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피해 요거트 종균으로 만들면 며칠 먹을수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4-09-25 11:12:46

검색해보니 2스틱 2만6천원이네요

요거트 만들어서 남은 요거트랑 다시 재배양해서 먹을수있다고 나온ㄴ데

대체로 이정도 스틱 두개 사서 재배양까지

며칠정도 가는지 궁금해요

 

 

IP : 183.109.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4.9.25 11:13 AM (183.109.xxx.150)

    그리고 열탕소독한 수저 사용하라 나오는데
    쇠수저는 안되고 플라스틱 수저 사용하는거 아니었나요?

  • 2. 제가 요즘 하는 방법
    '14.9.25 11:28 AM (180.66.xxx.85)

    아임 *얼 이라고 마시는 요구르트 좀 비싼거 있어요. 병에 카스피해 라고 써져있구요. 우유 한팩이랑 그 요구르트 사와서 실온에 잠깐 뒀다가 우유팩 열어서 한잔정도 덜어내고 요구르트 부어서 살짝 흔든후에 따뜻한곳에 하룻밤 둡니다. 그럼 다음날이면 요구르트 만들어져요. 먹기전에 담번 발효할거 따로 덜어놓거나 아니면 또 요구르트 사서 만들기도 하구요. 팩채로 발효시키니까 먹을때도 우유 따르듯이 그냥 그릇에 따르면 되구요. 예전에는 열탕소독 다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그렇게 해요. 한결 편합니다.
    그리고 금속성 수저는 유산균 죽는다고 쓰지 말라고 하는데 요즘 나오는 수저들은 워낙 코팅이 잘되있어서 괸찮다고도 하구요. 요즘 하는 방법은 수저 쓸일이 없네요.

  • 3. 그거
    '14.9.25 11:54 AM (211.51.xxx.98)

    종균 따로 사지 마시구요.
    윗분 말씀처럼 풀무원에서 나온 아임리얼 요구르트 흰색 (이거 3개 한꺼번에 팔아요)을 사서
    그거 한병과 우유 1000밀리짜리를 잘 섞어서 따뜻한 곳에 12시간 내지 하루를 두면
    요구르트가 만들어져요. 그러면, 거기서 1/5 내지 1/6 떼어내어 다른 통에 넣고 거기에
    우유 1000밀리짜리릴 넣어 나무나 플라스틱 수저로 잘 섞어서 따듰한 곳에 두면
    또 만들어져요. 이렇게 약 6개월동안 계속 만들 수 있대요.

  • 4. 샐먼
    '14.9.25 11:58 AM (210.205.xxx.23)

    좋은 방법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 5. 000
    '14.9.25 1:08 PM (211.192.xxx.228)

    유산균종균(카스피해)을 9천원주고 샀어요.. 5g짜리가 6개 들어있네요..
    5g을 우유 1리터 짜리에 넣어서 잘 저어줘요...
    하루뒤에 보면 순두부처럼 잘 돼있어요... 그럼 락앤락통에 넣어서 보관하고 20%정도는 덜어서 다른 락앤락통에 넣고 우유부어서 실온에 둬요..
    수저는 따로 열탕소독하지 않은... 플라스틱수저 나무수저 아무거나 써요...
    첨엔 유리병 열탕소독해서 했었는데, 다른 사람 하는거 보니...아문데나 해도 되든데요? 심지어 우유팩 그대로도 하드라구요... 유산균 효과는 아주 많이보네요...
    애들은 딸기쨈을 섞어서 주고..... 어른은 꿀과 매실청을 약간 넣어서 먹네요....
    매일아침 밥먹고 유산균 먹고... 바쁘네요... 빈속에 먹으면 안좋답니다.

  • 6. ㅎㅎ
    '14.9.25 1:16 PM (203.226.xxx.101)

    저도 해봐야 겠어요.

  • 7. 원글
    '14.9.25 1:45 PM (183.109.xxx.150)

    좋은 방법 감사드려요

  • 8. ,,,
    '14.9.25 5:24 PM (58.123.xxx.193)

    이런 쉬운 방법도 있네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852 예고 연극 영화과 5 준비 2014/09/25 1,554
421851 이사 앞두고 심란..(냉용펑) 5 아줌마 2014/09/25 1,626
421850 확실히 결혼한 사람들이 더 늙는거 같아요. 8 22 2014/09/25 3,718
421849 김현의원과 유가족이 대리기사에게 사과한 이유. 5 빈말이래도 2014/09/25 1,666
421848 중학교 교사입니다. 중학생 이성교제 어디까지? 23 .. 2014/09/25 14,740
421847 소개팅에서 드디어 왕건이를 건졌어요;; 76 내꺼하자 2014/09/25 22,786
421846 외고 애들은 호텔가서 노나봐요 14 초대 2014/09/25 6,230
421845 40대이상 눈나쁘신분들 안경쓰고다니세요? 7 2014/09/25 2,899
421844 그럼 미용실 4 치킨 2014/09/25 1,322
421843 우유맛 잘 아시는 분 ~ 서울우유 빨간뚜껑이랑 2 .. 2014/09/25 1,950
421842 글쓰기 하면 보통 발표를 어디에 하나요? 5 그냥오기 2014/09/25 1,068
421841 연예인들 가는 미용실에 일반인이 가도 잘해주나요? 1 후훗 2014/09/25 2,348
421840 요즘 담그면 맛있는 김치,뭐가 있을까요? 1 김치 2014/09/25 1,771
421839 이인호 "친일파 청산은 소련의지령" 8 미친할매 2014/09/25 1,471
421838 이러면 진상고객일까요? 5 댓글 부탁드.. 2014/09/25 1,800
421837 세월호 시뮬레이션 '퇴선' 명령 5분만에 전원 탈출 가능 2 시뮬레이션 2014/09/25 1,080
421836 아파트 옆에 장례식장이랑 화장터있으면 안좋을까요? 7 2014/09/25 4,461
421835 우체국 알뜰폰 쓰는 분요 9 ** 2014/09/25 2,445
421834 연애의 발견 OST 사고싶은데요~~ 6 두근두근 2014/09/25 1,511
421833 독일에서 일하시는 분들깨 여쭤요 출국시 현금.. 2014/09/25 907
421832 추억의 물건들 정리.. 4 ... 2014/09/25 2,465
421831 인터폰(비디오폰)이 경비실과 연락이 안되는 경우 3 아시는분 2014/09/25 2,520
421830 공무원연금의 진실 10 길벗1 2014/09/25 4,615
421829 adhd 병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도움좀요 2014/09/25 1,713
421828 대전 고등 학부모님들께 고입선택 여쭤요 3 중3맘 2014/09/25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