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마트안에 커피집이 있어요...
새로 생긴지 얼마안됐고 자주 이용하는 편이고요...
오늘은 사장님이 아침부터 나와있었고 커피하나시켜놓고
이런저런얘기를 했는데 너무 주접은 떨었어요.
하루에 한장씩은 마시는 편이라서 커피집 사업에 관한 이런저런얘기를 많이 듣는편이에요....솔직히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많이 힘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도모르게 내가들었던 힘든점들만 얘기했던거 같아요.......그리고 끝으로 그래도 어쨌든 보기에는 좋아보인다고.......웃으면서.......... 사업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아침부터 ......
너무 은둔생활을 하다시피해서 그런지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하는것같아요......
말좀 생각하고 가려서 해야 할텐데 ..........ㅠㅠ
카피집 사장님! 아침부터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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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실수...
푼수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4-09-17 10:39:12
IP : 223.62.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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