작년에 처음 만들어 본 양파청 냄새는 약간 구린데
    설탕대용으로는 아주 좋아요.
    매실청을 넣으면 매실특유의 맛과 냄새가 나는데
    양파청은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생강청은 생선이나 육류요리에 김치담을때도 넣고 있구요.
    올해는 끝물고추로 고추청 담아볼려구요.

  • 5. 묻어질문
    '14.10.12 11:58 AM (211.108.xxx.216)

    생강청 담그면 유용할까요?물런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집에 매실청 양파창 무지많아서요

  • 6. ...
    '14.10.12 12:03 PM (61.79.xxx.13)

    생강이 조금씩 필요할 떄 있죠?
    그럴때마다 슈퍼가서 한토막씩 사다쓰기엔
    좀 애매하잖아요.
    고럴때 생강청 쓰면 좋아요.
    비오고 약간 쌀쌀할때 생강차로 끓여 마셔도 좋구요.
    계피는 한봉지 사다놓으면 오래쓰니깐 항상있구요.

  • 7. //
    '14.10.12 1:27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생강청이 갑이네요.

  • 8. //
    '14.10.12 1:27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요즘 한창 생강 수확기요.

  • 9. 한때는
    '14.10.12 1:3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김장철되면 생강이 더 싸져요 생강청도 좋구 양파청도 좋아요 단맛낼때 설탕이나 물엿대신...

  • 10.
    '14.10.12 2:04 PM (110.14.xxx.185)

    고추청은 어떻게 만드나요?
    고추를 잘라서? 혹은 통째로?

  • 11. 시벨의일요일
    '14.10.12 2:38 PM (180.66.xxx.172)

    네이버 보니 홍 청 청양고추를 섞어서 몇토막내 잘라서 설탕하고 버무리더군요.
    설탕을 비율상 좀 덜 넣는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21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276
426720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661
426719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726
426718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8,798
426717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831
426716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1,122
426715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966
426714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179
426713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1,001
426712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923
426711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448
426710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822
426709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752
426708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957
426707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3,056
426706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923
426705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1,101
426704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527
426703 양파 효소, 고추 효소 잘 쓰시나요? 9 시벨의일요일.. 2014/10/12 2,462
426702 (18개월 아기)커서 수다쟁이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티가 나나요.. 3 아기엄마 2014/10/12 1,433
426701 이게 오트밀인가요? 1 오트밀? 2014/10/12 1,153
426700 거기에 냄새가 13 45 2014/10/12 5,886
426699 아이들 머리 집에서 자르고 싶은데요.. 13 미용학원??.. 2014/10/12 2,092
426698 제발 정신이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상담소나 병원에 가거나 보냅.. 5 루나틱 2014/10/12 2,358
426697 오성제빵기로 낫도 만들어 보신분 ...낫또 균없이도 가능한가요?.. 4 ^^ 2014/10/12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