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디선가 읽었는데 밥안먹고 고기만 먹으면

baraemi 조회수 : 4,632
작성일 : 2014-10-10 22:42:55
고기가 지방이 안된다고..
고기(단백질)을 지방으로 만드는건 밥(탄수화물)이래요.
그래서 오늘 고기'만' 야무지게 3인분 먹고
조금 찔려서 상추 7장 고기 다먹고난후 입에 쑤셔넣고 왔어요^0^
적어도 이 고기만은 살이 안되길 빌며..ㅋㅋㅋ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는건 건강에도 안좋대요~
과일로든 곡류로든 탄수화물은 조금씩 섭취하시길!)
IP : 27.35.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10.10 10:52 PM (27.35.xxx.143)

    그 글을 찾으려고 하는데 찾을수가 없네요ㅜㅜ 어떤 교수님이 쓰신 긴~글이었거든요. 단백질 먹고 12시간뒤에 탄수화물을 먹어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과학적이고 믿을만한 얘기인진 모르겠으나 고기+밥 먹으면 다른 반찬들도 더 먹게되고 속도 더부룩한데 오늘 고기만 먹고왔더니 몸이 산뜻해요ㅎㅎ

  • 2. 식사하면서
    '14.10.10 11:12 PM (110.13.xxx.33)

    혈당치가 올라가면 단백질도 최종적으로는 지방의 형태로 저장되니까 그렇겠죠.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섭취한 단백질의 일부가 최우선적으로 포도당으로 합성되어 몸이 소모하는 칼로리로 쓰이겠고 단-->탄-->지방 에서 최종적으로 몸에 비축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짐.

  • 3. 그게
    '14.10.10 11:41 PM (175.214.xxx.179)

    황제다이어트아닌가여

  • 4. ...
    '14.10.10 11:58 PM (59.0.xxx.217)

    방금 된장 국에 밥 세둗가락 말아서 먹었는데....이런 젠장....
    다음부터 탄수화물 줄여야겠어요.
    20. 30대에는 뭘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 같던데......이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ㅋ
    이제 몸관리 해야지....ㅠ.ㅠ
    슬픈 중년....

  • 5. 지금
    '14.10.11 12:59 AM (39.113.xxx.67)

    군고구마와 김장김치 속에 박혀 있던
    무 꺼내어 냠냠 먹고 있는 사람
    여기 있어요

  • 6. 11
    '14.10.11 1:18 AM (1.252.xxx.150)

    머리란걸 달고 있으면 생각 좀 하고 사세요.

  • 7. 윗에 분?
    '14.10.11 1:32 AM (59.0.xxx.217)

    머리 달고 사나요???

    댓글 맞게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444 뉴욕에 가는데 친구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선물 2014/10/11 726
426443 만원 가까이 주고 산 리코타치즈가 맛이 너무 없네요 7 리코타치즈 2014/10/11 2,114
426442 지금 대하철인가요? 7 대하 2014/10/11 1,602
426441 가정주부가 신용등급7등급이하가 되려면 어떻게 한것일까요? 신용등급 2014/10/11 1,977
426440 호흡곤란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11 호흡곤란 2014/10/11 3,159
426439 강서구 2 인터넷 2014/10/11 1,201
426438 베스트 글 보니 싸가지 없는 친구 생각나네요.. 7 ㅇㅇㅇ 2014/10/11 3,505
426437 찹쌀에 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4 쌀벌레 2014/10/11 1,325
426436 사회성 없는 남편 24 이쁜아줌마4.. 2014/10/11 8,275
426435 쿠키 잘 만드는 블로그 찾고 있어요.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8 제과 2014/10/11 4,860
426434 감액등기와 근저당권 등기 말소의 다른 점이 궁금합니다. 3 융자 2014/10/11 1,426
426433 암웨이 유산균 2 암웨이 2014/10/11 3,807
426432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소송 33 ... 2014/10/11 29,818
426431 전 개념도 없고 염치도 없는 여자애요. 7 엘리스 2014/10/11 4,142
426430 남편이 이 시간까지 안들어와요 3 2014/10/11 1,490
426429 세상 살면서 가장 쿨한 사람 5 트웬이포 2014/10/11 2,937
426428 죽은 제동생의 반려견이 죽었습니다. 46 내동생 2014/10/11 15,250
426427 길냥이가 고등학생이 타고온 자전거에 다친거 같은데 5 이를 어째 .. 2014/10/11 1,246
426426 긴급)지네 잡는 방법 좀..... 3 빠른 조치필.. 2014/10/11 3,225
426425 내일 아침 위내시경인데 지금 물 마셔도 되나요? 3 ... 2014/10/11 3,159
426424 뉴욕타임스, 박근혜 7시간 보도한 산케이 기자 기소돼 3 light7.. 2014/10/11 1,598
426423 몸 뻣뻣한 딸아이...좀 늦은나이 자세교정차원에서 발레하면 효과.. 2 13살 발레.. 2014/10/11 1,744
426422 중고교생 자녀에게 선물하면 좋은책 추천합니다 1 헤헤 2014/10/11 1,034
426421 동네 금방에서 반지 수선을 맡겼는데 바꿔치기 당한느낌이.. 10 그럴리가 없.. 2014/10/11 8,105
426420 이해나가 잘한건가요? 5 내가막귀인거.. 2014/10/11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