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 같아요...

prayer 조회수 : 4,282
작성일 : 2014-09-22 22:00:31

친척 분이 얼마 전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죽음에 대한 어떤 준비도 없이 갑자기.

부인분이 교회를 다니셔서 전도했지만 믿지는 않으셨던 것 같아요.

죽음이란 건 먼일 갔지만 가까이에 있죠.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세상의 것들에서 허무함을 느끼고

예수님 믿고 예수님 말씀대로 선하게 살아야겠다.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 누리고 잘 먹고 자기 욕망대로 살아봤자 몇십년이고

천국과 지옥, 사후세계는 영원이에요.

이 세상은 몇십년이고 사후세계가 영원이다라고 생각하면

이 세상에 고통도 우습고 부귀영화도 우습죠.

 

사람이 죽기 전에 천사든 악마든 데리러 온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임종을 지켜보신 분들이 많이 얘기하죠. 임종하시는 분들이 죽기 전에 누군가를 보고 대화하는 모습을 본다는.)

허무하지 않고 보람 있게 살다

두려움 없이 죽고 싶다면,

헛된 세상의 욕망들을 이루고자, 이루지 못해 고통스러워하지 말고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 말씀대로 살다 천국 갑시다.

예수님 영접하는 거 힘들지 않습니다. 기도하면 돼요.

예수님을 믿고 싶으시다면 이 기도를 따라해보세요.

믿고 싶지 않으셔도 이 기도 한번 따라해보세요. ^^;

 

-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저희 모든 죄값을 다 지불하셨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으며

모든 사람을 심판하러 장차 이땅에 오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 시간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내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IP : 61.101.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울공주
    '14.9.22 10:04 PM (223.62.xxx.70)

    좋은 말씀이세요^^

  • 2. ...
    '14.9.22 10:16 PM (61.252.xxx.206)

    두려움 없이 죽고 싶다면 -까지만 읽을게요.
    이런 종교적 색채 있는 글 올리지 마세요

  • 3. AF36
    '14.9.22 10:22 PM (223.62.xxx.94)

    종교가 참...

  • 4. 대인녀
    '14.9.22 10:25 PM (211.36.xxx.183)

    종교가 참...22

  • 5. -_-;;
    '14.9.22 10:39 PM (203.152.xxx.185)

    아...눼....

    기도 열심히 하세요.

  • 6. blood
    '14.9.22 10:45 PM (58.227.xxx.177)

    지금도 그런 지랄 같은 종교 믿는 인간들이 있네.

    사막 유목 민족 귀신 믿다가 혼자 잘 죽기를...사후 세계? 병신...

    개독들은 다 수거해다가 쓰레기 소각장에 처 넣어버려야 함.

  • 7. ..
    '14.9.22 11:14 PM (119.202.xxx.88)

    아놔 이건 뭐 읽다 보니 짜증이 확~~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떠드는 인간들이랑 다를 바 없네요.
    아무데서나 전도에요?

  • 8. ..
    '14.9.22 11:22 PM (119.202.xxx.88)

    눈치도 없고
    매너도 없고
    타종교에 대한 예의도 없는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 욕 먹인다. 본인만 모르고 있을 뿐.

  • 9. prayer
    '14.9.23 12:08 AM (61.101.xxx.160)

    사막 유목민족 귀신이라는 분은 성경책을 읽어보셨나요?
    종교 중의 하나라면 귀찮게 믿지 않을 것 같아요. 진리라서,
    one of them 이 아니라 only one 이라서 믿습니다.
    친척분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는 걸 보고 글 올렸습니다...

  • 10. hanna1
    '14.9.23 3:24 AM (99.236.xxx.173)

    아멘~! ame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54 '평화의 소녀상' 훼손범도 리박스쿨 강사 2 리박스쿨은 .. 08:49:59 70
1730153 탕수육 순대국밥 치킨 점심 메뉴 이 중 뭘로 할까요 2 .. 08:49:02 35
1730152 대운인가봐요. 돈복사 중이에요 올해 08:47:55 320
1730151 이런상황 그집 부인이 어떤 의도로 보여질까요? 2 질문 08:46:21 191
1730150 아버지 칠순선물로 주식 어떤가요 10 선물 08:43:17 215
1730149 책가방안이 뒤죽박죽인 초3아이 4 sw 08:38:03 196
1730148 김범수 아나운서 tv조선 4 .,.,.... 08:33:59 905
1730147 6/24(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31:17 154
1730146 윤거니때는 3년 내내 문전정권 탓만하더니, 지금은 한달도 안된 19 .... 08:19:58 1,245
1730145 베르사이유 장미 AI로 실사화-대박이네요 6 AI 대단해.. 08:17:24 1,430
1730144 오늘도 상기시켜줄께요~ 부동산에 미친 윤수괴정권. 11 .. 08:16:26 566
1730143 윤썩렬.오세훈이 현 집값폭등의 원인이다 9 이뻐 08:11:40 423
1730142 방언 터지듯 부동산 외치는거 우습네요~ 23 ... 08:09:11 619
1730141 김영훈 노동부장관 지명자 뉴스하이킥 특수통 출연 영상들 1 .... 07:59:18 899
1730140 부동산으로 정부비판 선동하는듯~ 23 속지말자 07:55:05 479
1730139 집 사려다가 못 산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비난댓글들 28 못댔다 07:49:17 2,088
1730138 결국에 결론은 부부만 남네요 9 가장 큰 복.. 07:47:05 2,087
1730137 말차 가루 있는데 밥에 넣으면 쓸까요? 2 .. 07:39:57 335
1730136 아침부터 부동산 22 ㅎㅎㅎㅎ 07:25:50 1,474
1730135 자고 나면 신고가에 ‘벼락거지’ 공포, 주거 안정 손 놓았나 11 ... 07:18:05 1,376
1730134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q.. 19 .... 07:16:57 4,241
1730133 홋가이도자유여행시 1일투어 8 홋가이도 07:09:38 756
1730132 서울아산병원에 김건희 입원 도와준 의사 누구??? 11 ... 06:38:35 4,789
1730131 누나 동생님들 농협을 버려 주십시요 .. 21 투덜이농부 04:04:32 7,387
1730130 3차대전의 시작일까요 ?.. 속보~! 20 으시시 03:52:14 1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