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진언 다시 들으니 좋네요

가시나무새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4-10-11 15:00:21

어제 본방 볼 땐 2% 아쉽다? 뒷부분 고음처리도 미진한 거 같았고.

유툽으로 다시 들으니 절제의 미를 느끼겠어요. 고음도 자연스럽게 들려요.

IP : 58.237.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시나무새
    '14.10.11 3:02 PM (58.237.xxx.168)

    http://www.youtube.com/watch?v=Vjlxk26dT-E

  • 2. 가시나무
    '14.10.11 3:15 PM (59.7.xxx.218)

    빨리 슈스케 마치고 자작곡으로 앨범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심쿵하게 만드는 목소리인 것 같아요.

  • 3. 그렇죠
    '14.10.11 3:16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본방은 좀 그랬다 했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역시 였어요
    고음도 그리 불편하진 않았구요
    다만...
    누가 그랬던가요
    한계영역에 도전하다보니 음을 제대로 잡아내느라 본인의 느낌을 잊어 버린 것 같은 아쉬움...
    다음엔 떨어지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 4.
    '14.10.11 4:14 PM (121.167.xxx.114)

    전 미리 짜놓은 각본이 있어 보였어요. 미카인가 하는 필리핀인은 다문화 사회에 맞춰 어드벤티지를 좀 주고, 계속 1위였고 1위가 확실한 곽진언은 드라마틱한 반전을 위해 좀 내려놨다가 다시 올리는 걸로.
    그렇게 봐선지 곽진언 평가가 억지스럽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고음을 쭉 안 해서 시도했으니 대단한 일이지 뭐하러 했냐..가 정상인가요? 삑사리 난 것도 아닌데. 본인 느낌이야 뭐.. 말하기 나름이고.

  • 5. ...
    '14.10.11 4:36 PM (223.131.xxx.244)

    저는 임도혁을 일부러 들었다 놨다 하는것 처럼 보이던데요
    임도혁 우는것 오늘 처음 보네요

  • 6. .......
    '14.10.11 8:00 PM (211.177.xxx.215)

    어느 한가지만 고집하는 건 쉽게 질리고.. 경연대회에서는 마이너스겠지만..

    그래서 곽진언..에겐 미안하지만

    우승 못해도 좋으니 지금 그 색깔을 더 많이 보여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68 82글 읽고 영화 연인 봤어요 또 좋은 영화 없을까요? 14 늘푸른 2014/10/11 2,968
426467 관악구 마을공동체를 위한 촉진 교육, 우리 마을 업그레이드 강좌.. 참누리 2014/10/11 550
426466 관악구 부모교육 신청하세요! 중간에 들으셔도 됩니다, 회비는 만.. 참누리 2014/10/11 1,222
426465 웃는 얼굴이 최고네요 6 .... 2014/10/11 8,293
426464 사랑의매는 있다vs없다 7 .. 2014/10/11 1,156
426463 오트밀에 빠졌어요~~ 33 gh 2014/10/11 9,016
426462 오늘 하루종일 남편이랑 한마디도 안한거 같네요 4 어처구니 2014/10/11 1,653
426461 나이많은 미혼 독립해야하나 고민되요 12 카라 2014/10/11 4,699
426460 친구결혼식 불참사유.. 18 마르게리 2014/10/11 11,949
426459 택배로 현금보내도 될까요 10 2014/10/11 5,715
426458 제대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려니 식비가 올라가네요 8 아직은 요령.. 2014/10/11 2,158
426457 남편이 넘 재수없어요 6 . 2014/10/11 3,251
426456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위로가 됐던 노래나 음악 44 혹시 2014/10/11 11,999
426455 영어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21 하마아줌마 2014/10/11 1,187
426454 독감 예방주사 매년 맞으시나요? 4 .... 2014/10/11 2,041
426453 백화점에서 트렌치 코트를 1 타미 2014/10/11 1,473
426452 교회 갔다 왔다고 거짓말한 지 몇년째인가 1 아빠는목사 2014/10/11 1,501
426451 쭈글쭈글해진 패딩들... 겨울느낌 2014/10/11 1,181
426450 여기도 보면 광고가 상당히 많네요 5 ㅇㅇ 2014/10/11 933
426449 자유게시판인데 자유글 왜 못쓰게하나요 4 흠.. 2014/10/11 1,174
426448 한국에 좋은 배우 ?? 9 drawer.. 2014/10/11 1,336
426447 연민정부럽네요 18 .. 2014/10/11 13,296
426446 집에 아직도 날파리가 있어요..어떻게 없애죠? 2014/10/11 826
426445 자원봉사선생님께 상담받는데 선생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5 .... 2014/10/11 1,158
426444 대하-15cm-50마리 내외,,30.000원..이면.. 3 혼자먹어욤 2014/10/11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