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팩트티비 이용기 유가족 부대변인 새로운 증언 충격 폭행건

눈꽃새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4-09-19 14:48:48


http://youtu.be/MLvkqisw2IY    
거의 일방적으로 유가족 측이 당했습니다    
잘 파헤쳐 역공을 가해야 겠네요  
놀랍네요 진짜 냄새가 나네요 
영화 덫이 왜 갑자기 생각날까요 
무섭습니다 
엮인것 같아요
IP : 211.36.xxx.1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성B612
    '14.9.19 3:00 PM (125.141.xxx.101)

    죄송한데 원글님. 링크가 잘못되었는지 안들어가집니다.

    다시 링크좀 부탁드려요~

  • 2. 저는
    '14.9.19 3:01 PM (211.36.xxx.129)

    들어가 지던데요
    완전 충격이네요
    역공 할수 있어요

  • 3. 행성B612
    '14.9.19 3:01 PM (125.141.xxx.101)

    http://www.youtube.com/watch?v=MLvkqisw2IY

    제가 링크 걸었어요.

  • 4. 이건가요?
    '14.9.19 3:02 PM (175.116.xxx.53)

    http://www.youtube.com/watch?v=MLvkqisw2IY

  • 5. 행성B612
    '14.9.19 3:04 PM (125.141.xxx.101)

    대리기사가 김현의원 바로 알아봤다네요. 그래놓고 거짓말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가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김현의원이 비용을 추가로 드리겠다고 했더니, 아니 내가 안가고 싶으면 안가지 왜 그러냐고하면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유가족들이랑 술이나 먹고 다니냐고 도발.

    말을 예의있게 하라고 하면서 김현의원측에서 명함주면서 당신도 명함달라고 했더니 어느순간 나타난 젊은 애들이 명함을 낚아챔.
    김현의원 발끈 그러면서 싸움이 남.

  • 6. //
    '14.9.19 3:09 PM (113.131.xxx.57)

    아뇨, 전 조금전 에 유튜브로 동영상을 봤는데
    이제 안들어가지네요...

    그 동영상을 보면
    가족대책위 부대변인의 인터뷰와 현장 cctv화면이었는데.
    일방적으로 당한것 같네요.
    식당에 부탁해서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사건후 너무나 이상한 점이 많아
    다시 식당에 전화해서 대리기사 전화번호를 건너받아
    전화를 하니 자기는 대리기사가 아니라고 하고
    지나가는 행인(시민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유가족 대표의 팔을 뒤로 제압해서 꼼작을 못하게하고
    일방적으로 턱을 2번 가격당해서 치가손상이 다수
    발생하고 출혈도 많아 우선 병원으로 이송하는 사이
    그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고 조사를 받는 과정에 언론에
    알려저서 일방적이 주장만 방송에 나온다고
    유가족측도 당연히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다친사람들 먼저 수습하고 할려고 했다고 주장함.

  • 7. ///
    '14.9.19 3:12 PM (113.131.xxx.57)

    이 와중에
    경찰은 선량한 행인에게 면책특권을 주겠답니다...

  • 8. 선량한 행인??
    '14.9.19 3:13 PM (114.204.xxx.210)

    저것들이 국정원 블랙 요원이라해도 하나도 새롭거나 놀랍지 않을거 같네요.

  • 9. ㄱㄱ
    '14.9.19 3:14 PM (115.93.xxx.124)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김현의원이나 그분들은 오히려 피해자네요

    그 대리기사를 칭한 자는 과연 ....

    이럴때 경찰이 제대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10. 지나다가
    '14.9.19 3:15 PM (115.160.xxx.38)

    http://news1.kr/articles/?1865043

    경찰에서 여러 증거를 확보한듯합니다.

  • 11. 지나다가
    '14.9.19 3:15 PM (115.160.xxx.38)

    대리기사가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는 ...

  • 12. 행성B612
    '14.9.19 3:20 PM (125.141.xxx.101)

    쌍방폭행도 아니고 일방 폭행이었고, 대리기사는 폭행당하지 않았음으로 짐작됨.

    젊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행인으로 보기에는 역할분담한것처럼 일사분란함. 촬영하면서 웃고, 떠듦.

    불과 몇분사이에 나타난 사람들은 대리기사라고 하기에는 건장했음.
    그리고 기사를 부르면 기사의 이름,배정된 내역, 업체이름, 보험여부 등등이 휴대폰으로 오는데 안옴.
    그리고 그날 온 온 기사와 나중에 확인한 배정되었다는 기사가 다름.
    또한 30분을 지체한것도 아니고 바로 와서 시비붙음 ㄷㄷㄷㄷ

  • 13. .....
    '14.9.19 3:21 PM (118.219.xxx.183)

    음, 냄새가 나요.
    이 글을 베스트로....

