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에 원래 이렇게 벼가 많이 섞여 있나요??

으적으적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4-09-17 12:13:38

찹쌀현미 먹을땐 안그랬는데..

다이어트엔 맵쌀현미가 좋다고 해서 지역농협에서 배달해서 먹었거든요.

근데 이건 좀 보태서 현미반 벼반..ㅠ

진짜 골라내도 골라내도 끝이 없이 나와요..

그렇게 골라내고 밥을 해도 으적으적 씹히는데 아 정말

밥맛 떨어져서..

이래서 현미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건가ㅋㅋㅋ

 

현미에 벼가 많단소린 못들었는데..

여기께 유난히 그런가보다 하고 다른데서(마트는 아니고 또 다른 지역농헙같은곳)

주문해서 먹는데..

여기도 전에꺼보단 덜하지만 벼가 너무 많아요..ㅠ

 

이게 맵쌀현미는 원래 그런건지..(찰현미는 이런적 없었거든요..)

아님 제가 운 나쁘게도 이런게 자꾸 걸리는건지..

그것도 아님 좀 비싸도 이마트같은데서 사다 먹을까도 생각중이에요..

마트는 벼섞인거 팔진 않을꺼 같아서요..

IP : 61.7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4.9.17 12:16 PM (121.142.xxx.83)

    몇년째 현미 먹지만 벼가 나온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그건 아예 도정이 안된거 아닌가요?
    봉하쌀로 바꿔보세요 ㅋㅋㅋ
    현미가 너무 맛나서 다이어트는 물건너가지만요 ㅡ.,ㅡ

  • 2. 아이고
    '14.9.17 12:17 PM (110.47.xxx.111)

    벼를 쌀로깍아내는 도정기가 문제가 있는거네요
    그쌀 가지고가서 반품하던지 다시 도정해달라고하세요
    요즘은 기계가 좋아서 현미가 얼마나 윤기가나고 좋은지몰라요

  • 3. 제대로
    '14.9.17 12:17 PM (112.148.xxx.5)

    겉껍질이 제대로 안까진 것같은데요..
    엄청 까끌거릴텐데

    교환하세요

  • 4. 좀 섞이긴해요.
    '14.9.17 12:22 PM (211.36.xxx.177)

    꺼끌거려서 싫어요.

  • 5. ㅠㅠ
    '14.9.17 12:24 PM (61.74.xxx.243)

    아우 신경질나..ㅠㅠ
    쌀 받자마자 다 생수패트병에 소분해서 담아 놨는데..ㅠㅠ
    쌀포대도 버린지 오래고.. 교환은 안될꺼 같아요.. 산지 오래되서..
    진작 여기 물어볼껄.. 골라내고 먹다가 짜증나서 그냥 있는 쌀밥먹다가 요즘 다시 다이어트 돌입해서 현미밥으로 바꿔야 겠다 싶어서 현미밥 먹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벼가 더 씹혀서 지금에서야 여쭤본거거든요..
    아휴.. 진짜..ㅠㅠ

  • 6. 그네시러
    '14.9.17 12:49 PM (221.162.xxx.148)

    봉하쌀 강추~~~5분도미도 있어요...

  • 7. ..
    '14.9.17 1:02 PM (118.221.xxx.62)

    약간은 섞이지만 그건 불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573 지금 YTN 뉴스 진행하는 여성 앵커 누구? ..... 2014/10/12 778
426572 저칼로리 어묵은 없나요?? 3 .. 2014/10/12 1,460
426571 성당 다니고싶은데 사는동네말고 다른 동에 있는 성당 다녀도되나요.. 8 Mm 2014/10/12 2,140
426570 예전엔 어려운집 애들이 공부를 8 ag 2014/10/12 2,103
426569 개봉한 곤약보관 어떻게 하나요?? .. 2014/10/12 2,770
426568 백내장 다초점수술? 단초점? 아시는 분 계세요? 척척박사님들.. 2014/10/12 2,298
426567 이부지 ㄴ 2혼 얘기 7 밑에 2014/10/12 5,717
426566 베스트글에 1 행복 2014/10/12 1,248
426565 한우 사태, 국거리 외에 뭘 할 수 있나요 8 잘못 산 2014/10/12 1,624
426564 이현세가 왜 그동안 조용했나 했더니 13 만화 2014/10/12 17,698
426563 질염없어도 조금은 냄새나는게 정상 아닌가요? 20 2014/10/12 138,540
426562 수지. 장만옥젊을때같지않나요? 14 ㄱㄱ 2014/10/12 2,785
426561 금요일밤부터 주말을 나들이 자주 가는경우...성당을 어떻게 다니.. 4 성당 2014/10/12 1,081
426560 양파 썰때 눈물 안나오게 하는법 13 양파요리 2014/10/12 2,937
426559 아직도 이불속에서 빈둥 거리고 있어요 일어나기 싫다.... 4 ;; 2014/10/12 1,145
426558 전철에서^^ 5 제제 2014/10/12 972
426557 은평역과 반포고속터미널 중간지점쯤 살기 좋은 동네? 1 어디로가나 2014/10/12 893
426556 나이들수록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란 5 30중반 2014/10/12 3,414
426555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가봐요 8 베트남커피 2014/10/12 4,787
426554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수와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1 light7.. 2014/10/12 729
426553 일원동과 올림픽선수촌 매매 어디가 좋을까요 10 고민 2014/10/12 3,921
426552 7개월 아기에게 시어머니가 하는 말 10 ㅇㅇㅇ 2014/10/12 3,023
426551 중딩아이학교행사에간식자문구해봅니다. 4 파란가을하늘.. 2014/10/12 870
426550 학교보는데 고등학생들 너무 귀여워요 2 재미만빵 2014/10/12 1,063
426549 롯지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1 롯지 2014/10/12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