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 한가지 음식을 몰아먹어요

숙주나물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4-10-07 12:49:39

옛날엔 안그랬는데 최근 몇년들어 그런거 같아요

제작년엔 김치가 그렇게 땡겨서 정말 김치만 껴앉고 먹었어요. 김치종류도 가리지 않고 한 일년동안 정말 김치를 많이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김치사랑이 끝나니 이번엔 생야채사랑... 토끼도 울고갈 만큼 온갖 생채소를 먹어댔구요.

올여름엔 오이지... 어제까지 간편오이지 담궈서 그것만 놓고 밥먹어요.

요며칠 이상하게 숙주볶음이 그렇게 먹고싶더니만 오늘 음식점에 나온 숙주나물을 폭풍흡입....더달라고 해서 또 흡입

얼마전까지 입도 대지 않았던 음식인데 왜이리 맛있던지...

입덧하는 여인네 아니고 40대 후반 아줌마예요ㅠ.ㅠ 

 

IP : 211.114.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7 1:31 PM (72.213.xxx.130)

    그래요? 전 그정도는 아니고 한번에 몰아 먹다가 물리면 한 참 입에도 안 대는 먹는 스타일

  • 2. 남편이 그래요
    '14.10.7 2:13 PM (122.37.xxx.51)

    찌게든 반찬이든
    물릴때까지 먹어요.
    두어번 먹으면 먹기싫던데,
    참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583 아이가 사흘동안이나 배가 아프다는데 병원 가야 하죠? 10 ㅇㅇ 2014/10/08 2,634
425582 이틀전 산 아이팟 나노 3 ㅠㅠ 2014/10/08 1,118
425581 82 웹사이트가 활기를 많이 잃은듯해요 6 변화 2014/10/08 1,218
425580 김어준 파파이스 #24 유민아빠와 사찰 링크 2014/10/08 890
425579 사주팔자 1 그래요 2014/10/08 1,381
425578 광주 사주잘보는 철학관 아시나요?? 3 .. 2014/10/08 5,625
425577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깨달음 31 2014/10/08 17,828
425576 대출관련 저도 한번.. 7 저도 2014/10/08 1,618
425575 서울에 이런 조건의 동네 혹시 있을까요? 11 괴로운 저좀.. 2014/10/08 4,582
425574 강아지 방귀... 3년만에 처음 봤어요^^ 15 ,, 2014/10/07 3,512
425573 이런 치마를 찾아요~ 인터넷 쇼핑몰에 있을까요. 3 치마 2014/10/07 1,756
425572 급급_김동률 콘서트 서울 티켓오픈시간 아시는분 1 아하핫 2014/10/07 1,192
425571 이런경우 힘이드네요. 1 마미 2014/10/07 801
425570 아기엄마들 무섭네요 48 개념 2014/10/07 15,028
425569 구구단을 아직도 못 외워요 ㅠ.ㅠ 13 초등2학년 .. 2014/10/07 5,000
425568 사랑만 할래 수아요 2 궁금 2014/10/07 969
425567 헉 !텔레그램. 내위치를 딴사람이알수있어요?? 3 으악 2014/10/07 3,462
425566 기타 잘 아시는 분이요~~~ 3 땡글이 2014/10/07 993
425565 부부상담이 절실합니다.. 1 .. 2014/10/07 1,336
425564 버라이어티 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에 나선 한국 영화인들 light7.. 2014/10/07 581
425563 차노아 친부.. 차승원 부인 에세이, 가증스러웠다 27 ... 2014/10/07 20,065
425562 진재영씨 성공했네요 17 2014/10/07 18,268
425561 천연샴푸말구요 샴푸 2014/10/07 655
425560 사주에 강하다고 경찰이나, 철금속 악세사리 금은방을 하라는데.... 3 사주에 2014/10/07 2,097
425559 고백없이 시작된 만남...이상하지 않나요? 4 ... 2014/10/07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