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46살인데
술을 마신것도 아니고
피곤했던것도 아닌데
자다가 바지에 실수를했어요
조금이 아니라 많이요
본인도 너무 황당해하고 ..혹시 몸이 어디 안좋은건가 걱정도되서요
꿈에 소변보는 꿈을 꾼것도 아니라네요
혹시 병원을 간다면 비뇨기과에 가야하나요
병생긴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남편이 46살인데
술을 마신것도 아니고
피곤했던것도 아닌데
자다가 바지에 실수를했어요
조금이 아니라 많이요
본인도 너무 황당해하고 ..혹시 몸이 어디 안좋은건가 걱정도되서요
꿈에 소변보는 꿈을 꾼것도 아니라네요
혹시 병원을 간다면 비뇨기과에 가야하나요
병생긴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뭐 한번 쌀수도 있죠.(사람은 실수 할 수 있으니까~~~)
계속되면 문제지만.....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 주세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키 씌워 옆집고고 ~~ 초장에 잡아야죠!!! ㅎㅎ
실수 같은데 한 번으로 병원에 가기엔 그렇지 않나요?
고고고~!
꿈 꾼것 생각 안날수도 있구요~ 실~~~수일꺼예요^^
실수겠죠. 그냥 웃으면서 넘기시고(놀리지는 마세요.) 또 그런 일이 있으면 건강상의
문제니까 잘 살펴 보세요.
저라면 신경과 가서 체크해보겠어요.
한 번이면 실수 아닐까요? 밤에 화장실 안가고 피곤하다고 그냥 잤다가 꿈에서 오줌싸는 꿈을 꾸면서 그냥 싸기도 한다던데요.ㅋㅋ
실수로 그럴 수 있어요~ 저도 스물몇살때 한창 시험공부 하느라 생각많고 스트레스 받던 시절에
그런 적 있어요. 너무 깜짝 놀라고 부끄러웠는데 엄마가 '공부하느라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그랬겠냐'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피곤하셨던 거 아닐까요?
완전 잠에 취한 상태에서 소변이 마렵고 (잠에 취해서 일어나질 못하니)
화장실 가는 꿈을 꾸고 시원하게 소변 보신 듯..
말도 안되요
저같으면 당장 병원가보겠어요
소변보셨다면 신체반응으로 실제 싸기도 합니다.
꿈에서 소변누는 게 흔한 일 아니니 두세요.
아닙니다. 병원 가보세요.
꼭 병원가세요
우스개소리할때가 아닌거같네요
나이 40쯤 밤에 자다가 갑자기 장롱옆에 실례 한 적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뒤로 십년넘게 지났는데 별소리없이 넘어갔어요
친구 아버님이 50대 초반 즈음에 갑자기 화장실 가는 걸 조절을 잘 못하셔서 이상타 ....가족끼리만 쉬쉬 하다가, 결국은 병원 가서 뇌종암 말기 진단 받으셨고, 수술 크게 하셨어요 1년 사시다 돌아 가셨어요.
보통 꿈에 오줌을 누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병원 가보세요. 그냥 실수일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주변에서 그런 경우를 봤거든요.
실수 있지도 모르지만 아닐 경우를 대비해서 그래도 병원에 가보시는건 좋을 것 같아요.
다리감각이 둔해져 그럴수도 전에 다리수술하고 감각이 둔해서 실수했었어요
친구랑 자다가 쌌는데,,
그 친구한테 뒤집어 씌웠어요...
친구야 미안하데이...
그때 내가 쌌데이..^^
원글이에요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남편하고 병원에 가보기로했어요 혹시 모르니까요
놀리진않았고 ^^ 걱정이 많이 되었네요
그런데 이게 왜 베스트에 헐..
다들 좋은 주말되세요~
ㅋㅋ 별일 아닐 수도 있어요...우리 신랑도 미쳤는지 30대 초반에 딱 한번 완전 그런 적이 있었는데..그이후에 10년 동안 그런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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