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의 장가 못 간 노총각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리스로 날라가서 그리스 처녀와 결혼하면,,,

..... 조회수 : 4,724
작성일 : 2014-10-02 21:16:12

정말 노 날 것 같아요~ ㅋㅋㅋ

저 밑에 그리스에  그리스 남자와 결혼해서 사시는 분의 싸이트를 읽어 보니 엄청 재미 있네요.

그리스에서는 결혼하면 무조껀 여자가 집을 장만해 온다네요.

이 교포분 친구가 결혼하면서 3층 집에 화장실 4개, 호화 가구가 가득찬 집을 지어 시집갔다네요.

수영장 얘기는 안 나왔지만 아마 수영장도 있을 것 같아요.

시집 가는 처녀가 자신이 돈 벌어 집 지어 오는 것이 아니고 아가씨의 부모가 지어 준다네요

와 ~완전 별천지 세상.

제 말이 그냥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http://greekolivetree.eu

IP : 180.228.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 9:29 PM (39.7.xxx.248)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되란법있나요?
    그래봐야 극소수겠죠.

  • 2. ..
    '14.10.2 9:32 PM (121.168.xxx.157)

    그리스 여자들은 눈 없나요?
    그리스 여자들 들으면 불쾌하겠어요

  • 3. .....
    '14.10.2 9:36 PM (180.228.xxx.9)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위에 점 두개님 말씀이 100% 옳은 것 같아요.
    한국서도 장가 못가 노짜 붙은 남자가 ....

  • 4. ..
    '14.10.2 10:19 PM (211.36.xxx.46)

    여기는 유난히 서양 남자들하고 비교해서 우리나라 남자들 디스하는 글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봐야 그분들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자면 남자든 여자든 다리 짧고 머리큰 동양인입니다.
    그 기준대로라면 우리나라 여자들은 서양 여자에 비해 경쟁력 있어보이나요?
    미의 기준으로는 비교가 안되잖아요.
    자기비하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나름대로 서양인들이 갖지 못한 매력들이 있는거죠.

  • 5. sksmssk
    '14.10.2 10:43 PM (1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님같은 분들이 제일 문제죠..
    결혼이 인생의 완성도 아니고
    여러가지 선택의 하나인데....
    마치 비혼을 무슨 불량품 취급하는..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결혼을 무슨 성취로 착각하시다니..
    님 실체나 보고
    님말이 맞나 보고 싶네요
    결혼 했음 잘 사시고
    결혼 안했음 섣부른 판단하지 마세요..

    하긴,지 잘난맛에 사는거겠죠?
    ㅉㅉ

  • 6. 그리스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14.10.2 11:17 PM (46.103.xxx.80)

    예전에는 여자들이 사회활동 별로 안해서 그러던 시절도 있긴했지만 요새는 여자들도 다들 일하는 추세라 대부분 같이 집사고 대출 받아 갚거나 더 유복한 쪽에서 마련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568 백내장 다초점수술? 단초점? 아시는 분 계세요? 척척박사님들.. 2014/10/12 2,298
426567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717
426566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248
426565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624
426564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698
426563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8,540
426562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785
426561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1,081
426560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937
426559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145
426558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972
426557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893
426556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414
426555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787
426554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729
426553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921
426552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3,023
426551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870
426550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1,063
426549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479
426548 양파 효소, 고추 효소 잘 쓰시나요? 9 시벨의일요일.. 2014/10/12 2,429
426547 (18개월 아기)커서 수다쟁이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티가 나나요.. 3 아기엄마 2014/10/12 1,404
426546 이게 오트밀인가요? 1 오트밀? 2014/10/12 1,129
426545 거기에 냄새가 13 45 2014/10/12 5,863
426544 아이들 머리 집에서 자르고 싶은데요.. 13 미용학원??.. 2014/10/12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