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모금된 돈이 3500만원이 넘어서 더이상 모금 안받고 중단한다고 하더군요.
무료 변호해주신 분이 오늘 모두 대리기사 개인 계좌로 모두 입금해 준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얻어맞고 새벽까지 조사받으면서도 부천으로 돌아갈때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대리기사 프로그램 다시 켰다고 하더군요.
그 새벽에....
처음에 전치 2주 나온것도 돈이 없어서 MRI 못찍어서 그렇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너무 상황이 안좋아 담당 변호사가 모금 계좌 열었고 천명 가까운 사람들이 이틀동안 모금해서 3천5백만원 넘는거 보고 변호사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오늘 대리기사님과 상의해서 더이상 모금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세상은 이래서 살 만 한거에요.
양복이 다 찢겨지고 온몸이 멍투성이 상태에서도 콜을 받기위해 대리기사 프로그램을 로그인 하신 대리기사님
정말 눈물 많이 났었는데 이렇게 잘 되어가서 너무 기쁘네요.
빨리 쾌차하시고 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이분도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이고 피해자인데 세월호 유족과 야당의원이 상대라고 아고라니 오유니 별별 이야기 다 가져와 까대는거 보면 진보네 우리가 선이네 뭐네 하던 사람들. 진영만 다르지 약자에게 똑같은 갑질하는 못된것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대리기사 무료 변론 해준다는 사람 국정원 여직원 무료변론 해준 사람이에요
구린게 한두가지 아닌데
원글님..사건이 어떻게 일어난건지 명확하지 않은 마당에
대리기사 돕기 모금글은 쫌 웃기네요
182.212.xxx.42 대리기사가 잘못했을수도 있죠, 그런데요.그가 무슨 잘못을 했던지 집단 폭행을 당할정도의
잘못을 했을까요.
그 사람 나이가 52세에요. 그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해서 집단 폭행을 당해야 해요. 주위의 목격자 대부분이
말해요 그냥 두면 사람 죽을것 같았다고...대리기사가 뭘 얼마나 잘못해야 저렇게 당해야하죠.
모금의 주체가 누군지 먼저 보세요
3500만원 넘어서자 모금중단이라니..
보통 돈욕심에 그러지 않을텐데.
대리기사님이 대인배이신거 같아요
목격자분들 자신때문에 피해가지 않을까를
젤 걱정하시던데요
응원하는 사람 많으니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Lvkqisw2IY&feature=youtu.be
대리기사와의 시비 건에 대한 이용기 전 부대변인 인터뷰 - 자막도 있고 당시 상황 CCTV가 배경으로 나와요. 꼭 좀 봐주세요.
30분 기다렸다하니 돈을 더 드리겠다 했는데도 안가겠다 하고, 김현의원이 명함을 주면서 연락처를 달라해도 왜 안주었는지.
위에 동영상은 대리기사가 뒤로 빠지기 전에 1차 시비였을 때로 보입니다. TV조선의 대리기사 폭행 장면이라는 대리기사가 뒤로 빠져있는 2차 시비 화면 발생 전이요.
바보처럼 언론이 이런줄 몰랐어요~지금 모든 언론은 유가족을 잔인하게 몰아세우고~ 하물며 노무현대통령을 의심했었다는!! 외국애서 돌아와 너무 죄송해 봉하마을 다녀왔어요. 우리~세월이 흘러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었으면 해요. 평범했던 유가족이 감당하기엔 상상조차 못할 그 아픔을~전 끝까지 함께 할 꺼에요
평범한 유가족이라니요.
평범하다는 사람이... 그런 불량배들이나 하는 집단폭력을 쓰나요?
김현의원이...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음 여기 게시판내용들이 참 틀려졌겠단 생각이 드네요.
ㅋ ㅋ. 이걸 왜 여기에다 보고를 ..?
뭔가요........??
그저 술이 웬수지~~
여기다가 쓰면 안되는 글인가요?
폭행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김현의원 응원한다는 글은
게시판에 차고 넘치게 올라오던데
폭행당한 대리기사님 안됐다, 모금했다, 하는 내용의 글은
왜 올라오면 안되는거죠?
