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감금의 아이콘이라는 말에 상처 받았다네요

[...]

지금 해피투게더에 서태지 나오는데
서태지가 저렇게 얘기 많이 하는거 오랜만에 보네요

[재미 없다..]

저런건 힐링캠프에 적당!~

[서태지 요새]

티비 많이 나오네요.
더 이상 신비주의 약빨이 안먹히나 봄

[요리좋아]

나누는 내용이 그냥 연예인이 나와서 하는 수준과 별반 다를바 없지만....그래도 믿고 볼래요

[..]

재밌네요 서태지 목소리 넘 알딸딸해서 가슴이 설레인다는 ㅜㅡㅜㅡ

[그냥 음악프로나..]

라디오를 첫방 하지.. 그나마 김종서 나오니.. 서태지 옆에 두고.. 서태지 이야기..
이제부터 좀 재밌을라나.. 다 나온다네..

[서태지에게는 아무 느낌 없지만]

감금의 아이콘은 억울하기는 하죠.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그고는 감금이라 주장했던 어떤 인물이 생각나네요.
서태지가 원했던 말았던 자신이 동의했으니 입 다물고 있었던 거 아닌가요?
누구의 부인이라고 자랑하지 못했던 것이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는건지 처음 알았어요.
연예인이 아니라서 이름도 모르고 있는 톱스타의 부인들은 지금 모두 감금상태인가요?

[요리좋아]

서태지 좋아요
고등학교때 팬으로서 영원히 팬이에요

[슬슬]

눈먼.. 아니지 귀먼 사람들 주머니 털어가려고 슬슬 시동을 거네... 쯧

[ㅋㅋ]

사람이 순하고 내성적이어서 신비주의가 됐나본데,
또 강단도 있고 영민하고...매력 있네요.
잘 살기를...

[ㅎ]

감금은 말 하기 좋아하는 대중이 자극적으로 만들어 낸 말이죠 뭐..
억울한 부분도 있었을 거에요.
그래도 호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잖아요 서태지는.
진짜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아기도 이쁘더라구요. 와이프도 당찬거 같고.
잘 살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