  • 14. 유족과 김현의원이
    '14.9.19 3:23 PM (122.37.xxx.51)

    대처를 못했네요
    수상하다싶으면 그자릴 피해야되고요..
    또 부상 안당한 유족과 의원이 기자회견이라도 하고 바로 대응해야지..
    시간끌다,
    타이밍을 놓쳤어요

  • 15. ....
    '14.9.19 3:31 PM (14.53.xxx.7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3817&page=2&searchType=&sea...
    이글이랑 대비..

  • 16. ..
    '14.9.19 3:34 PM (210.207.xxx.91)

    원글님은 신문.뉴스.다른 사이트 안보세요.

    팩트tv에 유가족 인터뷰하는말만 믿는가보네요. 대리기사님이나 일행두분 진짜 억울하겠네요

    경찰도 맞은 사람은 잡아가고 때린 사람은 국회의원이라고 보내주고~이러니 감투 쓸려고 안달이지

    82 음모론에 질리는 1인 ㅎㄷㄷ

  • 17. 정원이
    '14.9.19 3:38 PM (211.189.xxx.203)

    그동안 미행하다 몇번 걸렸었는데 그이후로 안했다고 장담할 수 도 없고 ..
    종편에서 대대적으로 미는거 보니..

  • 18. 링크보니 가관이네
    '14.9.19 3:39 PM (125.177.xxx.13)

    댓글을 저따위로 달고 다니며 타조처럼 머리만 숨기면 될까 안될까?

  • 19. 대리기사 거짓말 입니다
    '14.9.19 3:39 PM (59.44.xxx.2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7...

  • 20. ....
    '14.9.19 3:41 PM (14.53.xxx.71)

    61.40.xxx.3는 몇팀인가..

  • 21. ㅎㅎㅎㅎㅎ
    '14.9.19 3:49 PM (211.36.xxx.136)

    오늘 최고의 코메디네요...음모론의 끝은 어디일까요?
    자기 계파면 물불을 안가리고 덮으려 애쓰는게 애잔합니다

  • 22. ..
    '14.9.19 3:52 PM (14.39.xxx.20)

    괴물과 싸우다 더한 괴물이 되어버렸네요.
    저들눈에는 대리기사는 사람으로 보이지않고,
    유가족일부와 국회의원만 사람으로 보이나봅니다.

    편들것을 들고 덮을것을 덮어야지
    그냥 잘못했으면 인정하면 끝나고 덮힐일을
    광빠들이 일을 벌립니다.
    도움안되는 지지자들이죠.

  • 23. 여기는
    '14.9.19 4:04 PM (112.165.xxx.207)

    현실과는 동떨어진 곳이군요.. 아고라 음모론자들이 판치는 글을 끌고와서 진실인양 호도하니... 그저 할말이 없네요. JTBC에서 방송도 안믿는다니..

  • 24. ...
    '14.9.19 4:15 PM (180.229.xxx.38)

    괴물과 싸우다 더한 괴물이 되어버렸네요222

  • 25. ..
    '14.9.19 4:27 PM (14.39.xxx.20)

    [CBC뉴스=유수환 기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최근 김현 의원이 대리기사 실랑이를 벌이다가 폭력 사건으로
    번지게 된 것에 대해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갑질'이라는 공통점은 명확하고 명백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표창원 전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스로 '보수'라고 자칭하는 청년들이 제게 정중히 요청해

    왔기에 글을 남긴다"고 김현 의원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표 전 교수는 "성추행 못지않게 심각한 '야간 집단 폭행(상해)' 혐의 사건이니만큼 김현 의원의 행동과 가담 정도에

    따라 ' 다른 시민의 경우와 똑같은 의법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김현 의원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그는 김현 의원을 향해 "그 이유와 과정이 어떻건 간에 국가 사회 전체의 가장 중요하고 첨예하며 갈등적인 이슈인

    '세월호' 유가족 대표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정치적 윤리성과 도덕성은 질타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새정연에선 그동안 새누리당 의원들이 일부 유족을 만나 유족 간 분열을 획책한다고 비난해 오지 않았던가?

    새정연은 야당이니까 유족 대표들과 밀실에서 음주회동을 하며 전략 전술을 공모해도 괜찮은건가?"라고

    반문한 뒤 "그런 편향되고 일방적인 논리에 빠져 있다면 제발 민주나 정의 진실 이런 구호 외치지 말아주길

    부탁드린다"고 김현 의원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표창원 전 교수는 또 김현 의원에게 "더 큰 문제는 어떤 이유와 상황이라 하더라도 대부분 낮에는 다른 직장이나

    돈벌이에 매진하고, 밤에 한 건당 몇 천원 남짓 받으며 건강 팔아 힘들게 일하시는 대리기사 분에게 행한

    '갑질 패악'이다"라고 말했다.




