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밀 얘기 해줄께요...
그릇 샀어요. ^_^ ;;
할인하길래 딱 8피스만 샀으니깐 괜찮은 거에요. (공기 4개, 개인접시 4개)
밥그릇 바뀌었으니 더 열심히 맛있게 밥 해 먹을거니까 괜찮은 거에요.
몇년만에 바꾼거니까 괜찮은 거에요.
1. 혹시
'14.9.18 12:29 AM (115.143.xxx.77)광주요 가셨어요? 저도 몇개 사와서 새로운 맘으로 밥먹고 있어요 ^^
2. 헉
'14.9.18 12:29 AM (117.111.xxx.34)음..절대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 할께요..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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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아..있자나..진짜 너만 알고 있어야해 ..속닥속닥3. ㅋㅋㅋㅋ
'14.9.18 12:35 AM (76.94.xxx.1)저도 사실 요즘 그릇에 꽂혀서.. 근데 전 님과 달리.. 지름신 내리셔서.. 4인세트 하나에 6인세트 다른거 하나 까지 사버렸어요. 딱 8피스면 잘하신것임.. ㅎㅎ
4.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2:38 AM (222.109.xxx.163)식탁 위에서 얌전히 자고 있어요.
저도 자는 척 하고 있구요.5.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2:40 AM (222.109.xxx.163)저 이제 세트루 들이면 쫓겨나요. 그릇 둘 데 없어서 대신 제가 나가야 해요... ^^;
6. ...
'14.9.18 12:44 AM (59.15.xxx.61)야심한 밤에 비밀 얘기를...
쉿~아무에게도 말 안할게요.7.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2:49 AM (222.109.xxx.163)빨랑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낼 아침엔 모처럼 6시에 일어나서 밥 할라구요~ ^^;
식구들 입맛 따윈 개의치 않겠어! 낼 아침은 무조건 밥 먹구 나가라규~8.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2:53 AM (222.109.xxx.163)203.226님... 노푸라블럼~ 에니타임~ 환영~ ♥
9. 흰둥이
'14.9.18 12:57 AM (203.234.xxx.81)오늘 남편에게 주절거린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어떤) 여자에게 중산층의 기준이란 말이야, 거듭 눈에 밟히는 그릇이 있을 때 며칠 반찬값 좀 아껴 산 뒤 맛있는 저녁식사 세팅해서 상차리면 남편이 기쁘게 먹으며 허허 잘했구려~ 할 수 있는 그런 삶이야
남편이 저 인간이 또 뭘 사오려고 저러나,,하는 표정으로 보더만요
저는 그릇이랑 이불 욕심이 넘 강해요 건마님 부럽다요ㅎㅎㅎ10.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18 AM (222.109.xxx.163)이불요? 새 이불까지 들이면 저 그걸로 멍석말이 당할 수도 있어요~ ㅋㅋ
우리 82 님들.. 오늘 밤도 포근하게 좋은 꿈 꾸며 푹 주무시길.. ♥11. ㅇㅇㅇ
'14.9.18 1:06 PM (121.130.xxx.145)흰둥이님 글에 공감이 ㅜ ㅜ
12. ㅎㅎㅎ
'14.9.18 1:37 PM (121.183.xxx.26)귀여워라...
13. 저도 비밀
'14.9.18 1:57 PM (121.157.xxx.2)말씀드릴까요?
저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 샀어요.ㅋ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가고,그래도 또 가고 싶어요.
큰일이죠?14. ..
'14.9.18 5:02 PM (218.50.xxx.148)날이 추워져서 예쁜 이불사서 놔 줬더니 자기꺼 아닌줄 알고 한쪽으로 밀어 놓고 전에 덮던 이불 꺼내 자더라구요.
나와의 사이에 장벽처럼 구겨져 있는 새이불.. 흑..15. 살짝
'14.9.18 6:10 PM (118.91.xxx.51)말해주세요... 어느 그릇 사셨을까나요??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6:46 PM (222.109.xxx.163)흐억... 비밀인데 대문에 걸렸네융~ @_@
(귓속말 / 어느 그릇이냐면요, 요즘 세일하고 있는 거기 꺼요.)
(글구... / 82 장터 열리능거 알아요? ^^ )17. 건너 마을 아줌마
'14.9.18 11:53 PM (222.109.xxx.163)비밀 자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3468&page=2&searchType=&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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