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들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그린라이트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4-09-20 22:35:01
전 아줌마고
제 친구 이야긴데 제가 연애한지 너무 오래되서 감떨어져서
조언이 안되네요

남자는 직장상사시구요
젠틀하신 좋은분이고
다른 직원들하고는 잘 안어울리고 선긋는스타일
나는 대표 너넨 사원 이런식인데
제친구한테는 좀 다른가봐요
골프라운딩 같이 가자고 하시기도 하고 겨울에 보드타러가자고 한다고 근데 이건 그냥 직원으로 같이 가자는건지
뭔지 모르겠다고
이분이 외국에서 오래공부하시고취업하셔서
한국에는 별로 아는 사람이 없고
늘 혼자 일만 하는 사람이고
실은 젊은시절 한번 결혼하셨었다는 근거있는 소문이 있는 상태구요
상당히 까칠하고 신경질적인데도있어서
일하기 힘든 사람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제친구가 궁금한건
얼마전에 남자분이 심하게 체하셔서
식사를 못하시길래 외근 나갔다가 죽을 사가지고 와서 드렸는데

전에 상사한테도 이렇게 해줬냐
이런반응

같이 밥먹으러 가자고 하다가
사람들 이목이 신경쓰인다고 그냥 없던일 만들기도 하고

제친구가 회식자리서 밥을 먹는데
반찬을 제대로 안먹고 밥을먹으니까
반찬 그릇을 휙 끌어다 앞에다 놨다하더라구요
원래 그렇게 남 챙기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네요

그모습에 제친구는 마음이 쿵덕했다는데
전 그냥 니가 밥먹는게 영 못마땅해서 그런거라고
상사가 직원 챙기는거 당연한거라고 그랬는데
둘이 일할땐 엄청 다정하고 그런다고 하는데


썸타는건가요 아닌가요











IP : 223.33.xxx.1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14.9.20 10:36 PM (223.62.xxx.118)

    절대 아니예요

  • 2. ..
    '14.9.20 10:40 PM (115.143.xxx.41)

    절대 아니예요22222

  • 3. 썸탄다고 하기엔
    '14.9.20 10:4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너무 약하네요.
    일방적인 생각인듯해요

  • 4. 그린라이트
    '14.9.20 10:46 PM (223.33.xxx.127)

    그렇죠 실은 친구는 30 초 미혼이고
    그분은 40대 이혼남이에요 제친구가 그분을 좋아하는 입장이라 올려봤어요 객관적으로 정신차리라고

    뭐 좋은 남자같지도 않은데말이죠

  • 5. 여자가
    '14.9.20 10:52 PM (39.113.xxx.190)

    착각하게끔 하네요
    반찬그릇을 앞에 갖다놓고 또 밥먹자하고
    약한거 같지만 여자 마음도 살짝 흔드네요
    근데 아니네요
    흔들리기엔 많이 약하네요

  • 6. 실속없는
    '14.9.20 11:08 PM (110.13.xxx.33)

    고우 해봤자 실속없는 신호같음.

  • 7. ㅇㅇㅇ
    '14.9.20 11:15 PM (121.130.xxx.145)

    그렇다고 믿고 싶은 게 여자 마음이지만
    사실 남자는 별 거 아닌 행동일 가능성이 커요.

  • 8. 혹시
    '14.9.21 12:03 AM (1.227.xxx.63)

    친구분 직장이 분당인가요?

  • 9. 왜요?
    '14.9.21 9:45 AM (121.141.xxx.2) - 삭제된댓글

    왜 아니라고 보는건지.
    어차피 둘이 미혼인데 남자가 돌싱이라도
    소문이니 확실한것도 아니고 맞다해도 혼자인건 맞으니
    그린라이트로 보임.
    서로 호감이면 연애하다 결혼하는거죠.

  • 10. 썸타는 거 같은데요......
    '14.9.21 3:29 PM (36.38.xxx.139)

    뭔가 좀 그냥 상사와 사원 사이는 아닌 거 같음........

    친구분이 마음에 들면 좀 은근하게 대시를 해봐도 되는 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130 저는 딸 자랑 후후 12:56:33 30
1788129 삼배체굴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1 12:47:13 141
1788128 마이테라사 사이트에서 명품 사보신분~ 1 질문 12:46:05 122
1788127 버스텅텅비었는데 제옆자리앉는사람 ㅠ 7 아오 12:46:01 422
1788126 박나래 매니저 녹취 들으니 정말 악질이네요 5 나쁘다 12:41:28 1,031
1788125 로봇이 정말 간병을 할 수 있을까요? 10 ... 12:39:32 386
1788124 집에서 걍 하나만 바를거 2 50후반 할.. 12:39:06 235
1788123 바람이 엄청부네요 3 lil 12:38:47 316
1788122 어제 지귀연이 한 말 보셨나요? ㅠㅠ 4 ㅇㅇ 12:36:43 743
1788121 모범택시 ㅜㅜ 2 보다 맘 12:34:58 595
1788120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9 .. 12:29:37 519
1788119 증편(기정떡)과 어울리는 음료 뭘까요?] 13 커피별로 12:29:33 263
1788118 박영선 목사님, ㅠㅠ 이찬수 목사님. 17 ㅠㅠ 12:22:57 696
1788117 제주도 특파원 나와주세요 6 .. 12:18:58 465
1788116 나르 엄마글 보고 반성해요 8 ㅡㅡ 12:17:14 909
1788115 다음 아고라 없애고 입틀막도 재앙이 때네 8 ..... 12:16:34 338
1788114 매를 버는 남편 6 ooo 12:10:24 744
1788113 갑자기 눈보라가 12 와우 12:09:51 1,173
1788112 성형외과 알고리즘 보면 성형해서 완전 새로 태어난 분 얼굴보니 .. 5 ..... 12:02:16 588
1788111 몸 욱신 혀타들어감 ㄹㅎㅎ 12:00:51 312
1788110 턱 디스크 빠지는 거 스프린트 1 ㅇㅇㅇ 12:00:47 199
1788109 환율도 집값도(전월세포함) 물가도 안정된게 없음. 18 환율 12:00:16 675
1788108 여자의 일생 (99살) ... 11:58:34 875
1788107 하안검 동네병원 3 ... 11:56:17 260
1788106 전 나르를 잘 모르겠거든요 16 나르가 뭡니.. 11:56:01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