그러는 님들도 결과가 나오기전 부터 대리기사=국정원
이라는 공식을 성립시키고 그에 반하는 의견이나 증거들은
전부 무시하고 있지 않나요?
이 게시판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댓글이 있죠.
니 자식은 그런 꼴 안당하길 바란다.
혹은 니 자식도 죽어봐라... 하는 사악한 댓글.
무조건 대리기사를 나쁘다고 몰아가는 당신들이나
당신들 가족, 자식들이야 말로 이런 억울한일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대거 나오시겠네.
민주열사가 돼서
이 게시판에 대리기사 관련글 전부 캡쳐해서 신고하면
대리기사님 생활비 좀 버시겠어요.
멀쩡한 사람을 사기꾼에 가해자 취급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22677 | 어린이 집 다니면 아이들이 자주 아프게 되나요? 8 | 내게 악한 .. | 2014/09/28 | 1,280 |
| 422676 | 친정부모님이 부담스러워요 16 | 귀요미맘 | 2014/09/28 | 5,944 |
| 422675 | 남향 6층 vs 남서향 10층 9 | 아파트 | 2014/09/28 | 7,971 |
| 422674 | 방송대학tv에 나온 오만과편견이요 1 | ^^ | 2014/09/28 | 1,015 |
| 422673 | 여쭤봐요..참기름이 이상해요 1 | 유리리 | 2014/09/28 | 956 |
| 422672 | 딸아이가 공기업 다니는데, 요번에 나주로 회사가 이사갑니다 12 | 집구하기 | 2014/09/28 | 6,740 |
| 422671 | 집 좀 골라주세요. 12 | 결정장애 | 2014/09/28 | 1,888 |
| 422670 | 친척간에 전세 매매가능? 2 | 조앤맘 | 2014/09/28 | 1,406 |
| 422669 | 일요일이라 늦잠자다가 3 | 개꿈 | 2014/09/28 | 1,237 |
| 422668 | 양문형냉장고 1 | ^^* | 2014/09/28 | 948 |
| 422667 | 제가 예민한 건가요? 15 | 자격지심 | 2014/09/28 | 2,978 |
| 422666 | 깨놓고 말해서요 5 | 날마다 | 2014/09/28 | 1,329 |
| 422665 |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시간 정도 하루에 관광할 수 있는 도시 .. 7 | 몸 | 2014/09/28 | 1,726 |
| 422664 | 분당에서 친정언니와 데이트할만한 곳은 어딜까요? 4 | .. | 2014/09/28 | 1,277 |
| 422663 | 미래에셋은 연금으로 전환 하라는데요 6 | 겨울연가 | 2014/09/28 | 1,888 |
| 422662 | 결혼 안한 건 괜찮은데 78 | 그런 생각 | 2014/09/28 | 18,990 |
| 422661 | 카톡차단이요 5 | 차단 | 2014/09/28 | 2,340 |
| 422660 | 제가 어제 늦게 가서 빌보 세수대야 기증했거든요 12 | 궁금 | 2014/09/28 | 2,731 |
| 422659 | 포항서 택시기사에게 횟집말하면되나요 6 | 구경 | 2014/09/28 | 1,240 |
| 422658 | 트렌치 없이 10월 어떻게 버틸까요? 2 | 추워 | 2014/09/28 | 1,838 |
| 422657 | 꿈 잘맞고 해몽 잘하시는 분 제발 이꿈 좀 3 | *** | 2014/09/28 | 1,003 |
| 422656 | 종신보험 주계약 14 | 똘이맘 | 2014/09/28 | 2,475 |
| 422655 | 10월초 유럽에서의복장 8 | 알려주세요 | 2014/09/28 | 1,355 |
| 422654 | 남자들 야동도... 끼리 끼리 인듯요 3 | 00 | 2014/09/28 | 2,762 |
| 422653 | 호적보사 인터넷 악플 명예훼손 협박죄 진정서 확인 이런 문자가 .. 3 | 달퐁이 | 2014/09/28 | 1,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