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씀씀이

...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4-09-18 00:26:08

제 주변에 명품 가방이 몇개씩 있으면서도 살기 힘들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친정도 잘살고 시댁도 잘살고 나름 잘사는데도 남들에게 밥한번 사는거에 굉장히 인색한 사람들이요.

도대체 그런 사람들이 돈이 없다고 하는건 왜 그러는건지...

가끔 저는 저에게 필요없는 물건들 정리를 잘 하는 편인데 그럴때면 와서 악착같이 긁어가는게

주로 그런 부류들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밥한끼 사는일이 없어요.

밉상이네요. 밉상. 20년 먹은 친구중에 그런애가 있어서 연락끊었습니다.

그런것도 친구라고 좋다고 맘준 내가 바보 같더라구요.

명품 가방 주렁주렁 사제끼면서 커피숍가서 하루종일 리필해서 마시고

친구에게 밥한끼 사는것도 주저하고.. 그렇게 살지 맙시다

IP : 115.143.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업자
    '14.9.18 12:50 AM (175.223.xxx.195)

    마음 부자는 타고 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354 우울증약 드시는분들 우울증 원인이 뭐세요? 20:35:31 11
1727353 여름에 개문냉방하는 가게 단속하면 좋겠어요 1 00 20:34:04 31
1727352 임대차 계약서 복비 좀 봐주세요 ㄷㄷ 20:30:29 48
1727351 안경 쓰는 분 2 음.. 20:29:43 166
1727350 피해자인척 하는 학폭 가해자.. 1 . . . .. 20:28:36 149
1727349 잼통님이 넷째아드님이시군요 20:26:23 192
1727348 갤럭시 보안정보 이거 바꾸면 안털린대요 근데 20:24:36 184
1727347 문프 17일날 기소한다고 9 ㅎㄹㄹㅇㅇ 20:14:49 1,302
1727346 친정엄마 생신에 남편이 7 바람 20:13:03 806
1727345 전화 오는거 싫어하는군요.. 6 전화 20:11:52 868
1727344 어머니, 넷째아들 재명이입니다. 2 눈물 주의 20:09:58 963
1727343 엄지손가락 접어보세요…이 모양 나오면 당장 병원 가봐야 5 ㅇㅇ 20:05:59 1,278
1727342 나경원이 얼마나 ㅆ ㄴ 인지 보여주는 기사 9 ........ 20:04:53 1,261
1727341 일본어 잘 아시는 분요 4 ..... 20:02:53 296
1727340 형제끼리는 사이 안좋지만 또 조카들보면 3 20:02:10 493
1727339 윤모지리는 진짜 어휴네요 5 수사 19:57:17 1,548
1727338 이대통령 G7정상회의 일정이 1박3일이네요 7 00 19:52:55 1,240
1727337 국가 치매 책임제 절실하네요... 10 ... 19:40:40 1,294
1727336 대통령님 옛날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 눈물 ㅠㅠㅠ 2 이뻐 19:40:26 1,055
1727335 대기업에서 여성임원이 너무 없네요 9 여성임원 19:38:34 856
1727334 문성실 이라는분 14 ㆍㆍㆍ 19:38:05 3,196
1727333 당근 베이비시터 구인은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 24 00 19:34:40 2,562
1727332 상간소 박제 궁금해요 ㅈㅇㅈ 19:34:18 338
1727331 김혜경여사 9 소싯적 19:32:33 2,133
1727330 엘베에서 아이가 다칠뻔 했는데요 5 00 19:30:35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