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뒤늦게 마돈나 좋아요.

마돈나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4-09-27 23:15:34
80년대 히곡부터 지금까지 히트곡도 많고 전설적이네요.
마이클잭슨이랑 나이도 같네.

마돈나의 딸이면 어떤 삶일까? ㅎㅎ

IP : 86.160.xxx.1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
    '14.9.28 2:14 AM (182.209.xxx.33)

    Frozen이란 노래듣고 마돈나를 다시 봤어요
    가사도 좋고 의외로 이런 노래도 잘하더라구요

  • 2. 헝업
    '14.9.28 11:03 AM (1.233.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마돈나왕팬이었어요^^
    전성기시절-80년대부터 90년대초반 뮤직비디오세대의 시작~하루종일 듣고 보고 또 보고
    기사 찾아헤매고...지금느끼는거지만 너무나 강하고 기센여자예요!
    현실성과 욕망이 하늘을찌르는 보기드문...여자
    춤과 노래 스타일 라이프 모두가 너무나 멋지고 항상 현재진행형인 여자라서 늘 놀랍더라구요
    마돈나의 전기를 읽어보니 좀 받아들이기 힘들만큼 어려서부터 과가맸고 개성이 강하고 대부분의 여자들과는 너무나 달라요.
    그러니 그 자리까지 와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는거겠죠.
    우리나라 한번도 안와서 서운했는데~~얼마전 싸이랑 콜라보무대를 꾸며서 공연한모습보니 세상에이런일이!!싶었어요. 80년대를 대표하는 마이클잭슨 마돈나^^ 그때가 생각나네요.

  • 3. 헙업
    '14.9.28 11:12 AM (1.233.xxx.144) - 삭제된댓글

    자기관리의 보습-술 담배안하고. 해외공연다닐때도 아침조깅하고 호텔 38층정도는 계단으로 뛰어올라가서 다시 러닝머신 2시간 뛰는 여자라네요

    딸어려서는 여러권의 책을(최고의 일러스트와작업)썼고 그중하나가 자신을 테마로한 시리즈 "잉글리쉬로즈" 그속의 주인공 비나가 바로 어린시절 마돈나모습으로 ..나와요.
    딸을위해 쓴책들 하나같이 너무나 멋지고 교훈적이고 가치있는 삶을 표현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881 설화수나 헤라 샘플 많이 주는 컨설턴트 안계실까요? 3 ^^ 2014/09/28 2,922
422880 급해요 궁금 1 카톡 2014/09/28 770
422879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축하 2014/09/28 5,530
422878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온고지신 2014/09/28 53,375
422877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593
422876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315
422875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6,226
422874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2,082
422873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444
422872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656
422871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926
422870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3 인상파 2014/09/28 16,089
422869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594
422868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1,241
422867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682
422866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654
422865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3,168
422864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4,178
422863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부글부글 2014/09/28 2,611
422862 피자를 주문했는데 .. ........ 2014/09/28 976
422861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고민상담 2014/09/28 16,106
422860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고백합니다 2014/09/28 4,767
422859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2014/09/28 1,543
422858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니다 2014/09/28 1,226
422857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남편 일기장.. 2014/09/28 5,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