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죽을만큼 아플때가 몇번정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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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꼭 명절때만 되면 감기몸살 옴팡걸려서 말그대로 죽다 살아나네요..
이렇게 말하면 시어머닌 웃으실거에요..
사실 시댁가도 도움이 그닥 안되는 며느리라 ㅋㅋ
근데 꼭 이상하게 ..명절때 꼭 아파요 ㅠㅠ
지난 설에도 독감걸려서 겨우 나았는데..
요번에 추석때도 명절세고나서 열이 38도가 넘더라구요..
임신중이라 왠만함 버티겠다고 참고참다가..어제 기어가듯이 병원가서 수액맞고 약타왔더니 좀 나아졌어요..

일교차가 커서 그런가봐요..
다들 건강 챙기셔요
아플때마다 느끼지만..돈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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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드세요.
제가 결혼 전에 일년에 한두 번씩 꼭 심한 몸살을 앓았었어요.
녹용으로 보약 한 제 지어먹고 약발이 제대로 들었는지
그 다음부터 감기는 걸려도 몸살은 안 걸렸어요. 15년 동안요.

[녹용도]

개인 차가 있대요
사상체질로 내 체질과 맞는 한약 재를 먹어야 효과 본다고 하던데..