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잖아요.
반에 전학생이 들어와요.
전학생은 새학급이 어색하기만 해요.
다행이 짝꿍하고 좀 친해져서 짝꿍이 점심 같이 먹자 해요.
근데 짝꿍하고 같이 밥먹는 무리 애들은
전학생이 불편하고 어색함. 말도 안통하는 거 같고..
원래 무리애들은 특히 그 중에서 말좀 한다하는 애는
전학생이 무리에 끼어들어왔으니 전학생이
원래 무리분위기에 무조건 맞추어야한다고 생각.
전학생이 저자세로 나와 먼저 생글거려어 하지
자기가 먼저 손내밀어 친해질 필요 없다고 생각.
이 상황에서 더 힘든게 전학생일까요? 원래 있던 애 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올케보다 미운 이유..
시누이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4-09-19 12:32:24
IP : 210.117.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14.9.19 12:49 PM (106.241.xxx.18)사실 온라인에 며느리들 한풀이하는 글이 많아서 그렇지
오프라인만 나가봐도 자기 올케 흉보는 사람 많아요. 며느리 흉도요
여기도 시누이나 시어머니가 글쓰면 대놓고 못하는 한풀이 댓글로 하는 거죠
글도 마찬가지고요2. 간단하죠머
'14.9.19 4:55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노인네들 사상처럼
올케는 우리집 사람이고
시누이는 시집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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