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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연락처 안써놓는 여성분들은 제발..

ㅇㅇ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4-09-21 18:07:11
건물뒤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곳에
일하고 있습니다

퇴근후 가보면, 연락처 없는 차가
내차앞에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때면 정말 찌증이 납니다

자기 안전 걱정돼서
차에 연락처 안남기는거 까지는 그렇다 쳐도
그런 분들은 남의차 앞에 차대지좀 마세요

무턱대고 기다리다 보면 나타나는
연락처 없는 차의 운전자는 다 여자더군요
본인 안전 챙기는거 뭐라 안하겠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줘야죠

여기 여성분들 많은곳이라 한번 써봅니다
IP : 223.62.xxx.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1 6:10 PM (122.35.xxx.217)

    윗분..
    이글이 왜 베스트 가나요?
    여자들에게 안좋은 말 해서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정말 기가 막히네요

  • 2. dd
    '14.9.21 6:12 PM (125.146.xxx.249)

    저는 장사해서 매번 차빼라고 전화해야 하는데
    전화번호 없는 차들 주인 99프로가 남자였어요
    연락처 써놓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해도 미안하다고 하지도 않는 사람도 많았구요

  • 3. 집앞 큰길에서
    '14.9.21 6:18 PM (203.170.xxx.174)

    좌회전 신호받아 좌회전해서 들어가거든요.
    큰길이라 한참 기다렸다 좌회전하려면 차들이 괘많아요.
    근데 항상 그때길건넌는 분들이 있어요.
    기다리면 좌회전 신호가 짧아 뒷차들이 정체되서 신호때 가는게 좋은데
    정말 남자분들은 젋은이들은 물론 할아버지도 길건너다가도 멈춰기다려주십니다
    차가 신호받아 오던말던 길건너시는 분들은 거의 99프로 여자분들
    할머니들은 물론 개념없으시고 ,유모차건 아가씨건 학생이건 여성분들은 정말.
    남자랑 같이 갈때 남자분이 잡을때 빼곤,,,

    이기적인건지 모르는건지..

    저도 여자니 나도 다를때 그렇겠지하고 말지만
    참 그래요

  • 4. ㅁㅁ
    '14.9.21 9:46 PM (1.225.xxx.163)

    저희 빌라에 꼭 전화번호 없는 차량이 정기적으로 주차합니다.
    알고보니 같은 빌라에 사는 여자분의 남자친구였어요.
    미안해할줄도 모릅니다.

  • 5. 이든
    '14.9.21 10:01 PM (175.206.xxx.157)

    제경우엔 여자한번. 남자한번이었어요
    급한 마음에..지구대에 연락해서 사정설명하고 차주연락처 알려달랬더니..대신 연락해주겠다고..
    15분 지나니 차빼러 나오더군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이런일로 바쁜경찰 귀찮게하면 안돼는 거 아닌가도 싶네요..

  • 6. 그렇군요
    '14.9.21 10:30 PM (116.34.xxx.14)

    저희집 빌라는 남자고 여자고 번호는 다 있는데
    전화길 꺼놓거나 안받더라구요.
    남녀 상관없이 개념없는 사람들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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