    표 전 교수는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한 밤 동안 몇 차례나 뛸 수 있을지 모르는 대리기사 분을 30분 넘게 세워

    대기시키다가 '다른 콜' 받기 위해 떠나는 것을 힘으로 막는 행위는 '고객의 권리'를 한참 넘어서는 잘못"이라며

    "기회비용을 감안하는 등 심할 경우 형법상 '업무방해'의 책임을 물을 수도 있어 보인다"고 김현 의원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는 "더구나 '내가 누군지 몰라?'라며 '국회의원'의 지위와 힘을 내세워 그러한 업무방해적 폭력을 행사했다면,

    아주 질 나쁜 '갑질'일 수밖에 없다"며 "국회의원이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인가? 더구나 정치를 잘못해

    살기 힘들어 야간 대리운전까지 나선 가장들을 겁박하고 모멸할 특권을 부여받은 자들인가"라고 거듭

    김현 의원의 자세를 질타했다.



    그는 "물론, 김현 의원 일행은 '쌍방 폭행'을 주장하지만, 대리기사와 행인들 간 면식관계가 전혀 없는 상황을

    미루어 판단컨대, 설사 대리기사와 행인들의 '방어적 물리력'이 사용됐다 하더라도 책임의 상당 부분은

    김현 의원 측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위 '갑질'은 정치적 혹은 이념적 성향과 상관이 없다. 야당이라고 해서 늘 '을'이라 생각한다면 어마어마한

    착각"이라며 "국회의원이라는 완장을 차고 '을' 위치에 있는 공무원이나 보좌관, 기사, 각종 서민들 위에

    군림하고자 한다면 그건 '갑질'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현 의원을 비롯해 야당을 향해 "스스로 약하고 힘없는 서민 위에 군림하며 '갑질'을 저지르면서 정부와

    여당, 공무원들을 공격하고 비난 비판하는 모순 앞에서 지지율은 추락할 수밖에 없다"면서 "문제는 당신들의

    머리와 가슴속에 있는 인식과 태도"라고 꼬집었다.



    그는 "완장과 훈장을 다 버리고 진정한 심부름꾼으로 스스로를 낮추지 않은 채, 지위와 위치가 주는 '갑' 효과에

    의존하고 안주하는 한, 당신들은 긴 역사에서 나라를 망치고 민생을 파탄 낸 주역 내지 조연으로 기록될 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074 초등고학년 여드름에 어성초비누나 7 혹시 2014/10/13 2,848
427073 대북전단을 왜 뿌리는지 9 군인엄마 2014/10/13 1,706
427072 결혼해서 아이 안 낳으신 분들 후회하시나요? 24 아기 2014/10/13 6,312
427071 검찰, 특정 단어 검색하는 실시간 모니터링하겠다 14 ㄷㄷ 2014/10/13 1,260
427070 바자회때 편강 만들어가볼까요? 22 편강 2014/10/13 2,643
427069 남편이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셔요 10 2014/10/13 3,531
427068 미역줄거리 맛있게 하는 팁 좀 주세요! 6 요리고수님들.. 2014/10/13 1,849
427067 쟈스민,보라돌이맘,경빈마마,리틀스타...... 51 잘하고시퍼라.. 2014/10/13 20,010
427066 나에게 결혼은 형벌이다 13 0행복한엄마.. 2014/10/13 3,818
427065 세월호181일) 겨울되기 전 어서 어서 돌아와들 주세요... 19 bluebe.. 2014/10/13 582
427064 샴푸로 빨래빨아보신분 계신가요? 15 샴푸세탁 2014/10/13 64,731
427063 지금 노다메 리메이크 드라마 보고 계신가요? 14 2014/10/13 4,261
427062 강아지 키우려면 비용과 시간이 얼마나 드나요? 17 강아지 2014/10/13 2,424
427061 이시간에 배고픈데 40대님들 다이어트 어찌 6 40대 다이.. 2014/10/13 2,146
427060 도우미 아주머니가 막혀늫은 개수대 4 미티겠다 2014/10/13 2,406
427059 급.. 나뭇가지에 머리를 부딪혔는데요 3 카르마 2014/10/13 881
427058 내 코가 즐거운 향수 vs. 주위사람들 코가 즐거운 향수 20 baraem.. 2014/10/13 4,868
427057 포트메리온 싸게 살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5 ... 2014/10/13 1,855
427056 억세어진 깻잎은 어떻게 먹나요? 8 질문 2014/10/13 1,493
427055 서정희씨 자연주의 살림법이란 책에서... 3 알려주세요 .. 2014/10/13 3,197
427054 CCBS 레인보우BS 레인보우 들으시다가 1 CBS 레인.. 2014/10/13 677
427053 명주이불 너무 따듯해요... 거위털 이런거 사지마시고 명주이불 .. 18 ㅇㅇ 2014/10/13 5,528
427052 임대5년차로써...느낀점 적어봐요. 26 .... 2014/10/13 12,121
427051 카드말고 현금을사용시 혜택있는건지요. 카드 2014/10/13 506
427050 불륜도 아름다운 사랑인가요? 13 호박덩쿨 2014/10/13 8,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