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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지겨워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4-10-03 08:10:24
아 정말 지겹습니다.
친구랑 작은 가게 같이 하고 있는데
아침에 오면 어제 집에 가서 먹은거 한거를 말하거나 사진으로 보여주고
자기 남편이나 친정엄마랑 있었던 일 동네아줌마랑 있었던 일을 소상하게 다 말하고

저한테 리액션을 바래요.
전 맘약해서 계속 해주고...
집에 가도 계속 카톡을 보내고
이거 살까 저거 살까 하고ㅠ 카톡 씹으면 삐지고

저 남편도 있고 베프도 있고 친자매도 있는데
아무랑도 이렇게 연락 안해요.
오늘도 이 시간에 카톡와 있네요.
"헐 대박사건이야!!! 왠일이야 진짜" 하면서요.
분명 별거 아닐거예요. 팬케익가루가 유통기한이 지났는데 본인이 몰랐다든지 뭐 그런거 ㅠㅠㅠ
IP : 115.136.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10.3 8:17 AM (180.66.xxx.172)

    블로그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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