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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박태환

ㅁㅁ 조회수 : 4,146
작성일 : 2014-09-23 20:20:40

팔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쑨양에 비하면 키도 작은데 정말 잘했어요.

 

동메달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21.130.xxx.1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9.23 8:21 PM (112.170.xxx.252)

    잘했어요!! 부담감이 엄청 났을 텐데, 정말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 ㅁㅁㅁㅁ
    '14.9.23 8:22 PM (122.32.xxx.12)

    그니까요
    그냥 맘이 쫌 짠해지면서
    태환 총각 잘 했어요 짝짝짝

  • 3. ..
    '14.9.23 8:23 PM (218.38.xxx.245)

    인터뷰하는데 눈물이 핑 ㅠㅠ

  • 4. 지금
    '14.9.23 8:24 PM (112.170.xxx.252)

    인터뷰 하는데, 미안하다고 하네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본 것으로 충분합니다.정말 잘했어요!!

  • 5. 허그덕
    '14.9.23 8:25 PM (223.62.xxx.44)

    박태환이 이렇게 잘생겼었나요?
    완전 티비로 보는데도 빛이 나는
    남자는 첨보네요.
    진짜 섹쉬 그 자체네요
    브라보!!!!!!

  • 6. ㅁㅁㅁㅁ
    '14.9.23 8:25 PM (122.32.xxx.12)

    미안하긱 총각
    우린 정말 태환이 한테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그게 더 미안한데 말이죠

  • 7. ㅠㅠ
    '14.9.23 8:26 PM (39.118.xxx.96)

    박태환도,이쁜 연아도 우리 나라 보물이에요ㅠㅠ태환아 힘들게 운동하게 해서 미안하다ㅠㅠ너무 수고했고 고맙다~

  • 8. 박태환선수
    '14.9.23 8:26 PM (116.38.xxx.33)

    정말 잘했어요!!!!
    눈물핑~

  • 9.
    '14.9.23 8:27 PM (59.6.xxx.167)

    우리나라 수영의 영웅이죠. 앞으로 몇십년 안에 다시 박태환 같은 선수가 나올까요.
    박태환의 자유형을 보면서 응원하고 가슴졸이고 환호하고 했던 시간들이 넘 감사합니다.

  • 10. 샤라라
    '14.9.23 8:27 PM (1.254.xxx.88)

    언감생심 동메달이 어디에요...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박태환군 없으면 우리가 무슨 재미로 수영같은걸 즐길수가 있었겠어요.

  • 11. ....
    '14.9.23 8:37 PM (182.211.xxx.203)

    어제 기사에서 일본 하기노선수의 2관왕뒤에는 정부의 전폭적인 경제적 지지로 인한 성과라는 얘길들으니 지원은 커녕 선수깎아내리기 바빴던 수영연맹 생각에 울화통이 터지네요. 국적이 유일한 단점이라더니..ㅜㅜ
    오늘 고생많았어요.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니 어깨에 가득 내려앉은 부담감이 국민들이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네요.

  • 12. 웨딩싱어
    '14.9.23 8:47 PM (115.137.xxx.155)

    정말 대단하죠.
    절대 미안해하지 말아요.
    남은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수고하고 고생 많았어요.
    짝짝짝.

  • 13. ...
    '14.9.23 8:51 PM (1.236.xxx.134)

    뭐가 미안해요.
    잘했어요. 정말 잘했어요^^

  • 14. ..
    '14.9.23 8:51 PM (180.224.xxx.155)

    왜 최선을ㄷ ㅏ했는데 미안하다하는지..
    우리가 미안하지요..개같은 정부를 줘서

  • 15. ...
    '14.9.23 8:53 PM (218.156.xxx.201)

    태환아 우리가 미안하다.

  • 16. ㅁㅁ
    '14.9.23 8:54 PM (121.130.xxx.145)

    못난 국민이 미안하다~~~~

  • 17. 제제
    '14.9.23 9:01 PM (119.71.xxx.20)

    시상대 모습보면 꼭 엄마가 뒤바라지 못해줘서
    넘 미안한 마음..
    이상하게 안쓰러운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잘했어^^
    니집 아들인지 부러워요~~

  • 18. 맞아요
    '14.9.23 9:10 PM (1.233.xxx.147)

    박태환 선수 부모님도 분명히 훌륭하신 분들일 것 같아요.
    태환 선수 키워내 주셔서 국민들에게 큰 선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19. 10년
    '14.9.23 11:00 PM (116.40.xxx.8)

    10년을 월드클래스에서 논 대한의 아들~
    정말 대단하고 대단함..

    미안해하지 마라, 태환아..
    너 덕분에 이 누나는 즐거웠고 니가 은퇴하는 그 날까지도 즐거울 것이다..

    메달에 연연해하지말고 그냥 즐겨~메달 못 따도 행복해..

  • 20. 정말
    '14.9.24 12:27 AM (59.5.xxx.105)

    대단한 선수입니다. 박태환 선수. 한국이 언제 또 이런 선수를 품어보겠어요?
    수영에서 동메달을 딸 수 있는 선수 있음 나와보라고 해요.

  • 21. 우리 태환이
    '14.9.24 12:38 AM (223.62.xxx.48)

    너무 이쁜 태환
    맘이 아프네요 전~
    큰박수 쳐주고싶어요
    맑은 눈망울 함보세요
    애가 맘고생도 많이했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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