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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미가 김부선을 왜 뜬금없이 깠는지 알겠네요.

1111 조회수 : 18,469
작성일 : 2014-09-17 11:01:22

눈과 뇌가 썩어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참아내며 방미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을 죄다 훑어보니 이제 이해가 가요..

 

그냥 '좌파'라서 싫은 거에요.

좌파라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걔네들 기준에서는 김부선이 좌파인거에요.

아! 물론 방미가 김부선을 콕~찝어서 좌파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ㅎ

 

하지만 독재찬양수구똘마니 집단에게는 그들 정권에 아~주 조금이라도 흠이 가는 발언이나 행동을

한 사람은 다 '좌파'거든요.

 

일베에서도 평소에 김부선을 얼마나 깠었는지 봐왔던 저로서는 방미의 뜬금없는 저격에 혹시나?? 이분도???

하는 의구심으로 블로그의 글들을 훑어보니 역시나!! 더군요 ㅎㅎㅎ

 

 

 

아래 글들을 보시면 방미의 정신상태에 대해 명확히 아시게 될 겁니다.

 

이명박 찬양하는 글

http://blog.naver.com/skyhwan9/80051116469

 

민영화 찬성하는 글

http://blog.naver.com/skyhwan9/80204025125

 

박근혜에게 '몸이나 팔아라'라고 했던 변서은에게 호통치며 부들부들거리는 글

http://blog.naver.com/skyhwan9/80203862884

 

 

 

 

 

IP : 121.168.xxx.13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17 11:10 AM (116.37.xxx.18)

    이백억이면 명예 살 수 있겠죠??
    한자리 욕심낼만 하네요

  • 2. 방미가
    '14.9.17 11:16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몇살 인가요?검색 해도 나이는 없네요.
    존재감 없던 여인이 갑자기 유명세 타서 흐믓 하겠어요.
    어쩌면 그걸 노렸는지도.

  • 3. 그러게요
    '14.9.17 11:22 AM (220.65.xxx.223)

    몰랏네요~좋아했던 가수였는데 머리는 차암~ 방미 ~거기서 계속살오라~

  • 4. ..........
    '14.9.17 11:23 AM (1.251.xxx.56)

    이시대에 권력을 빨아주는 사람의 진면목이죠.
    이 분도 색누리당 입당자격 획득하셨습니다.

  • 5. baramsori
    '14.9.17 11:24 AM (183.105.xxx.202)

    우리나라에서는 바르게 살자하면 좌파가 되는가 봅니다.

  • 6. ㅎㅎ
    '14.9.17 11:43 AM (122.34.xxx.30)

    아이코~ 안부게시판에 적혀 있는 네티즌들의 '한마디'를 죽 읽어가노라니 속이 후련해지느만요. 링크 덕택에 구경 한번 잘했어요~

  • 7. 방미
    '14.9.17 11:44 AM (223.62.xxx.87)

    62년생 52살이라네요

  • 8. 62년이면 우리나라 나이로
    '14.9.17 12:07 PM (121.88.xxx.86)

    53세 범띠로군요. 생각보다 나이가 많네요.
    다른글 보니 좀 외로워 보이네요.

  • 9. 와니
    '14.9.17 12:15 PM (125.186.xxx.25)

    방미인지 뭔지

    왠 듣보잡 가수가

    오버스럽게 설쳐대나했더니


    늙은이들한테 스폰받고 몸팔며 인기스타되느니

    사회부조리 파헤치는 김부선이 훨씬 낫죠

  • 10. ....
    '14.9.17 1:16 PM (112.155.xxx.72)

    저는 무조건 좌파라고 욕한 게 아니라
    김부선 같은 사람들 때문에 행여 아파트 값 떨어질까봐
    그런 것 같애요.
    혹시 알아요?
    방미도 난방비 0원내고 사는 주민일지?

  • 11. ㅁㅇㄹ
    '14.9.17 1:50 PM (211.210.xxx.196)

    늙이이들한테 스폰이요? 지금 그렇고 사나요?
    한때 방미를 옆에서 봤던 사람으로서 회사사장이 누군가에게 스폰해 주라고 해서 빡친 방미는 그냥 결혼행했습니다. 날 보러 와요 가 터졌는데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저겁니다. 오해가 있으신가~ ㅉ.

  • 12. 아니
    '14.9.17 2:05 PM (125.186.xxx.25)

    방미가

    늙은이들한테 스폰받았단얘기가 아니라

    대다수여자톱스타들이 그러고 사는경우 많잖아요

  • 13.
    '14.9.17 2:13 PM (125.176.xxx.134)

    맞춤법이나 문장력 수준이 너무 떨어져요.
    나쁘다고 뭐라 할 수도 없을정도로.

  • 14. 미친
    '14.9.17 3:15 PM (211.36.xxx.113)

    아는 영어라고 애니웨이 ㅉㅉㅉ
    나이도 김부선씨보다 어리네요
    건방지기까지

  • 15. 어휴..
    '14.9.17 4:05 PM (125.177.xxx.190)

    혈압 오르네요.
    저 여자가 저런 여자였었군요! 아 재수없어..

  • 16. 흐음...
    '14.9.17 4:10 PM (115.93.xxx.124)

    링크 주신곳 갔다가 기분 개 잡쳤네요
    정말 믿어지지않는 사실이네요
    작가 돈 좀 있다고 돈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서민죽이기 정책을 찬양하고 있네요
    노정권때는 부자가 없어서 모른다네요.
    그래서 쥐정군때 그렇게 서민의 고혈을 짜고 혈세를 낭비하고
    닭정권때 이렇게 국민을 기만하는건지.

    원글님
    님의 눈과귀 가 걱정이네요.
    어여 안구 정화 하시기 바래요 !

