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집 식기세척기 수리는?

돌아서면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14-10-11 08:05:26
봄에 전세들어온 집에 식기세척기기 빌트인으로

설치되어 있어요.관심없다가 이번에 써볼까 했더니 고장이래요.

뭔 보드를 갈아야 해서 십몇만원 든다네요.

주인분은 저희 전세 끝나면 집 파실거라고 하는데...

보통 세입자가 빌트인 식기세척기 수리 요청할 수 있을까요?

IP : 211.221.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11 8:18 AM (175.223.xxx.179)

    이사온지 시간이 넘 지나서 힘들지 않을까요?
    이사온 직후라면
    이해가 가겠지만(집주인 입장에서)
    빌트인가전도 이사에 영햐을 미치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넘 지나서......

  • 2. 경우에따라
    '14.10.11 8:44 AM (211.209.xxx.27)

    세입자가 고장냈다고 윈상복구하라는 주인도 있지요. ㅜ

  • 3. //
    '14.10.11 9:28 AM (119.196.xxx.69)

    집 주인이 매매할 예정이라면 안 고쳐주겠네요. 필수품도 아니고....
    원글님도 원래 관심 없으셨다니 그냥 식기 보관 용도로만 쓰시든지 하시는 게 나을 듯 싶네요.
    다만 나중에 고쳐놓으라는 소리 안 들을려면 집주인에게 이번에 쓰려고 보니 원래 고장났다더라 알려둘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 4. ㅇㅇ
    '14.10.11 9:35 AM (24.16.xxx.99)

    상식적으로 고쳐주어야 하는 것 같지만 법으로 지정된 게 아니고 계약서에도 없을게 뻔하므로 안해주려 하겠죠.
    저는 옛날에 벽이 곰팡이가 나서 새로 도배해서 들어간 집 벽지가 다 썼었는데도 주인이 못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재개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윗님 말씀처럼 고장나 있엇다고 알리기는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731 일기는 일기장에.. 4 펑예정 2014/10/12 940
426730 땀 정말정말 많으신분?? ㅠㅠ 6 공유해요 2014/10/12 1,440
426729 지금 YTN 뉴스 진행하는 여성 앵커 누구? ..... 2014/10/12 805
426728 저칼로리 어묵은 없나요?? 3 .. 2014/10/12 1,492
426727 성당 다니고싶은데 사는동네말고 다른 동에 있는 성당 다녀도되나요.. 8 Mm 2014/10/12 2,177
426726 예전엔 어려운집 애들이 공부를 8 ag 2014/10/12 2,124
426725 개봉한 곤약보관 어떻게 하나요?? .. 2014/10/12 2,797
426724 백내장 다초점수술? 단초점? 아시는 분 계세요? 척척박사님들.. 2014/10/12 2,320
426723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762
426722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276
426721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659
426720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725
426719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8,789
426718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831
426717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1,121
426716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966
426715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179
426714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1,000
426713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921
426712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446
426711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821
426710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750
426709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954
426708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3,056
426707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