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답답합니다 ᆢ자식이 웬수 같아요

눈물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4-10-05 16:31:17
IP : 114.206.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14.10.5 4:36 PM (114.206.xxx.131)

    글이 왜 없어졌는지 ᆢ,

  • 2. 안쓰러워요
    '14.10.5 4:39 PM (14.138.xxx.212)

    말 안듣는 아이, 정말 속상하죠
    그냥 그만큼 아이한테 마음 비웠으면 님 마음이라도 편안했음 좋겠어요
    세월이 많이 지나야 철 들려나 봐요
    그렇게 늦게 철드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아이 먹을거나 챙겨주고 너무 애끓이지 마세요

  • 3. ㅇㅇ
    '14.10.5 4:43 PM (61.254.xxx.206)

    핸폰에서 수정하면 글이 없어지더라구요
    화면이 뒤로가도록 눌러봐서 작성하던 글 나오나 보세요.
    다른거 이미 봤다면 안되구요.

  • 4. 근데
    '14.10.5 4:46 PM (72.213.xxx.130)

    님이 분노하는 만큼, 자식도 똑같이 분노하는 거죠. 님도 밖에나가서 남들에겐 그러지 못하지만 자식을 미워하는 것 처럼요.

  • 5. ㅇㅇ
    '14.10.5 4:47 PM (61.254.xxx.206)

    저도 읽었어요. 너무 힘들고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진작에 기숙사 학교나 대안학교 보내셨으면 어땠을까요.
    좀더 고민해보고 글 더 올릴께요..
    아이 장래도 걱정이고, 우선적으로 엄마가 너무 힘드시겠어요

  • 6. 눈물
    '14.10.5 5:03 PM (114.206.xxx.131)

    아무리 찾아도 글이 없네요 ㅠㅠ
    다시 쓰기는 힘들고 ᆢ
    쓰면서 제 맘 정리했다고 생각하려고요
    어차피 제가 짊어지고 고민해야할 짐이니까요 ᆢ기숙사학교 생각 안했던건 아닌데 ᆢ아시다시피 좋은 학교는 성적이 발목잡고 성적없이 갈 수 있는 대안학교는 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ᆢ
    처음 댓글 주신분 원칙주의 생각해보았어요
    지금 현재는 귀가 시간 말고는 원칙의 잣대를 적용한적이 없는거 같아요 ᆢ어려서 키울때 그랬을까?
    아이의 타고난 기질로 제 맘 다스릴려고요
    세고 강한건 모든 사람이 인정하더라고요
    시간 ᆞ세월이 답일라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 7. ...
    '14.10.7 12:3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87 주식처분하고 해외예수금 헬프미 20:09:31 84
1593886 두유제조기 레비오사 비아카 브랜드 들어보셨어요? 20:09:24 39
1593885 좁쌀이요 짜증 20:07:56 43
1593884 골프를 쳐야할까요 1 골프 20:07:44 146
1593883 부산에서 혼자 머물 숙소 추천해주세요 2 Help 20:06:20 137
1593882 음주운전 유명인들 왜 대리기사를 안부를까요?? 3 .. 20:05:53 254
1593881 친구가 한명 남았는데 손절하고 싶다면... 3 ㅇㅇ 20:03:34 340
1593880 머리숱 고민이요. 해결된 듯? 신기한 19:59:50 261
1593879 발을씻자 다른 스프레이 용기에 넣어서 쓰시는 분 있나요? 1 스프레이요 19:59:27 170
1593878 근본없는 유인촌이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자네요/펌 8 아이고 19:57:34 516
1593877 '개저씨'라는 말은 8 .. 19:56:32 385
1593876 이 영화 제목 알고 싶어서요. 뽀로로 19:53:57 166
1593875 사주대로 사는 분들이 계신가요? 4 사주대로 19:51:18 475
1593874 초등 저학년 아이가 어버이날 선물로 돈을 준다면 5 ... 19:50:05 374
1593873 서울 타운하우스 2 타운하우스 19:49:26 230
1593872 첫만남부터 느낌이 쌔한 사람 3 ... 19:47:09 573
1593871 바디워시 펌핑 뚜껑이 안 열려요 5 ㅇㅇ 19:43:45 219
1593870 82에서 누가 쳐다 본다고 하잖아요 5 .. 19:34:22 951
1593869 노모가 곧 퇴원하는데 요양병원비 얼마나 들까요? 3 90대 19:33:26 823
1593868 윤석열 정부, 전세사기특별법에도 거부권 시사 19 희한한놈들이.. 19:33:08 887
1593867 Klpga 갤러리 가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4 ㅇㅇ 19:31:32 118
1593866 내일 휴일인가요? 2 ……… 19:27:14 710
1593865 尹 정부 '굿즈' 판매 시작...용산어린이정원·靑 사랑채서 판매.. 12 19:24:18 1,088
1593864 파킨슨환자에게 목욕좋은가요? Asdl 19:21:03 195
1593863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할지 12 나약꼬리 19:20:45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