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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얻으러 다니다가 훈계만들었네요

kz008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14-09-18 21:07:58
요즘 아파트 32평전세얻으러 아기안고다니는데 아기안고다녀서 젊은부부라 오해해서(젊지않아요 30대 중후반이죠 ) 그런지 부동산업자들이 훈계질해요
왜 집안사냐고 4군데중 3군데에서 들었네요
제가 알아볼려는 동네가 매매가대비 전세가가75%정도해요 신랑회사가 몇년후 이사예정이라 그때 매매는 생각해보려는데
왜그렇게 한마디씩 하는지
원망처럼들려요 저희같은 사람들이 집사줘야 되는데 전세만돈다고요 그래도 고객인데 빈정상해요
IP : 116.123.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훈계하는 이유
    '14.9.18 9:12 PM (182.227.xxx.225)

    부동산업자들도 막차 타고 수수료 받아서 막판 대박쳐야되니깐요.
    ^^
    무시하세요. 부동산업자들 거의 대부분은 사기꾼이라고 봅니다.

  • 2. .....
    '14.9.18 9:55 PM (125.141.xxx.224)

    전세 내놓은 집은 없고 팔려고 내놓은 집은 많으니 그럴겁니다 . 아직도 집 사는사람은 적다는거겠지요

  • 3. ...
    '14.9.18 10:15 PM (119.148.xxx.181)

    분위기 휩쓸리면 안돼요.
    원글님 인생 부동산업자가 책임질 것도 아닌데.
    매매가 대비 75%면 그래도 아직은 버틸만 해요.

  • 4.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14.9.19 1:00 AM (175.197.xxx.62)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말에 뭐 그리 신경 쓰세요? 그들이 님 가계 걱정해서 집사라고 권하는 거 아닌 거 아시죠? 그런 영업 멘트에 뭐 그리 신경쓰세요? 니들은 니들 계산 속이 있으니까 나더러 사라고 부추기는 것이고 나는 내 계산이 있어서 집 안 산다....귓등으로 들어 넘기면 되지 뭘 그렇게 귀담아 듣소?


    네네, 넌 떠드세요, 아니아니, 난 안 산다.....속으로 되뇌세요.

  • 5. ...
    '14.9.19 1:16 PM (218.234.xxx.94)

    부동산업자 말을 해석하면 "너 빚내서 나한테 돈 좀 줘라"에요.

    그걸 뭘 맘에 담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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