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치즈생쥐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4-09-28 19:47:53
애기둘에 지금 일해요
한달 100만원 남짓 벌지만 뿌듯하구요
일에 집안일 육아에
원래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라 이틀에 한번씩은 몸살이 나 몸살약 먹어요
체력을 길러야 하는데 운동은 꿈또 못꾸고
그냥 집에서 편히 쉬고 싶네요
IP : 59.31.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9.28 7:52 PM (27.35.xxx.28)

    지금은 일도 하시고 살림육아도 하시는거죠? 음..근데 전업으로 전향하셔도 몸이 고된건 똑같을거예요. 살림육아가 두배로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쉬고싶을때 쉴수있으니 낫긴하겠네요.. 운동하고 좋은거 먹으세요~

  • 2. 애둘이면
    '14.9.28 7:53 PM (175.223.xxx.252)

    워킹이든 전업이든 몸 힘들어요.
    일주일에 한번 파출부를 부르고 남편을 활용하세요ㅜ

  • 3. 아놔
    '14.9.28 8:08 PM (223.64.xxx.221)

    요며칠 전업들이 계속 도마에..

  • 4. ㅇㅇㅇ
    '14.9.28 8:11 PM (211.237.xxx.35)

    솔직히 몸 약한 분들은 직장에 민폐입니다. 몸이 아파 죽겠고, 체력이 안따라주는데
    일에 집중이 될리가 없죠.
    월급주는 직장 오너는 뭔 죄에요.
    다른 건강한 분들에게 일자리 양보하세요.
    건강한 체력과 멘탈인 분들은 일하는 자세부터 다르고, 직장일도 잘합니다.

  • 5. 찰떡
    '14.9.28 8:18 PM (39.120.xxx.28)

    남자도 몸 약해도 쉬고 싶음 ㅎㅎ

  • 6. 시벨의일요일
    '14.9.28 8:20 PM (180.66.xxx.172)

    운동해서 체력을 키우셔야죠.
    가까운 헬스 등록하셔서 돈내면 가게됩니다.
    전업도 건강해야 하지요. 아프면 더 손해나요.

  • 7. 0000
    '14.9.28 8:39 PM (112.149.xxx.46)

    저 10년만에 일하는데 마음은10년전하고 똑같아요..
    야근잇음야근하고 애들은 각자 알아서하라고해보려고요..
    처녀가된것처럼 집안일 다 잊고 일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051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eoin 2014/09/28 1,975
423050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서북청년 살.. 2014/09/28 1,000
423049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신경쓰이고기.. 2014/09/28 1,901
423048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치즈생쥐 2014/09/28 2,207
423047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고고씽 2014/09/28 3,664
423046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2014/09/28 2,554
423045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2014/09/28 7,088
423044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0행복한엄마.. 2014/09/28 984
423043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에이ㅠ 2014/09/28 836
423042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2014/09/28 957
423041 믹서기 어떤거 쓰시나요? 5 믹서 2014/09/28 2,752
423040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2 / 뤼디거 사프란스키.. 3 새벽의길 2014/09/28 897
423039 남편이 어색해요 6 ㅎㅎㅎ 2014/09/28 3,872
423038 유튜브 영상을 mp3로 하는 방법 아시나요?? 5 ㄹㅇㄱ 2014/09/28 1,426
423037 서북청년단이 김구선생을 암살했고 해방이후 30만명의 국민을 살해.. 2 아마 2014/09/28 1,193
423036 일반고... 3 2014/09/28 1,726
423035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286
423034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3,160
423033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811
423032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843
423031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653
423030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821
423029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610
423028 수련회 1 ? 2014/09/28 649
423027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