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시댁때문에 이혼한 경우가 많을까요?
저 어쩌면 좋죠?
두번정도 글 올렸던 사람 입니다.
니 주위에 너같은 며느리가 있니?
집안의 모든 분란은 며느리로부터. 라는 제목으로요.
그 이후로 저만 발길을 끊은지 두달 정도 되었구요.
남편과는 좋은 관계인데.. 이러다가는 정말 어떻게 될지 무서워요.
매일 불안과 우울의 연속인 우리 부부입니다.
잠도 오질 않아 몇자 남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나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4-09-28 03:46:22
IP : 180.182.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4.9.28 3:54 AM (211.219.xxx.151)님, 부모말 안 들어도 잘 살 수 있어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세요.
그게 친정 부모 건, 시부모건 부모말 안 들어도 잘 살 수 있어요. 시부모가 뭐라고 저주하고 원글님 탓해도 개의치 말고 님이 중심 잘 잡고.......그러니까 넘 불안해 하지 말고 잘 사세요.2. ,,,
'14.9.28 9:54 PM (203.229.xxx.62)님 남편 마음에 달렸어요.
사람 마음은 시시때대로 변하는 거라서요.
남편과 항상 좋은 관계 유지 하세요.
시부모의 입김이 세고 아들이 효자면 굉장히 괴로워요.3. 원글
'14.9.30 3:40 PM (175.211.xxx.108)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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