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수술과 입원 하시는데...
병간호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1.베이비시터 단기로 구해서 애들(다섯살, 세살)맡기고 간호한다
2.간병인을 따로 구하고 병원에 잠깐씩 들린다
애들이 어리니깐 참 어렵네요..주위에 애들이 초딩되어도 엄마자리 비우는건 참어려운거 같더라구요..그럼 부모님들 아프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간병인
'14.10.6 3:33 PM (180.65.xxx.29)구해야죠 다른형제 없다면
2. @@
'14.10.6 3:3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2번요. 어린애들을 낯선 베이비시터한테 맡기느니 어머님을 간병인이 보살펴주는게 훨씬 낫죠.
3. 무조건 간병인!
'14.10.6 3:46 PM (121.174.xxx.62)일정한 시간에 찾아뵙고 시간 나누는게 더 낫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입원하고 일주일만에 퇴원하면서 절실히! 느낀겁니다.
간병하시는 가족들....고생 많이 하시는 것은 말로 할 수 없지만, 거기서 오는 짜증, 갈등...
옆에 있는 환자들도 같이 힘들어진다는 ㅠㅠ4. ,,,
'14.10.6 3:49 PM (203.229.xxx.62)2 번이 나아요.
간병인 마음에 안들면(성실하지 않은 사람 경력 없는 사람 답답한 사람등 미자격자도 많아요)
바꾸시더라도 전문 간병인이 나아요.
직장인든 전업이든 요즘은 간병인 쓰는 편이예요.5. 2번
'14.10.6 4:39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경험 결과예요
둘다 마땅찮은 사람을 쓰게된다면
모친이 훨씬 해결이 쉽습니다
애들은 옴팡 힘들어짐6. 깝뿐이
'14.10.6 6:06 PM (39.117.xxx.200)저라면 어머님께서 어떤수술을 받으시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혹시 고관절이나 무릎등 정형외과 수술받으시면 2번
-용변이라던지 보행, 침대 오르내리기등은 전문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야지, 경험이 없으면 환자 보호자 둘다 힘듬
그 외 내과적 수술이라면 회복진행에 따라 항시 옆에 있어야 되는것도 아니고 삼사일정도면 혼자서도 거동을 할수 있을수 있으니, 아이 어린이집시간과 융통성있게 조절이 가능할거 같아 1번이요..7. .....
'14.10.6 6:13 PM (39.7.xxx.97)무조건 2번이죠..
애들이 너무 어려요..
저 나이대의 아이들 생판 모르는 아주머니가 와서 케어해 주면 하루종일이라도 울 껄요?
낮에 놀아줄 때는 어떻게 놀더라도 밤에는 안 자고 엄마 찾으면서 밤새 울 듯.
간병인 이상한 사람 만나면 바꾸면 됩니다.
간병인 쓰셔야죠...
그리고 낮에 아이들 어린이집 간 사이 하루 한 번 가보시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7077 | 힐링캠프 장나라 진짜 귀엽네요 6 | 이쁘네 | 2014/10/13 | 4,329 |
427076 | 카톡 대표 긴급기자회견 했네요 6 | 가카오톡 | 2014/10/13 | 2,818 |
427075 | 해외 태권도장 운영 7 | 궁금 | 2014/10/13 | 1,522 |
427074 | 초등고학년 여드름에 어성초비누나 7 | 혹시 | 2014/10/13 | 2,848 |
427073 | 대북전단을 왜 뿌리는지 9 | 군인엄마 | 2014/10/13 | 1,706 |
427072 | 결혼해서 아이 안 낳으신 분들 후회하시나요? 24 | 아기 | 2014/10/13 | 6,312 |
427071 | 검찰, 특정 단어 검색하는 실시간 모니터링하겠다 14 | ㄷㄷ | 2014/10/13 | 1,260 |
427070 | 바자회때 편강 만들어가볼까요? 22 | 편강 | 2014/10/13 | 2,643 |
427069 | 남편이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셔요 10 | 흠 | 2014/10/13 | 3,531 |
427068 | 미역줄거리 맛있게 하는 팁 좀 주세요! 6 | 요리고수님들.. | 2014/10/13 | 1,849 |
427067 | 쟈스민,보라돌이맘,경빈마마,리틀스타...... 51 | 잘하고시퍼라.. | 2014/10/13 | 20,010 |
427066 | 나에게 결혼은 형벌이다 13 | 0행복한엄마.. | 2014/10/13 | 3,818 |
427065 | 세월호181일) 겨울되기 전 어서 어서 돌아와들 주세요... 19 | bluebe.. | 2014/10/13 | 582 |
427064 | 샴푸로 빨래빨아보신분 계신가요? 15 | 샴푸세탁 | 2014/10/13 | 64,730 |
427063 | 지금 노다메 리메이크 드라마 보고 계신가요? 14 | 헐 | 2014/10/13 | 4,261 |
427062 | 강아지 키우려면 비용과 시간이 얼마나 드나요? 17 | 강아지 | 2014/10/13 | 2,424 |
427061 | 이시간에 배고픈데 40대님들 다이어트 어찌 6 | 40대 다이.. | 2014/10/13 | 2,146 |
427060 | 도우미 아주머니가 막혀늫은 개수대 4 | 미티겠다 | 2014/10/13 | 2,406 |
427059 | 급.. 나뭇가지에 머리를 부딪혔는데요 3 | 카르마 | 2014/10/13 | 881 |
427058 | 내 코가 즐거운 향수 vs. 주위사람들 코가 즐거운 향수 20 | baraem.. | 2014/10/13 | 4,868 |
427057 | 포트메리온 싸게 살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5 | ... | 2014/10/13 | 1,855 |
427056 | 억세어진 깻잎은 어떻게 먹나요? 8 | 질문 | 2014/10/13 | 1,492 |
427055 | 서정희씨 자연주의 살림법이란 책에서... 3 | 알려주세요 .. | 2014/10/13 | 3,197 |
427054 | CCBS 레인보우BS 레인보우 들으시다가 1 | CBS 레인.. | 2014/10/13 | 677 |
427053 | 명주이불 너무 따듯해요... 거위털 이런거 사지마시고 명주이불 .. 18 | ㅇㅇ | 2014/10/13 | 5,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