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도톰한 반팔에 5부 바지 입혔는데 추울라나? 전 뭐 입고 나가나 고민ㅠㅠ

옷차림 고민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4-09-17 09:00:59

긴 팔 입히자니 한 낮엔 더운 거 같고.

반팔에 가벼운 점퍼 하나 입히면 딱 좋을텐데

요 녀석 지난 토요일에 달랑달랑 들고 다니다가

나름 신상 홑점퍼 잃어버려 잔소리 좀 했더니

다른 거 입을래? 하는 말에 냉큼 나가버리네요.

그나저나

저도 조금 이따 문화센터 수업 들으러 나서야 하는데

뭘 입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신발도 한 여름에 맨발에 홀라당 벗고 신는 샌들 참 편했는데 말이에요.

아..

여름 진짜 다 간 거죠??ㅠㅠ

IP : 118.218.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살
    '14.9.17 9:02 AM (223.33.xxx.8)

    아이 반팔에 반바지 입혀보냈어요...^^;;;;;;;;;,,

  • 2. ...
    '14.9.17 9:04 AM (175.127.xxx.171)

    칠부바지에 긴남방 소매두번접어 입혀 보냈어요

  • 3. 그쵸?
    '14.9.17 9:05 AM (118.218.xxx.24)

    저도 어제까지는 쨍한 햇살에
    아무 생각없이 오늘도 반팔 꺼내 줬는데

    막상 보내고 나니 하늘이 영..바람도 찬 거 같고.
    어제 오늘 날씨가 이렇게 다르네요..

  • 4. 아...
    '14.9.17 9:06 AM (118.218.xxx.24)

    긴 남방을 두번 접는 방법 좋네요^^

    추우면 알아서 내리라고 하고~!!! 오..좋네요. 감사합니다!

  • 5. ,,
    '14.9.17 9:38 AM (1.221.xxx.93)

    저도 오늘 반팔에 반바지 입혀 보냈는데...
    그래도 낮엔 더워서 땀 흘리면서 오던데요

  • 6. 가을
    '14.9.17 10:00 AM (211.36.xxx.123)

    반팔에 긴바지 입혀보냈네요 얇은점퍼하나 걸쳐입고 학교가서 더우면 벗으라고했어요 아침은좀 서늘하더라구요

  • 7. ...
    '14.9.17 10:23 AM (118.221.xxx.62)

    반팔에 얇은 점퍼 하나 입혀보내고 교실에선 벗어서 넣어두라고ㅜ하세요
    어제 두시쯤 유치원생 하교하는데 허걱 두꺼운 코트에 목도리 두른거보고 ..엄마도 옆에있는데 본인은 여름옷
    과잉도 문제더군요 땀나면 감기 더 걸리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111 주택에 대한 재산세, 1년에 한번 내는 거 맞죠? 12 ㄴㅇ 2014/09/17 3,230
419110 소파베드 수면시 허리 많이 아플까요? 4 알려주세요 2014/09/17 4,366
419109 문재인의원 트위터-이 시국에 정말 한심,,, 45 이건 아닌듯.. 2014/09/17 3,461
419108 저희집 고양이 왜이럴까요? 17 집사 2014/09/17 2,818
419107 중요한 발표 3 회의 2014/09/17 1,143
419106 손해사정사 분들 계신가요 .. 2014/09/17 1,159
419105 좋은아침 처가살이 남편. 7 내가 이상한.. 2014/09/17 2,565
419104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하고 왔어요 7 ㅁㅁ 2014/09/17 1,659
419103 장이 약한 아이 2 민감성? 2014/09/17 901
419102 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11 이름 2014/09/17 1,773
419101 생선찜할 때 생선에 밑간하나요. 4 맘순 2014/09/17 1,181
419100 가볍게 살기 한달 차... 7 .. 2014/09/17 3,958
419099 전업주부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잼나게 혼자 노는법 공유 좀 해주.. 23 외톨이야 2014/09/17 9,017
419098 베란다에 버티컬 대선 뭐가 좋을까요? 5 베란다 2014/09/17 1,598
419097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환상아닌지 2 fg 2014/09/17 1,152
419096 김형경 소설 딱 3권만 추천해주세요! 7 가을타는여 2014/09/17 2,354
419095 sk 포인트 어떻게 쓸수 있나요? 다시시작 2014/09/17 616
419094 답답하게 사는게 싫증났어요. 20 백일몽 2014/09/17 5,165
419093 드라마 내일은 사랑 이병헌, 고소영 주인공 이후에 박소현으로?.. 3 내일은 사랑.. 2014/09/17 4,600
419092 2개월된 아기..계속 벙긋벙긋 웃어요ㅋㅋㅋ 10 ㅋㅋ 2014/09/17 2,307
419091 부끄럽다...내 나라가. 3 미친게지 2014/09/17 1,202
419090 아버지가 색광 이였다면... 19 쌔광? 2014/09/17 5,459
419089 "담배피다 걸리면? 교장샘이 노래 해줄게" 3 같이사는 세.. 2014/09/17 1,537
419088 성경에서 정말 좋은 구절이 무엇인가요? 30 알고 싶어요.. 2014/09/17 6,650
419087 이병헌 이마트갈때마다 8 ㄱㄱ 2014/09/17 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