  • 17. ㅇㅇㅇ
    '14.9.17 4:13 PM (203.251.xxx.119)

    우리나라에서 진실을 밝히고자 하면 다 좌파 빨갱이로 낙인 찍힙니다.
    전교조 교사들이 사학비리 많이 들춰냈는데 그래서 좌파 빨갱이 선생으로 낙인 찍혔죠

  • 18. 진홍주
    '14.9.17 4:39 PM (218.148.xxx.226)

    제 주변에서 김부선이 뭐 때문에 저런일을 당했는지
    원인은 파악안하고 너무 나댄다고 싫어합니다

    그리고 김부선이 부녀회장 팼다고 그러고도 남을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 듣다가 열받아서...난방비
    한푼안낸 이야기를 하니 한국은 조용히 사는게
    불이익 안받는다는 이야기도 합니다.....우리나라
    어른들 왜 이럴까요 참고사는게 미덕이 아니고
    호구라는 사실은 언제 깨달을지 암담합니다

  • 19. 진홍주님
    '14.9.17 4:45 PM (121.147.xxx.125)

    어떤 어른들이 그 따위 비리부패에 조용히 살라고 하나요?

    요즘은 좌파 어르신들도 꽤 있습니다.

    어른들 모두로 몰아가지 마세요.

    김부선 젊은이들은 아주 좋아하더군요.

    서울시에서도 난방비 0원 낸 가구가 300가구나 된다고 확인해줬는데

  • 20. 방미가
    '14.9.17 4:47 PM (121.147.xxx.125)

    부동산으로 떼돈 번 여자지요.

    손톱으로 피나가 긁어 모은 거 같던데

    사는 아파트가 나왔던데

    가구가 거의 없더군요.

    사고 팔고 사고 팔면서 돈 세는 재미에 사는 여자인 듯

  • 21. 나무
    '14.9.17 5:24 PM (121.169.xxx.139)

    맞춤법이라도 맞았으면...
    문장도 주어 술어가 맞지않고 '의'를 써야 하는 곳에
    죄다 '에'를 써놓았네요..

  • 22. qpqp
    '14.9.17 5:35 PM (61.244.xxx.1) - 삭제된댓글

    나는 보수라도 방미가 하는 말은 맞다고 본다.

  • 23. 편가르기 그만
    '14.9.17 5:58 PM (39.7.xxx.224)

    사회부조리 바로잡고
    정의롭게 살자고 하면 좌파라고 딱지 붙이는게
    새누리와 그 지지자

    쟤네는 니편내편 누구편만 따지지
    정의롭게 살자는 말 따위는 귀에 안들어와요
    그러니 지네맘대로 우파 좌파 헛소리

    김부선은 우파도 좌파도 아니고
    정의파!!



    방미 정말 가관..

  • 24. 동글
    '14.9.17 6:21 PM (211.175.xxx.114)

    위에 '나는 보수라도'? 앞뒤 맞는 말을 하는 연습을 하기 바라며..

    방미에 대해선 누가 '한심한 졸부의 허세'라고 했던데
    동감입니다

  • 25.
    '14.9.17 6:50 PM (125.176.xxx.169)

    김부선씨 정말.. 그렇게 긴시간 떳떳하게 싸워온 여자연기자가
    우리 주위에 한 분쯤 계시다는 게 전, 자랑스럽습니다.
    천마디 만마디 말보다.. 행동과 삶으로 증명하는거죠.

  • 26. ㅇㅇ
    '14.9.17 8:42 PM (121.154.xxx.40)

    코미디언 역시 코미디 하네요

  • 27. 개쪽이나 당해라
    '14.9.17 8:43 PM (180.69.xxx.207)

    싸요 싸

  • 28. 이와중에
    '14.9.17 10:03 PM (123.213.xxx.150)

    '눈과 뇌가 썩어들어가는 듯한 고통' ㅋㅋㅋㅋ
    원글님 정말 웃겨요. 재밌는 분인듯^^

  • 29. 60년생임!
    '14.9.17 10:50 PM (116.36.xxx.205)

    정신여중 나온 친구가 방미 티비에 나오자 저런애가 학교 동학년에 있었드랬다고 했어요

  • 30.  
    '14.9.18 1:05 AM (1.233.xxx.195)

    원 이름이 '방미애'죠.
    코미디언이었다가 노래 하나 히트? 히트랄 것도 없이 그냥 좀 뜬 수준.
    그 이후로 인기 못 얻을 듯하니
    바로 돈독 올라 부동산 투기로 돈 번 후에
    그 이미지 벗으려고 미국 갔죠.
    그리고는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 뒤집어쓰고 다녀요.

  • 31. 헐~~
    '14.9.18 2:24 AM (59.187.xxx.13)

    이름이 방미라 미국갔나 보네.
    한글이나 똑바로 배울 일 이지 뭔 글 같지도 않은 걸 써가지고 개쪽을 당하나 ㅉㅉ

  • 32. ㅎㅎ
    '14.9.18 3:45 AM (175.223.xxx.28)

    자기보다 유명해지니 바르르 떠는 거죠. 늙어서 옷 벗어제끼고 그 처진 살 보여주는게 더 이상하더만. 그 여자한테 요가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 의문.

  • 33. 방미가 도대체 누구예요?
    '14.9.18 5:53 AM (188.23.xxx.228)

    어디 듣보잡이 왜 저리 나대죠?
    82에 그 미쿡 사는 정신 이상한 그 사람인가요?

  • 34. 이래선 찻잔속의 태풍
    '14.9.18 10:58 AM (58.226.xxx.183)

    댓글중에도 뇌가 한쪽 밖에 없는 이들도 많구만 피장파장 이구만 뭔 선긋기,,,이래서 안되는거야..우물안 개구리 모양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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