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방의 마음이 읽혀질때..
상대방의 마음 어떤지 잘 몰라요
근데 가끔씩..읽혀진다는 단정은 좀그렇고
좀 보여요.
상대방이 원하는거,꾀 부리는거..
이럴땐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건가요?
더구나 제가 갑이라는 입장이라면요.
1. ...
'14.9.27 10:37 AM (223.62.xxx.110)갈등없는 관계가 어딧겠어요. 작은건 그냥 못본척 못들은척 하는거죠. 그러다 마음이 너무 많이 멀어지면 끊어지겠죠 뭐..
2. ......
'14.9.27 11:03 AM (121.145.xxx.166)단도직입적인 제지말고 암시하는 말로 약간의 제지? 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은근히 속내 내보이는 사람은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 보는 스타일들이예요3. 한도를 넘어서지 않으면 봐줍니다.
'14.9.27 11:52 AM (119.203.xxx.172)상대방의 마음이 잘 읽는 타입인데요.
아주 제게 힘들게 하거나 손해가 막심하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가 줘요.
왜? 제가 갑이니까...
전 갑이기에 제가 제재하기는 쉽지만 그렇게 되면 일하는 관계 라면 서로 불편하죠.
전 갑이라면 갑의 한도내에서 매사 너무 분명하게 하기보다는 좀더 양보하고 베풀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나도 모르게 그 분에게 갑질 하는 수가 있거든요.(나자신은 죽어도 안그렇다 생각했지만 전에
어떤 분 통화를 우연히 듣고 난뒤 때로는 나자신도 모르게 갑질 하는구나 반성한 적이 있어서요-젤 처음에는
엄청 화가나서 어떻게 할까 밤새도록 고민하다가... =.=;;;.)
단 어느 한도를 넘어섰다고 생각이 되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일에는 둘러서 이야기해도 모르는 경우가 있고 오해의 소지를 낳더라고요.4. ...
'14.9.27 12:29 PM (1.251.xxx.132)촉이 너무 빨라도 정말 피곤해요
이용하는게 보여도 세번까지는 참아주다가
좋게 좋게 얘기합니다
너는 내게 할 말 없냐 물어봅니다
그러면 다 묻고 앞으로 잘 지내자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정이 깊어지기도 하고
두 번은
그쪽에서 그쪽에서 돌아서기도 하고
돌아선 사람의 유형은 본인 말마따나 개인주의에
욕심이 많은 사람였어요
사람 관계는 적당한 선에서 하는게 가장 좋더이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2446 | 미에로화이바 26000원 구입하고 얻은 아이템 | 뉴스쿨 | 2014/09/27 | 1,129 |
422445 | 임실치즈피자 맛있나요? 1 | 피자땡겨요 .. | 2014/09/27 | 1,840 |
422444 | 토리버치가서 지갑이랑 가방 질렀어요! 2 | ㅋㅋㅋ | 2014/09/27 | 3,250 |
422443 | 더 슬픈 소식 2 | 비보 | 2014/09/27 | 1,935 |
422442 | 음악 쟝르별로 나오게 하려면 1 | 아이튠즈 | 2014/09/27 | 729 |
422441 | 저도 바자회 다녀왔어요 5 | 바자회 | 2014/09/27 | 1,738 |
422440 | 현*자동차 본사 입사한 지 10년차면 15 | ... | 2014/09/27 | 3,754 |
422439 | 외로움은 가장 따뜻한 순간에 온다... 3 | 갱스브르 | 2014/09/27 | 2,177 |
422438 | 오피스가에 있는 상가는 컨설팅업체 통해서 매매하는게 더 나은가요.. | 궁금 | 2014/09/27 | 841 |
422437 | 엘지 광파 오븐,,,,이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 크리스 | 2014/09/27 | 1,218 |
422436 | 손도끼와 유리파편... '세월호 구조쇼'의 정체는? 2 | 구조쇼 | 2014/09/27 | 1,146 |
422435 | 공무원 은정이랑 준욱이 케미 2 | 잔잔하다 | 2014/09/27 | 2,890 |
422434 | 네이버로그인이 안돼요 어떡해야 하나요 3 | 도와주세요 | 2014/09/27 | 1,077 |
422433 | 탈북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20 | 남한최고 | 2014/09/27 | 4,847 |
422432 | 이 여자애 왜이러는걸까요? 5 | ,,, | 2014/09/27 | 1,952 |
422431 | 바자회 짧은 후기요^^ 7 | 어묵한꼬치 | 2014/09/27 | 2,449 |
422430 | 제가 사려는집에 지분이 다른사람이 또있다는데요ㅜ 8 | 흐미 | 2014/09/27 | 1,947 |
422429 | 급)구의동 커트 잘하는 새서울미용실 위치정보 부탁드려요 5 | 구의동 | 2014/09/27 | 1,741 |
422428 | 경영학과 면접을 보는데요 5 | 경영학과 | 2014/09/27 | 1,990 |
422427 | 일베인증 정성산 '486 좌좀들아 전향해라,너희는 우릴 못이겨.. 7 | 섬뜩 | 2014/09/27 | 1,899 |
422426 | 얼굴을 떨어요.왜그럴까요? 6 | 두리맘 | 2014/09/27 | 1,726 |
422425 | 바자회 새 소식 9 | 전달 | 2014/09/27 | 2,441 |
422424 | 전세 살던 집이 팔렸어요 12 | ... | 2014/09/27 | 3,008 |
422423 | 직장에서의 폭언이 이루어진다면? 3 | 억울해 | 2014/09/27 | 1,260 |
422422 | 사주대로 살아지시던가요? 77 | 궁금 | 2014/09/27 | 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