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 임권택얘기 정말 열받네요

성갑질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14-10-06 10:53:40
아동성애자같은 변태 감독도그렇지만 어린애가 그런폭력을 당할때
다른 어른들도 무언의 협조를 한거잖아요
여배우들 대접이나 인권 이단계까지 안나가도
이상아나 춘향전 여배우일은 어린청소년상대 범죄 아닌가요
그런인식도 지금에서야 생기니 그당시 현장은..
그들의 모멸감과 트라우마는 누가 보상하나요
IP : 180.229.xxx.2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춘향전
    '14.10.6 11:01 AM (58.229.xxx.111)

    배우는 부모와 노출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상아는 정말 부모도 몰랐고, 본인은 더더욱 모르며, 너무 어린 나이라서 시나리오 속 상황을
    이해도 잘 못하는 상태에서 그런 장면을 찍었다네요.
    요즘 애들은 인터넷도 있고 중학생이면 성지식도 알 만큼 아는 나이지만
    이상아 세대는 또 다르잖아요.
    스탭들이 오늘 상아는 벗어야 된다~ 그랬다는게 더 충격.
    감독이 어린애한테 돈 많냐고 윽박지른건 더 충격.
    진짜 퇴출해야 마땅한 감독 아닌가요. 이상아가 늦게라도 말해서 알려졌지, 입 다물었음 영원히 거장으로 추앙받았겠죠.

  • 2. 이상아
    '14.10.6 11:04 AM (223.33.xxx.214)

    부모가 모를리 있아요 매니저 였는데

  • 3. 할수만있다면
    '14.10.6 11:05 AM (180.229.xxx.230)

    아동성범죄자로 지금이라도 감옥에 쳐넣고 싶어요

  • 4. 저도
    '14.10.6 11:05 AM (99.225.xxx.210)

    그거 읽고 열받아서...
    변태 같아요.

  • 5. 이상아
    '14.10.6 11:07 AM (122.40.xxx.41)

    글 링크좀 걸어주세요.
    노출신이 있는데 공지도 없이 촬영을 했다는 얘긴가요.

  • 6. 세바퀴
    '14.10.6 11:09 AM (58.229.xxx.111)

    이상아 검색하면 동영상 나와요.

  • 7. 이건
    '14.10.6 11:21 AM (175.223.xxx.254)

    범죄라는 인식자체가 없는거죠
    연예계 더럽다 이런말로 덮을수없다고봐요
    명백하게 아동성폭력이라고봐요

  • 8. ...
    '14.10.6 11:27 AM (58.229.xxx.111)

    임권택이 호통치던 장면은 저도 tv에서 봤는데요. 그건 여배우가 안 벗겠다고 해서 호통친게 아니고
    조승우랑 이효정이 너무 어린 애들이다 보니 19금 장면을 너무 소화를 못해서 호통친거예요.
    그때 조승우한테 안해봤냐고 그래서 조승우가 안해봤다고 그러는 장면 봤어요.
    설마 여배우가 안 벗겠다고 하는데 벗으라고 하는게 방송에 나왔겠어요?
    애들이 너무 못해서 임권택이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웠다..뭐 그런 얘기도 있었고..
    그당시 고딩의 노출로 화제가 되었었는데 사전에 얘기가 다 된 것이다. 부모도 동의했다.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인터뷰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신문이나 잡지에서 본 것 같은데 지금 자료 찾아보려니 없네요.
    어쨌든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간에 미성년자를 굳이 벗길 필요가 있었을까 싶어요.
    굳이 고딩을 캐스팅할 필요가 있었을까. 20대 초반도 충분히 배역 소화가 가능할텐데요.
    이상아는 이 일로 남친이 충격받고 헤어졌다고 그러네요. 진짜 안타까워요.
    지금이라도 사과받기를..사과할 늙은이도 아니지만.

  • 9. 고저
    '14.10.6 11:30 AM (1.236.xxx.12)

    예술이라고 발뺌할텐데...

  • 10. 세바퀴
    '14.10.6 11:34 AM (58.229.xxx.111)

    http://www.youtube.com/watch?v=JUPNJVL26sc

  • 11. ...
    '14.10.6 11:41 AM (112.220.xxx.100)

    영화장면 영상 봤는데..
    정말 어린나이에...얼마나 충격이었을지..
    진짜 변태로밖에 안보임....

  • 12. horng
    '14.10.6 11:54 AM (114.201.xxx.102)

    아오. 진짜 열받네요.
    어린 여자애들에게 이 뭐하는 짓인가요. 진짜.

  • 13. ..
    '14.10.6 11:5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링크 봤어요..감독이란 자가 돈으로 어린아이한테 협박을 햇네요..예술은 무신 그런 마인드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732 미치게 외롭습니다. 9 ㅠㅠ 2014/10/09 2,583
425731 "이제 남편을 버려야겠어요"글에 댓글처럼 살면.. 15 궁금 2014/10/09 4,299
425730 맞벌이인데 시부모님 생신상 직접 요리해야하나요 26 남녀평등 2014/10/09 7,892
425729 월세 계약 기간 중 공사, 그리고 페인트 2 세입자 2014/10/09 1,538
425728 혹시 이걸 아세요? 3 사과향 2014/10/09 959
425727 곧 미국 여행 가는데요. 4 그린티 2014/10/09 1,158
425726 차승원씨가 이수진씨에게 반한 이유 (차승원글 보기싫은분 패스) 43 .. 2014/10/09 25,452
425725 11번가 2 제라늄 2014/10/09 927
425724 현미에 개미가 많이 들어갔어요. 어떡하죠 T.T 14 N.Y. 2014/10/09 2,293
425723 달리기만 해도 근육이 키워질까요? 12 뽀빠이 2014/10/09 23,832
425722 친구 사정 봐주기 좀 지쳐요.. 3 ㅇㅇㅇ 2014/10/09 2,059
425721 달콤한 나의도시 영어강사~ 10 2014/10/09 3,486
425720 노래로 무대에 한 번쯤 올라가 보신 분들.. 6 .. 2014/10/08 903
425719 저희집을 일주일정도 빌려드릴건데요 어떤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5 ... 2014/10/08 1,957
425718 아이 존대시키세요.진짜 요즘 많이느낍니다 38 의도 2014/10/08 13,679
425717 더지니어스 보나요? 5 멍청아줌미 2014/10/08 1,339
425716 자꾸 머리굴리는 사람있나요 현명하다고 해야할지..... 5 2014/10/08 2,629
425715 술먹고 전혀 다른 성격으로 변하는 남편....어떻게 대처하는것이.. 10 현명한아내 2014/10/08 5,449
425714 트위터, 미국 정부 상대로 소송... 카카오톡은... 쩝~ 3 카카오는 배.. 2014/10/08 1,101
425713 그냥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3 부탁드립니다.. 2014/10/08 793
425712 오로지 인강만 볼 수 있는 기계는 뭔가요? 2 인강 2014/10/08 1,772
425711 아이허브외 또 어디서들 직구하세요?? 40 .. 2014/10/08 8,909
425710 천가방 추천해주세요ㅈ 2 2014/10/08 1,436
425709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구체적인 방법 좀... 16 공유 2014/10/08 7,510
425708 너무딱한 할머니위해 서명부탁드려요 7 도와주세요 2014/10/08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