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간장장아찌 만들때 간장소스...

고추간장장아찌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4-10-11 09:50:09

고추로 간장장아찌 만들때 간장, 설탕, 식초, 물 이렇게 섞어서

간장소스를 만들잖아요.

처음 고추에 이 소스를 부을때 끓여서 붓나요?

아니면 그냥 잘 섞어서 붓나요?

어떤 방법이 더 아삭하고 맛있을까요?

많이 해보시고 경험 있으신 분들 맛있게 담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4.51.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끓여요
    '14.10.11 10:03 AM (211.36.xxx.48)

    아무도 댓글을 안다셔서 로긴했어요
    저는 모두 끓여 식혀 붓습니다
    아삭아삭 맛 있었어요
    매번 같은방법으로 합니다

  • 2. 저는...
    '14.10.11 10:08 AM (223.62.xxx.101)

    안끓이고 잘 섞어서 담급니다..
    처음엔 꼭 끓여서 식혀서 부었는데
    며칠후 끓여식혀 부을건데 하는 생각에
    고추 물기도 안말리고 그냥 담갔는데
    번거롭지도 않고 맛도 변하지 않고
    아삭하고 좋습니다..
    벌써 몇년째 그렇게 합니다...

  • 3. 윗분들 질문드려요
    '14.10.11 10:14 AM (1.246.xxx.85)

    저두 이번에 담가보려는데 고추에 구멍을 내나요? 바늘이나 포크같은걸로 폭폭 찌르라고 하던데...작년에 담근게 무른것도 있고 쪼글거리는것도 있는데 구멍을 안내서 그런가요??

  • 4. 저도 다른사람들처럼
    '14.10.11 10:22 AM (211.36.xxx.48)

    포크나 바늘로 고추 몸을 찔러보니 수없이 찔러야해서
    번거롭더라구요
    하여 가위로 고추의 뾰족한 끝을 잘라냅니다
    바늘,포크로 찔러댈때보다 작업속도도 빠르고 고추 몸에
    배이는 간장물도 빠르게 스며들어 좋기도 하구요
    포크,바늘로 찌른 고추찌보다 간장물도 덜 튀어 좋았습니다

  • 5. 인어구술
    '14.10.11 2:18 PM (58.140.xxx.50)

    간장 설탕 식초 소주를 1: 1: 1: 1 정도 설탕은 기호에 맞게 넣고저어서 고추씻어서 바늘로 찔러서 넣고 실온에 두고 몇년째 보관해도 맛있게 먹구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227 친구남편이 부러운데..제가 이상한건가요? 88 흠.. 2014/10/29 20,635
430226 끝물 단풍깻잎 이제 없을까요? 늦었나 2014/10/29 575
430225 락앤락 냉동밥 용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6 밥밥 2014/10/29 5,942
430224 생활비달랬다가 13 뿜뿜이 2014/10/29 3,684
430223 '간첩 증거조작' 국정원 직원 등에 징역형…'솜방망이 처벌' 논.. 4 세우실 2014/10/29 570
430222 머리카락이 너무 힘이 없어요 ㅠ 4 ㅇㅇㅇ 2014/10/29 1,698
430221 좋아하는 문구나 글귀 있으세요? 4 힘이되는 2014/10/29 1,049
430220 신해철 조문간 서태지영상 보셨어요? 44 기레기들 2014/10/29 19,962
430219 교사평가(누가 한건지 아나요?) 8 .. 2014/10/29 1,700
430218 일교차 심한 날 무릎관절염 주의보 2 샬랄라 2014/10/29 713
430217 탤런트 이유진 이혼요 18 ... 2014/10/29 27,511
430216 냄새가 심한옷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새옷 2014/10/29 1,655
430215 급) 서울지역 이 조건에 적합한 전세 아파트 좀 찾아주세요 6 전세 2014/10/29 1,396
430214 파전에 부침가루 안넣어도 맛날까요? 파전 및 해물파전 비법 전수.. 3 궁금 2014/10/29 1,802
430213 빈 도시락에 담겨 돌아온 손편지 한 장 1 샬랄라 2014/10/29 1,778
430212 바람 ..앞으로 어찌 살지 11 ..... 2014/10/29 5,658
430211 호주산 랜팅콩 밥에 넣어 먹어봤는데 10 .. 2014/10/29 3,221
430210 2014년 10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9 476
430209 무서운 오빠같은 또 교회 오빠 같은.. 2 그대에게 2014/10/29 1,239
430208 한국은 검열공화국, 그 아버지에 그 딸 5 홍길순네 2014/10/29 652
430207 임신했다고 거짓말하고 결혼하는 여자도 있네요 4 ..... 2014/10/29 4,582
430206 해외에서 비행기 스톱오버 할때요. 6 어디 2014/10/29 1,860
430205 대전에 ᆢ 1 급해요 2014/10/29 592
430204 저도 아산병원 조문 다녀왔어요 8 추억은 방울.. 2014/10/29 4,108
430203 선생님이 제자 좋아하기도 하나요? 하겠죠? 13 2014/10/29 17,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